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자라는 기간이 길어 봄에 심으면 가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가꿀 수 있다. 아주 매운 고추 품종과 매운맛이 별로 없는 것, 그 중간인 것 등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한다. 가까운 종묘상이나 화원에서 포트에 담긴 육묘된 고추묘를 판매하니 사서 심으면 된다.
묘를 심기 15일 전에 퇴비를 평당 5㎏ 정도 뿌리고, 석회비료도 평당 400~500g 뿌려 밭을 깊이 갈아 두고, 심기 일주일 전 다시 복합 비료를 평당 150g 정도 뿌려 흙에 섞은 뒤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덮어둔다. 고추묘 심는 거리는 포기사이를 약 40㎝쯤으로 하고 물을 흠뻑준다. 심은 후 보름쯤 지나 길이가 1.2미터 정도 되는 막대기를 각 포기마다 세워 줄기가 휘어지는 것을 막는다.
튼튼한 묘를 간격을 넓게 하여 심어주고 유기물과 비료를 적당히 주어 건강하게 기르는 게 병충해를 막는 지름길이다.
한국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추는 대략 100여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산지의 명칭을 딴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가운데 충남 청양의 청양고추, 충북 음성의 음성고추, 경북 칠성의 칠성초, 경북 수비의 수비초가 유명하다. 칠성초는 짧지만 맵고 단맛이 있으며 껍질의 살이 많아 고춧가루를 많이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을 떠나면 같은 종자라도 똑 같은 맛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매운맛으로는 단연 청양고추가 으뜸이어서 김치 담그는 용으로는 최고다. 하지만 시중에 나도는 것들은 대부분 개량종들이고 진짜 토종은 매운데다 맛도 좋지만 수량이 적어 재배하는 사람들이 매우 줄어들었다고 한다.
현재 시중에서 시판하고 있는 고추들은 우수한 외래종과 교배한 것들로 이들을 통틀어 호고추라고 한다. 이는 파란 고추 때에는 매운맛이 적어 채소용으로 알맞고 빨간 고추로 익어가면서는 매운맛이 늘어난다. 껍질이 굵고 붉으며 씨가 적어 고춧가루를 많이 만들 수 있다.
**밭준비
고추밭은 물이 많아도 좋지 않고 또 적어도 좋지 않다. 곧 보수성(保水性)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더불어 배수(排水)도 잘되는 밭이 좋다. 특히 흙의 산성도는 약산성이나 중성이어야 하므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많이 쓴 밭은 별로 좋지 않다. 산성화된 흙은 숯가루인 활성탄을 부어주든가 석회가루를 부어주면 좋다. 밑거름으로는 질소성분이 많은 발효퇴비(축분, 인분, 깻묵, 쌀겨, 음식찌꺼기, 한약찌꺼기 등)를 충분히 주고 로터리를 치든가 텃밭 정도에서는 쇠스랑으로 흙과 잘 섞어 주면 된다.
먼저 약간 습기가 있는 땅에 배수가 잘되게 이랑을 꾸며야 하므로 약 30센티 높이의 이랑을 만든다. 두 줄로 엇갈리며 심을 수 있도록 해도 되고 한 줄만 심을 수 있도록 폭을 30센티로 해도 된다. 단면을 보아 정삼각형의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제초를 위해서는 비닐로 피복을 하는 게 관행화되어 있지만 생태 친화적인 방법으로는 신문지(두세장)나 버려진 비료포대자루로 덮어둔다. 이를 이랑 위에 덮고 고랑 양 옆으로 흙을 깔아얹으면 된다. 그리고 고랑이나 틈으로 삐져 나오는 풀들은 어느정도 자랐을 때 낫으로 베어 이랑 위에 깔아둔다. 그러면 이는 썩어서 거름도 되지만 습기가 날라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오래 동안 두껍게 쌓이면 풀이 자라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자연 피복 역할도 한다.
**묘심기
텃밭에서 주말농사를 하는 도시인들이 고추 모종을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종묘상에서 묘를 사다가 심는 게 바람직하다. 시골 근처 농가에 가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고추는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작물이라 묘를 심을 때는 반드시 추위가 완전히 가시어 늦서리 피해가 없는 시기에 해야 한다. 보통 남부는 4월 말, 중부는 5월 중순이 좋다.
모종은 보통 16개짜리나 25개짜리 포트에 심겨진 것들이 있으며 그 중에 적당히 선택하여 심을 때는 흙채 뽑아서 미리 맞춰 모종삽으로 파놓은 흙에 심으면 된다. 포트가 얇은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밑에서 손으로 밀어제끼면 흙채 쑥 빠져 나온다. 심을 때는 미리 파놓은 구멍에 물을 듬뿍 주거나 아니면 포트 상태에서 통에 받아놓은 물에 담가 놓았다가 심어도 된다. 고추 사이 간격은 약 30센티 정도로 호미 길이 정도로 보면 된다.
**관리
장마 때나 태풍이 불면 쓰러지기 때문에 고추는 반드시 막대기를 박아 줄로 묶어서 받쳐 주어야 한다. 심은지 한달 안에 1미터 이상되는 막대로 고추 3개에 하나씩 박는데 줄로 묶을 때에는 고추를 일일이 묶을 필요없이 고추 사이를 지그재그로 이어가면 된다.(그림-29, 9)
웃거름은 약 한 달에 한번씩 충분히 발효된 퇴비를 고추대 주변의 흙에다 주고 흙이나 아니면 주변의 풀로 덮어둔다. 물은 적당히 습기가 있는 땅이면 자연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존하면 되지만 매우 가물 때에는 주는 게 좋다. 특히 심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집에서 화초 키우듯이 물을 많이 주는 것은 좋지 않다. 고추가 자라 꽃을 피워 처음 열매가 열리면 몇 개씩 따 주어야 고추가 잘 자란다는 점도 꼭 명심하길 바란다.
**병해충방제
고추는 그때그때 밭에서 직접 따먹는 맛이 있기 때문에 특히 농약은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고추 옆에다 들깨를 심는 방법이 있다. 들깨의 독특한 향이 고추에 기생하는 담배나방이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진딧물이 많이 들끓을 때는 우유를 진하게 물에 타서 뿌려주면 우유가 말라 진딧물을 질식시켜 죽인다.
그러나 병해충을 근본적으로 막는 방법은 작물의 생명력을 강하게 해 주는 데에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작물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높게 해주어 스스로 대처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천적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미 한 마리가 먹어치우는 벌레가 몇 만 마리가 된다고 하니 이런 천적들이 제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하겠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주지 말아야 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비료는 흙의 산성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작물의 의존도를 높여주어 도리어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가져다준다. 이에 비해 농약의 피해는 단기적이면서 매우 파괴적이다. 거미나 칠성무당벌레 같은 익충까지 죄다 없애버려 먹이사슬의 생태계를 즉각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이다.
**수확및저장
고추는 꽃이 핀 후 보름 정도면 열매를 딸 수 있으며 붉은 고추는 50일 정도 지나면 딸 수 있다. 파란 고추를 딸 때는 되도록 밑의 풋고추를 따고 위의 것은 붉게 익도록 내버려 둔다. 고추는 추수 전의 것이 가장 좋아 껍질이 두껍고 씨가 적으며 짙은 빛깔이 돌고 윤기가 나지만 끝물 것은 껍질이 얇고 분홍빛이 돌며 씨가 많다.
빨간 고추를 거의 다 거두었다고 생각할 때 쯤 되면 고추는 다시 한번 꽃을 피워 마지막으로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이것은 빨갛게 익기 전에 서리가 내리기 때문에 익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파란 풋고추로 이용하는 게 좋다. 이는 의외로 양이 많기 때문에 채소용으로 먹고도 남으면 소금물에 담아 삭혀 갖은 양념으로 무치면 매우 훌륭한 밑반찬이 된다.
빨간 고추를 말려 고춧가루를 말리려면 되도록 건조기를 쓰지 말고 수고스럽더라도 햇빛에 자연적으로 말려 태양초를 만드는 게 좋다. 그런데 고추를 가을의 뜨거운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켜 말리는 일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아침 저녁으로 늘어 놓았다가 거둬들여야 하는 번거로움만이 아니라 낮 동안에도 두세번은 고추 하나하나를 일일이 뒤집어 주어야 하는 힘든 일을 반복해야 한다. 그냥 냅두면 밑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와 물르거나 썩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재래식으로 태양초를 만드는 일은 고추를 키우는 일보다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이보다 좀더 손쉬운 방법은 밑의 까는 것을 그물로 하고 약간 공간이 있도록 하여 통풍 되게 하면 일일이 뒤집는 수고를 덜을 수 있다. 어느 정도 고추의 물기가 빠졌을 때 비닐하우스에다 옮겨 말리면 저녁마다 거두어들이는 수고도 줄일 수 있다. 좀더 손쉬운 방법으로는 간이용 건조실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다. 합판으로 건조실을 만들고 위의 대부분의 공간에는 층층이 고추를 얹을 수 있도록 쇠철망을 만들고 밑에다가는 가열 장치와 열이 골고루 퍼지게 쇠판을 얹고 40도가 넘지 않도록 해서 물기만 제거한다. 그 다음 비닐하우스에다 펴놓으면 바짝 마를 때까지 얼마든지 신경 안 쓰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텃밭 농사에서는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긴 실에다 꼭지를 꿰어 햇빛이 잘드는 곳에다 메어 달면 보기에도 좋고 빛깔도 예쁘게 든다. (그림-27)
**요리하기
파란 풋고추는 장에 날 것으로 찍어 먹는 것이 제일 일반적이고 그밖에는 찌개의 양념으로 넣기도 하며 간장에 절여 밑반찬으로 쓰기도 한다. 그밖에는 파란 고추를 햇빛에 말려 빠삭빠삭해진 것을 찹쌀풀에 무쳐 기름에 튀겨 먹는 부각이 있다. 또한 파란 고추를 썰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겨울에도 자신이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고추를 찌개 양념으로 쓸 수 있다.
고추잎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첫서리가 내리기 전 잎을 모두 따서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 방법이 있고, 햇빛에 말리어 무말랭이와 함께 무쳐 먹는 방법이 있으며, 소금물에 담갔다가 삭힌 것을 멸치젓국과 갖은 파 마늘 양념 그리고 생강과 설탕, 진간장으로 버무려 맛있는 고춧잎김치를 해 먹는 방법이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빨간 고추를 다 딴 이후 다시 열리는 파란 고추는 이 또한 첫서리가 내리기 전 모두 따서 소금에 절였다가 노랗게 삭으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맛있는 밑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다. 빨간 고추는 잘 말리어서 김장 용 고춧가루로 쓰고 이듬해 초봄이 되어 고추장 만들 때 쓰면 된다.
농업진흥청에서 주간 농사정보로 나온 내용을 실었습니다.
○ 고추는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은 적용약제로 관주처리를 하는 등 사전방제를 한다.
○ 웃거름은 25~30일 간격으로 포기사이에 주는데 생육상태에 따라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밭은 800~1,200배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한다.
○ 장마에 대비하여 물 뺄 도랑을 미리 정비해 주고 받침대를 설치하거나 보강하여 쓰러지는 것을 예방한다.
○ 우박 등재해를 받은 지역에서는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키고, 살균제를 살포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 한다
고추 역병
고추에 발생하는 병중 가장 피해가 큰 병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며 심하게 발생될 경우 수량 감소가 50∼100%에 달한다. 특히 고추를 연작재배 할 경우 토양내 염류가 집적되고 전염원의 밀도가 증가될때 이 병의 발생이 심하다.
1. 병원균 : Phytophthora capsici Leonian
조균류에 속하며, 유주자낭과 난포자를 형성한다. 유주자낭은 타원형으로 끝에 유두돌기가 있고 다수의 유주자가 그 속에 생성된다. 발육 적온은 25℃내외이며 그 온도에서는 유주자낭의 간접발아도 잘 된다. 생육적정 pH는 6.0부근이며, 유주자낭 형성을 위해서는 2,000 Lux의 광이 필요하다.
2. 병해와 진단
유묘기부터 발생되며 지하부를 포함한 모든 부위를 침해하는데, 하우스내에서는 지제부 또는 근부가 피해를 받게 되어 고사되는 경우가 많고, 노지에서는 지제부 또는 근부의 침해와 더불어 토양으로부터 전염원이 빗물에 튀기어 지상부의 잎에 발병되기도 한다. 어린묘의 지제부가 감염될 경우 병든부위는 암록색∼암갈색의 수침상 병반이 생기며, 잎은 급격히 시들어 고사한다. 생육기중후기에 지제부에 감염될 경우 갈색 ∼ 적갈색으로 변색된다. 다발조건에서는 상부의 줄기까지 암갈색의 병반이 형성되며, 습할 경우 병반상에 하얀 가루같은 곰팡이가 생긴다. 뿌리도 갈변되며 부패되고 주근이 침해를 받으면 시들고 이어 고사된다. 이 병에 의한 피해가 심한 밭은 육안으로 볼때 고추가 고사되어 적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유묘기부터 발병되며 지하부를 포함한 모든 부위를 침해하는데, 하우 빨갛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그림 3).
3. 병원균의 생리생태
병원균은 토양속에서 난포자의 형태로 생존하며, 그 다음해의 전염원이 된다. 토양 중에서의 생존기간은 2∼3년 정도된다. 월동한 난포자는 습도와 온도가 적당할 경우 유주자낭을 생성하며, 그 속에서 생성된 유주자는 1차전염원이 되고, 발병후에는 병반상에 생성된 유주자낭에 의해 전파된다. 가지과, 박과 등의 작물에 병을 일으키며, 상호간 전염원이 되기도 한다. 토양수분이 과다할 경우 발생이 심하며, 감염된 포장이 침수될 경우에 그 피해가 격발된다.
4. 방제대책
가급적 연작을 피하고 가지과나 박과 이외의 작물과 윤작을 하는 것이 좋다. 둑을 높혀 재배하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한 방법이다. 토양개량제로 석회, 우골분, 유황가루, 계분, 고토 등을 시용할 경우 병발생을 줄이고 수량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하우스재배지에서는 과습되지 않도록 물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노지재배의 경우에도 배수구를 정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병든 식물체가 발견되면 조기에 제거하고 방제약제를 토양관주하여 주변으로 전파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재배방법
가. 재식밀도와 작형
관행적으로 재배하는 고추의 재식밀도인 3,300주/10a(75×40)보다 약 2.5배 가 많은 8,300주/10a(60×20)로 밀식하여 재배하고 수확은 8월하순까지 2~3회로 끝냄과 동시에 후작으로 가을채소(배추,무우,쪽파)나 사료작물 등을 재배하는 방법으로써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토지의 이용율을 향상시킴과 아울러 단일작목의 장기 연속재배로 인해 발생되는 연작장해를 경감시키고 재포기간의 단축으로 병충해 피해를 감소시킬수 있을 뿐만아니라 밀식에 의한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제고 시킬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의 안정을 기할수 있다. 재배작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그림 1. 새로운 고추작형
나. 품종의 선택
밀식을 하게 되면 초장이 길어지고 줄기가 가늘어지며 초형은 직립형으로 변화됨과 동시에 단위면적당 엽면적지수(LAI)는 증가하고 엽중/경중비는 낮아지며 평균엽면적 중량비(SLA)는 커져서 엽의 두께가 얇게 되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이러 한 밀집된 군락상태가 조성되면 군락내의 광환경과 토양수분환경이 달라지게 되고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우며 광 감소에 의한 광합성능력의 저하로 고추의 담과능력이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밀식의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데는 재식밀도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며 이것은 품종의 생리, 생태적 특성에 따라 반응이 달리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품종의 특성을 든다면 초장이 짧고 내병성 이며 엽육이 두텁고 소형이며 광합성 능력이 높은 조숙성 반개장 다수형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품종에는 대풍, 진솔, 한별 등이 유망시 된다.
다. 육묘
고추는 유묘기 때부터 화아분화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전열온상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 자란 강건하고 충실한 양묘일수록 착과절위가 낮고 조기수량이 많게 되는데 비하여 직파나 냉상에서 자란 묘는 생육이 늦을 뿐만 아니라 묘가 충실하지 못하여 식물체조직과 기능이 약하고 각종 생리작용, 동화양분의 합성과 전류, 지하부의 호흡작용 등이 양묘를 따를 수 없기 때문에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철저한 관리를 행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밀식단기 재배용 고추 묘는 일정하게 고른 규격묘를 이용하여야만 한다. 따라서 전술한 특성을 지닌 품종을 구입하여 2월중하순경에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전개된 후 충분한 양분이 함유된 깨끗한 상토를 흑색비닐 포트(12-15㎝ 직경)에 담고 이식하여 전열온상이나 온수보일러 온상에서 야간 15℃정도를 유지 시키면서 약 65-70일간 육묘한 후 양묘만 골라 정식한다.
라. 포장정지작업과 시비량
정식 2주전에 퇴비3톤, 석회 80-120㎏, 붕사 3㎏, 지오라이트 1톤/10a를 고르 게 뿌려 깊이 갈이하여 전면을 고른 다음 정식 2-3일전에 성분량으로 질소 19㎏, 인산 20㎏, 카리 17㎏/10a 정도를 기비로 고르게 뿌린후 120㎝ 두둑을 만드는데 높이는 20㎝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식은 가능한한 천식을 하고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한다. 추비는 정식후 30-40일경 에 1회로서 끝내는 것이 좋으며 이때의 추비량은 요소 11㎏, 염화카리 10㎏/10a정도를 두둑과 두둑 사이에 약간의 골을 파서 시비하되 고추의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 멀칭과 지주세우기
고추는 고온성작물이므로 노지재배의 경우 정식초인 5월 상중순경에는 생육적 온보다 기.지온이 낮은 시기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정식이 끝나고 나면 흑색 또는 배색 P.E필름 0.02-0.03㎜로 전면 멀칭해주어 토양수분 유지, 지온상승, 잡초발생 억제 등의 효과로 초기생육을 촉진시켜주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멀칭이 끝나면 즉시 지주를 세워야 하는데 관행재배시와 같이 대나무나 막대기를 고추 한포기 한포기마다 세워 식물체를 비닐끈으로 잡아 매어주는 것이 아니고 두둑의 양쪽 끝과 중간에 튼튼한 대지주나 각목지주를 1개씩 꽂고 질긴 비닐끈으로 두줄로 고추줄기의 상단부분을 엮는 식으로 쳐주면 되며 측지발생은 초기에 제거하거나 그냥 방치해 두어도 좋다.
바. 관수와 배수 및 병충해 방제
고추는 건조에는 어느 정도 견디는 힘이 강하나 습해에는 약하여 장마기때 침수되면 뿌리의 호흡장해로 고사하게 되므로 배수관리를 철저히 행하여야 하는 반면 7~8월의 고온 건조기에는 보통 재배법에 비해 토양증발산량은 적은 반면 단위면적당 수분요구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므로 점적호스나 무지개호스를 이용하여 충분히 관수하여야 한다. 그리고 병충해방제는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충분한 량(200~250ℓ/10a)을 전면에 고루 묻도록 주기적 (10일간격)으로 하여야 한다.
사. 수확 및 건조
착과된 제1번과는 풋고추로 일찍 수확하고 나머지는 모두 적과로 수확하되 1주 당 최소한 15개이상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며 7월중순까지 개화결실된 것만을 수확가능과로 생각하고 그 이후에 개화결실된 것은 8월하순까지는 수확을 마쳐야 한다. 8월30일까지 모든 수확 이 끝나면 즉시 고추대를 뽑아 내고 후기작 준비를 서둘러 행하되 모든 정지작업이 9월 5일 이전에 끝나도록 한다. 후기작으로 배추를 넣으려면 중부지방의 경우 8월중순경에 포트에 육묘하여 두었다가 늦어도 9월 5일까지는 정식이 완료되도록 하여야 하고 무, 알타리무, 쪽파, 사료작물 등을 심을 경우에는 9월 10일까지만 직파하면 2기작이 충분히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소득도 배가시킬수 있다.
M.P.K 사용으로 생산된 고추는 고추가 많이 열리고, 적은 고추가 없이 고르게 크고, 잎이 두껍고, 윤기가 흐르며,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발생이 없이 농약도 사용하지 않고, 많은 수확을 보장 받는다. 고추가 열려 있는 나무를 주민들이 찾아와 살펴보고 있다. 관행재배 농가보다 고추나무 키가 크고, 고추대 나뭇가지가 튼튼하며 개화가 많이 되어 낙과 발생없이 고추가 빨리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M.P.K는 본포 이식 후 뿌리 활착 후 사용한다.
고추는 마디마디가 잘 부러지는 강.약을 지닌 마디작물로 마디마디에서 나온 가지에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초기의 재배과정에 충분한 영양을 뿌리로부터 공급하여 질소공급을 연속적으로 흡수하게 만들면서 영양공급과 칼슘공급을 동시에 흡수하게 많은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수확이 보장되지 않는다.
고추 생산은 홍고추와 청고추 두가지로 분리하여 생산을 하게 되고 많은 소득을 하여야 경제성과 타산이 맞는다. 그 외 부수적 고추의 입도 삶으면 질 좋고 맛있는 고급나물로서 밑반찬으로도, 그리고 한방 자연 요법 등에서도 잎이나 대를 사용하므로 무농약재배를 하여야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고추대도 민간요법에서는 버릴 것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육묘시에 초기생육을 질소위주로 기르고 뿌리와 나무 활작을 왕성하게 성장하는 조건을 만들면서 M.P.K를 사용한다. 키가 작고 연약하게 되면 수확이 저조하게 된다. 그리고 가지에서 나온 줄기마다 고추가 열리게 하고 열린 고추가 낙과가 계속되면 많은 소득이 없게 된다. M.P.K로 수세를 잡으면 낙과가 전혀 없다. 홍고추나 청고추 생산을 목표로 하여 재배하는 농가에서 뜻하지 않게 고추벌레가 발생하여 자칫하면 양질의 고추생산이 불가능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농약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고추나무의 병해발생을 제거하기 위해 연거퍼 농약을 하다보면 농약공해로 고추수명이 끝난다. 고추 수확을 많이 하고 농약하지 않고 또한 인체에도 해를 주지 않는 고추수확은 미생물 배양체 +흑설탕 = 액.관주와 엽면살포 방법을 10일 간격으로 한차례씩 사용하면 300평에서 700평분 고추 수확을 한다. 육묘 파종 때 미생물 배양체액 침종법을 응용하고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을 기비에서부터 추비까지 고추 육묘때부터 사용하여 튼튼하게 만들고 농약을 멀리하면서 병해 걱정에도 염려할 필요없게 재배한 방법이 토공법이다. 요사이는 거의 모든 농작물의 종자가 산성 토양에서 재배 채종된 종자를 구입하거나 육묘를 재배하다 보니 농가의 피해만 반복된다.
ph난은 산성토양에서 채종한 씨앗은 고추 2단 수확시까지는 고추씨앗 내 영양분이 저장되나, 3단 열매 고추부터는 씨앗이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이러한 종자를 파종하면, 생육초기의 육묘 때부터 성장과정이 기형적으로 생육이 되고, 성장이 늦으면 생육이 불량하며 생산에도 병해 발생과 고추나무가 충실치 못해 수확기에 수확 차질이 생긴다.
이러한 육묘 고추나무는 초기부터 병해에 약하여 각종 바이러스 감염과 토양 내 곰팡이균 침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병해발생이 증가하여 다량의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고, 병 발생을 막으려고 농약만 계속적으로 하다보면 과다한 농약으로 고추생산을 마감하게 됩니다.
고추재배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평수에서 많은 수확을 원하지만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에서는 적은 평수에서 많은 고추수확을 목표로 하는 재배법이다.
① 미생물 배양체 M.P.K 사용 적은 평수에서도 물 공급 잘 할 수 있는 토양을 선정한다면 많은 수확의 보장과 농약과는 거리가 먼 농사재배방법이다.
②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 밑거름 유기물과 (축분)을 많이 사용한다.
③ M.P.K 사용하고 수분공급을 자유자재로 줄 수 있는 조건 토양을 갖춘다.
④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 (예)50평에서 관행재배 250평 수확이상 보장된다.
⑤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 고추나무가 단 1주도 말라 죽거나 병해 침입이 없는 재배농법으로 활성된다.
미생물 배양체+미강혼합=씨앗 침종법 대로 침종한 후 고추씨앗을 파종하면, 고추씨앗 내 영양분 공급이 충분하게 흡수되어 고추의 육묘가 튼튼하고 건강하며 탐스럽고 뿌리를 파보면 모근이 많이 발달되어 고추포기 밑에는 꽉차 있게 되며, 뿌리가 많아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질소질 공급과 M.P.K 사용을 개화시부터 사용으로 고추열매 낙과 정지로 고소득으로 연결된 고추수확을 하는 농법이다.
고추를 육묘상에서 개화초기까지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 개화된 고추화방(꽃)에 영양공급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곳에서 꽃이 떨어지고 고추열매가 낙과된다. 육묘상에서 재배 도중 본엽 6매 정도가 전개 하였을 때, 가장 중요한 시기다. 묘상의 면적 10평을 기준으로 하여 M.P.K 1.5kg을 뿌려주고 고추잎에 묻은 M.P.K의 가루입자는 잘 털어준 후 물을 조루로 약 60~70리터 양을 뿌려준다.
고추를 질소위주로 재배하게 되면 잎이 크고 넓어지며 마디가 너무 많이 늘어나, 잎은 아래로 처지게 되지만, MPK를 고추재배 및 토양으로 주면 잎이 작고 두꺼우며 잎이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재배 관리한 고추 육묘는 건강하기 때문에 병이 없고 많은 꽃이 떨어지지 않고 수정이 잘되어 고추 수확을 많이 한다.
고추를 육묘상에서 개화초기까지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 개화된 고추화방(꽃)에 영양공급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곳에서 꽃이 떨어지고 고추열매가 낙과된다. 육묘상에서 재배 도중 본엽 6매 정도가 전개하였을 때, 가장 중요한 시기다. 묘상의 면적 10평을 기준으로 하여 M.P.K 1.5kg을 뿌려주고 고추잎에 묻은 M.P.K의 가루입자는 잘 털어준 후 물을 조루로 약 60~70리터 양을 뿌려준다.
고추는 육묘 본포 이식으로 첫 개화 전에 본포 이식하여 뿌리를 빠르게 활작하게 만들어야 하고, 본포 이식 1일 전에 10평 기준으로 M.P.K 1~1.5kg을 뿌려주고 잎에 묻어 있는 비료의 입자는 정성스럽게 잘 털어주고 물을 60~70리터 공급하여주고 하루가 지나서 이식을 하면 뿌리 순한 및 몸살없이 활착이 바로 되어 생육도 좋아진다. 고추는 오이, 토마토, 딸기, 호박같이 염류에 약한 작물이다. 병해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해충과 기타 진딧물의 발생이 없는 조건을 조성하여 주어야 한다. 본포재배 토양에 미숙이나 완숙 유기물 축분을 사용하는 농가는 토공법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300평을 기준으로 유기퇴비나 섬유질, 축분 등의 혼합 유기물을 가능하면 골고루 4~5톤 이상으로 사용하고 토공방법을 실시한 후 7일 정도가 토양 중에서 미생물이 활동하는 기간이다. 가능하다면 7일 지나서 노타리친 후 본포에 많은 양의 유기질퇴비가 들어갔다 하여도 질소성분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노타리칠 때 노타리친 7일 안에 고추 본포 이식할 경우는 질소질 비료로 유안 40kg을 사용하고, 노타리친 7일 이후에 고추 본포 이식시는 요소를 30kg 사용한다. 그리고 기타 고토비료 25kg, 폐화석회칼슘 불에 900도 이상 가열제품 10kg, M.P.K 20kg 뿌리고서 노타리를 치고 고추를 이식한다.
시설하우스 재배 고추일 경우에는 본포이식 15~20일 지나면 고추뿌리가 완전 활착되어 뿌리가 많아지므로 M.P.K 20kg을 1차로 물량 500ℓ통에 M.P.K를 넣고 물을 가득 채워 2회정도 저어 24시간 침수시킨 다음, 알맹이 M.P.K 비료를 버린다. 일반 물 500ℓ 5통과 혼합하여 관주한다. 재침수시켜 사용하지 말고 버린다. M.P.K는 한번 침수하면 영양이 없다. 재침수시켜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칼리의 성분이 높아서 열매가 피해를 입게 되고 잎도 연약해지고 병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2차 M.P.K 사용은 1차 사용 7일 지나서 M.P.K 20kg 물에 침수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관주한다.
노지에서 고추 재배는 두둑을 10cm정도로 낮게 만들고 추비 사용시 시설조건을 갖추지 못한 곳에서는 골에 M.P.K를 뿌려주고, 물을 공급하고 M.P.K 살포시 3톤양의 물을 준다. 땅이 질퍽거리게 60~70% 정도로 유지하여 5시간 정도면 된다.
그러나 M.P.K만을 연속적으로 살포하여 주면 질소가 부족하게 되어 질소 부족으로 잎이 누렇게 되고 고추가 작아지기 때문에, 고추의 생산단계부터는 M.P.K를 7일 간격 2주를 20kg씩 준 후부터는 M.P.K 사용을 8~10일 정도의 간격으로 M.P.K 13~15kg을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질소비료 요소 13~15kg을 10일 간격으로 계속 고추 수확 끝날때까지 사용하여 준다. 영양제 사용시 고추 수확을 망친다. 나무가 죽고, 폐농된다. 사용 불가함.
관행재배 과정에 고추는 장마 중에 수분과잉으로 가뭄때는 수분공급 부족으로 뿌리에 산소공급이 불량하게 되어 고추나무가 말라 죽거나 병이 많아 수확이 저조하게 되며, 고추가 많이 시들어 죽고 피해가 계속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밑거름으로 유기물 사용을 많이 사용할수록 고소득 여건이 된다. 질소성분의 과다로 병의 발생이 많아져서 폐농하는 농가가 주종을 이루게 된다. 미생물 배양체 M.P.K 농법에서는 질소 그 외에도 칼슘공급, 고토 공급도 충분하게 사용하면서 M.P.K 사용시는 좋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M.P.K 사용시 수분이 충분한 상태가 되면 토양 내에서 뿌리가 많이 활성화되고 토양내 산소공급이 잘 되서 건강하고 낙과가 없으며, 수확도 빠르고 나무가 관행 재배한 고추보다 중량감이 있게 크며, 고추가 평작보다 3~5배까지 많이 열리고 고품질 고추를 다수확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의 재배과정에서는 산성토양이나 연작피해로 인하여 뿌리의 활작이 불량하게 되고, 고추나무가 질소위주로 되면 나무만 무성하며 꽃 낙과로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이때에 미생물 배양체 6kg+흑설탕 4kg=액으로 만들어서 관주 및 엽면살포 사용하는 방법을 각각 한차례씩 사용하면 7일내 효과를 보며 참고로 책자 내 목차에서 찾아보고 사용하면 농약 필요없이 고소득과 죽어가는 고추나무가 없이 튼튼하고 장기간 소득을 보장한다.
시기
유기질 및 MPK질소(화학비) 사용량
고추
씨앗침종24시간
육묘의
상토에
육묘
재배순서
미생물 배양체로 발효퇴비 만들어=육묘토+산흙(적)1:1 비율로 혼합한다.
육묘판 15~18cm높이로 만든다.
미생물 배양체액 침종한 후 씨앗을 심는다.(육묘판은 토양 수분 적당한 양을유지,육묘판이 건조하면 토중에서 씨앗 발아에 지장을 준다.)
육묘판에 전열선 사용한 농가는 온도 10~12도 이상은 불가 육묘 싹이 날 때까지 사용하고,미생물배양체 MPK사용 육묘는 냉해 5도 이상 강하다.
육묘가 발아된후는 20~23도가 육묘관리에 좋은 온도이다. 미생물배양체액 침수된 육묘는 접목 필요없다. 접목한 육묘보다 건강하고 튼튼하다. 뿌리가 많이 내려 잎이 두껍고 육묘가 잎 적고 윤기가 나고 마디가 짧다. 육묘 4~5잎때 10평기준 MPK 1.5kg을 뿌리고 물공급은 70~80리터 물을 준다. (육묘가 물 준 후 질서없이 넘어져 흙에 파묻혀도 하루 지나면 완전 일어선다.
①미생물 배양체 침수된 육묘는 병충해(바이러스병)침입에 강하다.
②미생물 배양체 침수된 육묘는 나무의 요소가 튼튼하여 병 침입이 없다.
③매생물 배양체 침수된 육묘는 뿌리 모근이 많고 영양 흡수가 많아 잎 윤기가 나고 두껍고 마디가 짧다.
미생물 배양체 침종한 씨앗 육묘는 기형 육묘가 없이 튼튼하고 건강하고 고르게 잘난다.
토공법
정식
토공법한 후 7일 지나 노타리친다. 노타리친 당일부터 어느때나 고추 육묘를 심을 수 있으며 화학 비료로 질소. 유안 40kg 노타리친 7일지나 농작물 이식할 경우 요소 30kg(이때 유안은 안쓴다)
기비로=노타리칠 때 .유안.요소 한가지 사용하며. MPK 20kg. 고토25kg. 폐화석회열 900도 가열제품(칼슘제) 10kg. 뿌리고 노타리친다.
소석회 160kg정도 사용은 토공할 때 먼저 사용한다.
이렇게 시작된 본포 농작물은 고소득된다. 농작물 본포 이식 후 빠른 수확을 기대한 농가는 본포이식 5일날 유안 15kg 사용한다.(근발육이 4일이상 빠르다) 개화시점까지 질소위주로 기르며 배양체+흑설탕=엽면살포 7일 간격 2회 사용하면 농약절대 필요없으므로 농약을 예방으로도 사용할 필요없다. 병해발생 없음. 단, 농작물이나 토양내 충이 많을 경우 농약 단 1회~2회 정도 사용.
개화 수확
고추는 마디 식물로서 염류에 약하고 일반농작물에 비해 성장률이 빠르고 가지활착이 많고 수확률이 높아 경제성면에서 타산적이나 병발생이 고추에 보편적으로 많아 약에 대한 의존이 높다. 그리고 뿌리가 산소공급을 많이 요하는 편이다. 개화가 적을 때는 뿌리에서 저장된 영양으로 꽃에 공급되나 꽃이 피고 고추가 열리게 되면 많은 영양을 요하므로 이때 1차 MPK20kg 24시간 침수 물3톤 관주 , 2차 7일지나 20kg 침수 관주한다. 유기물 퇴비(축분)7톤~9톤 정도 사용재배지 기준사용 설명.
7일간격 MPK15kg을 4주간 MPK만 사용한다. 9마디 착과 42일째날 요소 14kg을 물에 5일 침수 사용한다. 요소사용 8일날로 기준 계속적으로 고추수확 끝날 때까지 사용한다. 요소 화학비료 질소효과가 나는 시기를 맞추어서 MPK 13kg 사용한다. MPK는 요소 사용한 후 8일날로 기준 계속적으로 고추수확이 끝날 때까지 사용한다. 요소 화학비료 질소효과 나는 시기를 맞추어서 MPK 13kg 사용한다. MPK사용할 때 같이 관주한다. 칼슘제는 암모니아성분이 함유된 것을 사용하면 고추 뿌리, 잎에 피해 발생함. 고토비료는 자체만 35kg양을 사용한다. 요소는 고추 수확 끝날 때까지 10일 간격으로 사용하면 나무가 지치지 않는다. 농약은 절대로 필요없고 사용하면 나무가 지치지 않는다. 농약은 절대로 필요없고. 사용불가. 고추 수확은 일반재배 농가보다 60~80% 더 많이 합니다
미생물배양체 농법에서는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병해 예방으로도 농약을 사용할 필요없으나 필히 농약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농약사용 24시간 경과 미생물배양체+흑설탕액=엽면살포 한차례라도 많은 양을 관주하면 농약성분도 불검출되고 농약에 의해 피해입는 농작물은 (한차례 관주 한차례 엽면 살포하면) 고추나 잎에 농약성분이 불검출되고 좋다. 영양제는 미량요소 성분이 많아서 영양제 엽면살포하는 농작물은 잎이 크고 처지면서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발생으로 농작물생산은 상품성이 없고 폐농한다. 영양제 및 농약사용은 절대 금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