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모(民仲募) 민주공인중개사모임의 약칭이다.
회원들 중 일부 아니 대다수의 회원들이 민중모를 오해 하고 있다.
협회를 민주적으로 회원을 위한 협회로 개혁 하자는데 과격한 언사와 시위로 일관 하는 그런 모임으로 대다수가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많은 회원들이 생각 하는것 과는 판이 하게 다르다.
무슨 방법으로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할지 또 우리의 숙원인 공인중개사법도 초안이 작성 되어 국토부 담당자와의 협의도 어느정도 성숙 되어 있다.
과거 소수의 인원으로 우리의 바라는 바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우리의 의사를 많은 회원들에게 알리려다 보니 다소 과격 하게 비추어 졌을 수도 있었던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알려져 있는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 무조건 반대를 하는게 아니라 합일점을 찾으려고 많은 대화를 시도를 했고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끊임없이 대안을 제시 해왔다.
그러나 돈맛에 길들여진 협회장이나 회직자중 어느 한사람 나서서 이러한 요구를 들어주려고 하지를 않았고 해협자 집단이라고 매도되어왔었다.
그러면서 협회는 일반 회원의사 에 반하는 행위를 정당화 하기위한 수단으로 민중모 를 지탄 하고 대규모로 민중모를 흠집 내는 일로 일관해 왔다.
또 빨갱이 집단이니 기존의 질서를 뒤 엎으려는 집단이니 하면서 중상모략도 많이 받아 왔다.
이건 절대로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적도 없고 또 반대를 하면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곤 하였다.
지금도 민중모 만큼 대안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집단이 있다면 언제 던지 수용 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민중모 는 대안도 있고 또 앞으로의 비전도 제시 할 수 있는 정말 회원을 위한 협회가 되기를 원하는 회원들의 모임 이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전 협회장이 당선무효에 직무정지중이고 새로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되고 있다.
이는 2009년 직무정지 당한 후에 일련의 사태를 교훈 삼아 우리가 나아갈길 을 생각해볼 의미가 있는 일이다.
현재 직무대행의 행보를 반대해서는 안된다.
또 발목을 잡아서도 안된다.
아무리 무능 하다 해도 이종열이 보다는 났다.
이종열이를 다시 받아들인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5년 동안 난마처럼 엉켜저 있는 협회가 어찌 단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라겠는가?
민중모는 공인중개사면 누구든지 가입을 하고 있다.
또 무슨 소리를 하던 글을 삭제 하거나 강퇴 시키는 법이 없다.
자유로이 의사 표시를 하고 의견을 개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간혹 협회 회원광장에 올리는 글 중에 과격 하거나 대안 없이 욕설로 일관 하는 글은 민중모 정서 하고는 거리가 있다는걸 밝혀두고 싶다.
민중모 회원은 과격 하지도 않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순수 하게 협회와 회원을 생각 하는 의식 있는 회원들의 모임 인 것이다.
이번 이사회를 방청을 하면서 우리 민중모 회원들은 질서를 지켰고 규칙을 어느누구 보다 잘 지켰다고 자부를 한다.
아울러 빠른 시일 안에 일반 회원과 직무대행을 비롯한 회직자 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바이다.
물론 민중모회원도 일반 회원과 같이 참여를 할것이다.
협회가 나아갈 길과 현재 처해 있는 중개업계의 미래에 관하여 토론을 한번 해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