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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쌀 냄새 제거하는 방법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밥의 탄 냄새 제거하는 방법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나지 않는다.
김을 맛있게 굽는 방법
겨울철 인기반찬인 김.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다.
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O.K. 또한 많은 양의 김을 구을 때는 먼저 기름소금한 김을 도시락 같은 그릇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놓는다.
2∼3분쯤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노릇노릇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구운 김 보관하는 방법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김을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지 말고 뚜겅이 있는 그릇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다.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방법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빨래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하는 방법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빨랫감, 빨래줄 자국 나지 않게 말리는 방법
다 쓴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들어있는 마분지 통을 이용하면 좋다.
빨래줄에 그것을 끼우고 그 위에 널어 말리면 아무런 자국없이 빨래를 말릴 수 있다.
비누 절약하는 방법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뽀송뽀송.
신발 속의 악취 제거하는 방법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주름이 가지 않게 양복바지 가방에 넣는 방법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이럴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어보자.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도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마늘 먹은 뒤 냄새 없애는 방법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 잎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전화기 버튼 사이의 먼지 제거하는 방법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국수를 쫄깃하게 삶는 방법
국수를 삶을 때는 면발의 찰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붓고 저어준다.
그리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번 정도 씻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해 진다.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
튀김옷 반죽
집에서 튀김을 할 때 바삭바삭하게 튀기려면 튀김옷을 잘 반죽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죽하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만들 때는 물이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게 튀김을 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다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 맛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의 양은 생선 표면이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면의 바랜 색 되살리는 방법
여름옷으로 환영받는 소재인 면 세탁올 자주하게 되면 색이 바래는 것이 걱정이다.
특히 검정이나 밤색,빨강색 등은 색이 빠져 회미하게 되어 버린다.
색이 바랜 면은 식초로 행구면 색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성질이 있다.
세탁후 행굴 때 한 컵 정도의 식초를 넣어 30분 정도 두었다.잘 행구어 말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작은 물건 찾는 방법
바늘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 땐 플래쉬를 옆에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또한 자석을 이용하여 주변을 훓으면 작은 쇠는 자석에 달라붙는다.
냉장고,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녹슬은 우산 녹 제거 하는 방법
우산을 사용하고 말리지 않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우산이 필요할때 펼쳐보면 요기저기 녹슨 흔적을 볼수가 있다.
이 경우는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혀두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달걀, 깨지지 않게 삶는 방법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 방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 닦는 방법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하는 방법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껍질 벗긴 바나나 변색되는 것 방지하는 방법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냉동실의 성에 제거하는 방법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뻑뻑해진 자물쇠, 부드럽게 하는 방법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져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지물쇠안에다 조금 넣고 몇 번 잠궜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샐러드의 물기 없애는 방법
사과, 배, 파인애플, 감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드는 샐러드를 만들다보면은 과일에서 나오는 물기가 많아져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좋다.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는데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결 맛이 좋아진다.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맛이 더 좋다.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하는 방법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로 닦아도 된다.
바지 단 자국을 없애는 방법
바지나 스커트의 단을 늘였을 때 접힌 자국을 제거하는 데는 식초를 사용하면 감쪽같다. 얇은 면 위에 식초를뿌리고 그것을 바지위에 대고 다림질 하면 접은 자국이 없어진다.
기름이 밖으로 튀지 않게 하는 방법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는 방법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멸치국물 맛 제대로 내는 방법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된다.
콜라의 다양한 용도
1.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2.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3.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4.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5.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6.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7.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8.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포카리스웨트도 알카리 음료라고 알고있지만 ph4.7인 산성 음료 이랍니다. 시중에 음료는 거의 산성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과일을 깨끗이 씻는 방법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된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나물이나 채소에 있는 농약 없애는 방법
나물이나 채소들은,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렇게 하면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소금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는 방법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자. 각설탕 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는 방법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쌀통에 쌀 벌레 없애는 방법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 는 쓰고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 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유냄새를 없애는 방법
우유의 영양은 필요하지만, 우유 냄새 때문에 쉽게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 람들은 우유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면 우유냄새 때문에 불편한 부분 없이 우유를 마실 수 있다.
질긴고기 연하게 하는 방법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 시중에 있는 바로 키위. 고기 한 근에 키위 반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 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이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단,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키위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기 두 시간 전쯤 식초로 고기를 씻어 두었다가 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 겊을 덮고, 빈 병으로 한참 두들겨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바로 힘줄이 파괴되기 때문. 또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성질을 가진 알코올을 고기를 재거나 전골 요리를 할 때 넣게 되면 훨씬 연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청주, 포도주,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해야지 소주류와 같이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하는 방법
찬밥이 많이 남았을 경우 그대로 먹으려면 맛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새 밥을 하자니 남은 밥이 처치 곤란. 찬밥을 새 밥처럼 만들어 먹어 보자.
밥과 소금1큰 술을 찜통에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른다.
맛벌이 부부의 경우 매일매일 밥하기 귀찮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밥을 하여 밀폐된 비닐봉지에 적당량을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 후, 아침식사 때마다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로 한 밥처럼 된다. 햇반의 원리다.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없애는 방법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
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다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1.TV화면 먼지 제거하려면
텔레비전의 화면은 날마다 닦아도 어느새 또 쌓일 정도로 먼지가 잘 생긴다. 이것은 텔레비전 화면에 쉽게 발생하는 정전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화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싶을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용 액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게 효과적이다. 오디오를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좁은 곳은 면봉을 이용하면 먼지가 쉽게 닦인다.
2.집안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자주 낀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며, 위생상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 일으킬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약을 뿌려두는것도 좋다.
3.먹고 남은 찻잎 활용법
①탈취제로 사용: 찻잎 말린 것을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주변에 뿌려두면 벌레나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②목욕제로 이용: 찻잎을 헝겊 주머니에 넣어 물에 띄웠다가 목욕하면 기분 나쁜 냄새가사라지고, 피부의 윤기도 좋아진다. 또한 피로회복과 피부병에도 좋다.
③입 냄새 제거: 찻잎을 입안에 넣고 4~5분 정도 씹어 주면 입안의 음식냄새가 제거된다.
④가구 냄새 제거: 새로 구입한 가구냄새로 머리가 아플 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해결된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 내면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가구는 다른 것과 달리 물걸레로 뒷마무리를 해야 수명이 오래 간다.
⑤화분에 뿌리면 좋은 비료: 찻잎의 단백질 성분이 식물의 발육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정원의 나무나 화초에 뿌려 주면 훌륭한 비료가 된다.
4.건전지를 오래 쓰려면
건전지는 사용하지 않는 라디오 등에 끼워 두기만 해도 전기가 저절로 흘러 방전된다. 따라서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빼내어 시원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쓴 건전지는 깨끗한 종이에 싸서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10 여일 뒤에 꺼내면 며칠은더 쓸 수 있다.
5.더러워진 목욕물은 신문지로 깨끗하게
받아 놓은 목욕물이 더러워졌을 경우, 신문지를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우면 신문지가 더러움을 말끔히 흡수해 버린다. 두세 번 이런 방법으로 하면 처음처럼 물이 깨끗해진다. 그리고 목욕물도 금방 받아 놓은 물이 좋은 것 같지만, 이 물은 우리 몸에 자극이 심해서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어린이나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6.바퀴벌레 잡는법
집 안에서 간단하게 바퀴벌레 약 대체용품을 만들 수 있다. 붕산을 뿌려 놓는 것이 한 방법이다. 또 우유병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 속에 생 감자나 김 빠진 맥주를 넣어 두면 바퀴벌레가 냄새에 유인되어 병 속으로 들어간다. 장롱이나 선반 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가죽소파관리요령
거실에 놓여 있는 소파는 매일 사용하지만 청소를 할 때 빠뜨리기 쉽다. 하지만 가죽소파는 매일 닦아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우유를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다. 생우유와 물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는다. 이렇게 닦아주면 때도 벗겨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8. 살 속파고드는 발톱 깍으려면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깍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 놓으면 발 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깍기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깍인다.
9. 옷에 묻은 볼펜얼룩 없애려면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사용해서는 안된다
10.눅눅한 벽 곰팡이 막으려면
‘마른 장마’가 끝나자 오히려 빗줄기가 거세졌다. 요즘같은 때는 방안의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코올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려두는 게 좋다. 또 우기가 아닌 평소에도 습기가 잘 차는 곳에는 물과 알코올을 10대 2로 섞어 물뿌리개로 뿌려두면 곰팡이를 막을 수 있다
깎아 놓은 사과의 변색을 막으려면
사과를 깎아 놓고 손님을 기다리다 보면 얼마 안 있어서 색깔이 불그스름하게 변해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변색을 막으려면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손님이 왔을 때 접시에 담아 내오면 변색될 우려가 없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일 경우,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사과에 뿌려 주면 역시 변색되지 않는다.
과일에 설탕을 치면 영양가가 파괴된다
과일을 깎아 내올 때 보면,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원래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런데 설탕을 치게 되면 그 반응이 변해서 산성 반응을 일으키므로 섭취한 과일이 전혀 소용없게 된다. 설탕은 적게 먹을수록 좋은데, 구태여, 과일에까지 넣어서 영양가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과일의 진딧물없애기
과일이나 야채를사면 진딧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과일을 설탕물에 담그면
맛이 없는 과일은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다.
과일을 깨끗이 씻는법
과일의 농약을 잘 씻어지지 않죠.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물에 씻으면 깨끗이 씻어집니다.
감의 떫은맛을 없애려면
한번에 감을 다량으로 구입하게 되면 대부분 맛이 비슷하다. 하나 깎아 먹었을 때 떫은 맛이 난다면 다른 감들도 크게 다르지 않고, 이 감들은 결국 처치곤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방법으로 감의 떫은 맛을 없애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감 꼭지에 소주를 발라 비닐에 넣어 밀폐해 두는 것이다. 1주일에서 열흘후면 감의 떫은 맛이 빠져 맛있어진다.
2. 다른 방법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에틸알콜로 감표면을 닦은 후 비닐주머니에 넣어둔다. 2~3일 경과하면 떫은맛이 빠지고, 단맛이 난다.
소금이 딸기를 달게 한다
언뜻 달디단 딸기와 짜디짠 소금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소금의 짠맛은 단 딸기맛을 돋우는데 효과 만점이다. 더불어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딸기를 씻을 땐 소금물을 이용해 보도록 하자. 딸기의 단맛을 유지하는 또 다른 방법 하나. 딸기를 씻을 땐 꼭지를 떼지 말고 그냥 씻도록 한다. 꼭지를 떼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 딸기의 단맛을 반감시키기 때문. 한물간 딸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 선도가 떨어진 딸기에다 설탕을 친 다음 양주를 살짝 뿌리는 것이 비결인데 양주 때문에 한껏 맛이 살아나 색다른 딸기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레몬즙을 잘 짜려면
레몬을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짜려면 짜기 전에 몇 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짠다. 짜기 전에 살짝 전자레인지로 열을 가해도 된다.
많은 사과 보관법
사과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땐 사과상자에 모래를 깔고 사과를 넣은후 다시 모래로 덮어두면 신선함이 오래가요. 모래에 물을 조금뿌려 약간 습하게 만들어 습도조절을 해주세요.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파인애플 잘 보관하는법
파인애플은 잎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단맛이 보강됩니다.
- 표백제 대신 레몬을
흰색 옷을 삶아야 할 때는 표백제 대신 레몬이나 달걀 껍질을 넣는다. 표백제는 환경 오염의 원인일 뿐 아니라 옷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이다. 표백제 대신 레몬 조각이나 껍질 혹은 달걀 껍질을 넣고 함께 삶으면 흰옷의 형광빛이 신기하게 되살아난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레몬즙을 섞은 물에 하루 정도 잠가 두면 표백제를 쓴 것처럼 옷이 하얗게 변한다. 세탁 후에는 은은한 레몬 향까지 남아 있어 일석이조.
- 레몬으로 비린내를 제거하자.
육류나 생선을 조리한 뒤 싱크대 주변에 나는 비린내는 사용하고 남은 레몬조각으로 문질러 준다.
- 가습기에 레몬즙을 넣어보자.
가습기 물에 약간의 레몬즙을 넣으면 냄새 제거는 물론 방안 가득 레몬향이 난다.
- 주전자의 때를 없애자
주전자 부리 부분의 물때는 잘 닦을 수가 없다. 이럴 때는 레몬 껍질을 모아 놓았다가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여주면 묵은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 바나나껍질로 가죽옷 떄 벗기기
바나나 껍질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질러 주면 낡은 가죽이 새 것 같이 깨끗해 집니다.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검정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 매운 손으로 콘태트렌즈를 끼면 눈이 매우 아픕니다.
매운 손로 로 콘태트렌즈를 끼면 눈이 매우 아픕니 다. 이럴때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어 보세요. 전혀 자극이 없을 것입니다.
- 레몬천연스프레이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속에 넣고 혼합물이 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 수박껍질 처리하는법
다 먹은 수박껍질은 처치 곤란이지요. 냄새도 심하구요 수박 껍질을 압력솥에 넣고 삶으면 감쪽같이 사라지고 물만 남는답니다.
- 유리컵 깨끗이 닦는법
감귤류 껍질로 유리컵을 문지르면 반짝반짝 새것으로 변신. 요즘은 감귤류(오렌지, 자몽, 레몬 등)도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으므로 그 껍질 이용법도 알아두면 생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감귤류의 껍질은 유리컵을 빛내주는 역할을 한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의 하얀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아 보자. 뿌옇게 탁해진 유리컵도 다시 태어난 듯 반짝반짝해지므로 유리 전용 세제를 살 필요가 없어진다.
- 귤 껍질로 전자렌지의 냄새를 제거한다.
귤 껍질 1개를 15~30초 정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린다. 금세 귤향이 번지면서 다른 냄새가 제거. 건조한 껍질의 경우 거즈나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목욕탕에 넣어 둬도 좋은 냄새가 번진다.
- 귤 껍질을 진하게 삶은 물로 가구나 상을 닦아 주면 ....?
귤 껍질을 진하게 삶은 물로 가구나 상을 닦아 주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또한 귤 껍질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매우 산뜻해지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어서 수명이 오래 간다.
- 목욕시 귤껍질로 입욕제를?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이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을 하면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한다. 더우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겨울철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 레몬껍질로 면양말을 하얗게?
면양말을 더운 물에 레몬 껍질 두어조각을 띄운 다음 양말을 넣고 삶으면 흰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쌀을 햅쌀처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쌀을 햅쌀처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같이 넣어두면 좋다.
유용한 생활의지혜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 제거법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볼펜자국을 없애려면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우유와 맥주, 루즈자국은 알콜로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또 맥주 역시 얼룩진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며칠 지난 경우에는
알콜 10% 초산 10% 물 10% 혼합액으로 닦는다.
루즈자국이 옷에 났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커피,홍차,주스,사이다 얼룩은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버터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간장,소스,식초 얼룩은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 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참기름,들기름 얼룩은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계란의 얼룩은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손에 묻은 기름얼룩을 없앨려면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얼룩은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았을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혈액, 우유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을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무슨 얼룩인지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빨래 후 얼룩을 뺄때는
빨래 후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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