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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화담
降仙臺(강선대)
화 담
잔잔한 여울소리에 강산도 취 했구나. 외로운 달빛만 물결위에 흩어지네
옥 순 봉
멀리보이는 금수산
기생 두향의 묘
강선대
정 자 각
충주~ 단양간 충주호 여객선
제비봉 윗부분이 머리 양쪽에 날개
구담봉- 배에서 바라본 경치
충주호 선착장
금 수 산
신선이 내려 왔다는 강선대
(강 선 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에 소재한 곳으로 퇴계 이황 선생과 명기 두향의 사랑으로 유명한 전설이 전해 오는 곳이다. 층층으로 된 큰 암석으로 지금은 충주댐 건설로 묻혔으며 충주호 유람선이 선회 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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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선대 아래 초옥
퇴계 이황 그리는 두향의 일편단심
연모의 정이 詩句되어
올올이 타래 풀어 하늘로 오르는 데 억겁에 뿌리내린 옥순봉이 장대하다..
석양노을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