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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맞는가?
하토브 추천 0 조회 743 10.05.14 11:13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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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5 13:44

    제가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이 하토브님과 비슷함을 느낍니다..실은 이 정도의 일치를 보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입니다..저는 세대주의자가 아닙니다..칼빈주의자도 아닙니다..좀 코리타분하게도, 원죄와 죄의 유전을 지지합니다..유아세례를 반대합니다..세례보다는 침례가 맞다고 생각하며 확실한 믿음과 간증이 없으면 세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커버링은 하라는 것으로 분별합니다..보이지 않는 교회를 인정합니다..삼위일체라는 표현을 싫어합니다..제 가운데 성령이 내주하고 있음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시간이 날 때마다 전도에 힘을 씁니다..누가 성경말씀에 대해 물으면 제가 아는데까지 가르쳐주고 싶어합니다.

  • 10.05.15 13:52

    저는 누구보고 함부로 이단소리를 안 합니다..성경에 잘 모르는 구절이 있으면 전화로, 말씀을 잘 아는 분들에게 물어봅니다..이 정도가 제 신앙의 스타일입니다..이런 내용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저의 게시글과 댓글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 작성자 10.05.15 18:59

    고헌님의 간단한 신앙고백이 참 좋습니다. 삼위일체는 어쩔수 없는 인간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신성의 관계들을 어떤 인간 언어로 정확히 표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KJV 가 쟁점 구절들에서 정당하고 정확한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있던 개역한글 성경을 통해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들의 구원이 무효인 것이 아닙니다. 그 많은 영혼들이 구원얻을 때 KJV 성경지지자들은 어디에서 무엇했을까요? 예컨대 KJV가 99.5%의 정확도를 갖는다면 한글 성경은 92% 정확도를 갖는다고 할 것입니다. 8% 의 오류때문에 구원을 못받는 것이 아니라, 92%의 정확한 부분 때문에 구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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