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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어린이 경륜왕' 누구? 6~7세 대상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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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들이 전원 참석해서 의무적으로 봤으면 할 만한 신바람 경주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경륜공단이 오는 5월 5일 개최하는 제2회 어린이경륜왕 대회.
이 대회는 지난해 부산공단 창립기념과 야간경륜 특별 이벤트로 처음 열렸다. 당시 대성황을 이뤄 올해는 정식 대회로 격상됐다.
부산경륜장 벨로드롬 퇴피로 200m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5~7세 어린이들이 젖먹던 힘을 다하고, 특히 낙차한 어린이가 눈물을 훔쳐가며 끝까지 완주한 장면은 경륜 어른들의 콧등을 뜨겁게 했다.
제1회 우승은 초반부터 강선행으로 달린 어린이가 막판 추입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차지했으며, 홍일점 어린이가 마크로 3착 골인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올해는 우승 상품이 2~5배로 껑충 뛰었다. 1등하면 20만원의 상품권과 자전거 1대, 크레파스를 한꺼번에 받아갈 수 있다.
올해는 108명의 어린이가 출전한다. 부산공단은 만 6~7세(99년5월~98년5월)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선착순(051-550-1522)으로 접수하고 있다. < 조경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