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로야구 현재는 시범경기 이지만, 개막 직전 입니다.
특별히 2016년에는 한화이글스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노감독이 맡고난후에 큰 기대를 했는데, 그렇게 FA선수들을 거액주고 영입해 왔음에도 별 소득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뭔가 일을 낼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장타력이 부족한 한화에서 일단 외국인 선수 로사리오에게 큰 기대가 가고요. 부동의4번 김태균, 최진행 등이 아직 건재하고요.
타력에 있어서는 아마도 10개 구단중 1~2위정도 수준일것 같습니다.
백업선수들도 베스트와 비교해도 별손색이 없고요.
1번부터 예상을 해보기론, 이용규, 2번-정근우, 3번-김경언, 4번-김태균, 5번-로사리오,6번-최진행,7번-송광.민[신성현],8번-강경학,9번-조인성
하~~~ 화려하네요.거기에 경쟁선수들도 만만찮아요. 특히 3루수에는 저 두선수 말고도, 제대한 오선진, 김회성도 있고요.
외야에도 경쟁이 심하네요. 일단 타격은 합격!!
문제는 투수 입니다. 그것도 선불투수.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들 하는데요.
불펜은 강력합니다. 작년에 마리한화를 이끌었던, 왼손 권혁, 수술후 복귀한 윤규진, 불혹의 박정진, 여기에 FA대박 정우람!!
그러나 선발이 문제 인데요. 인원은 많습니다. 확실한 에이스가 눈에 안띄는것이 아쉽.
일단 1선발 2선발엔 외국인 두명, 3선발부터 안영명, 송창식, 김민우,송창현,송은범,송신영,김범수,김재영,김용주, 이태양 등~!!
ㅎ 일단 백업이 많이 두터워지네요. 그러나 확실하게 믿음이 가는 투수는 1선발 로저스 외에는 ...
다른 투수들은 가능성 만큼은 최고인데요. 쩝.뚜껑을 열어봐야 할듯요.
올해 우승 후보까지 거론돼는 한화 이글스 !! 올해 저도 함 빠져 볼랍니다.
우승은 못해도 가을 야구는 무조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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