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고교 동창들과 산행을하기위해 수락산으로 향했다, 조금 늦게 출발을 하다보니 10여분 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다행히 나보다 늦게 오는 친구가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동창들이 다모이고
산행 들머리로 향했다, 오늘 산행 코스는 처음 올라가는 코스이다, 날씨는 완연한 봄인데 미세먼지가 하늘 조망을
잔뜩 흐리게 한다, 조망 좋은 수락산을 많이 봐야 하는데 그 멋진 조망을 못봐서 아쉬웠다, 그래도 중간 중간 보이는
암봉들은 멋진 조망이고, 기이한 바위들은 역시 산행을 즐겁게해준다, 정상에 바로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에 올라
오랜만에 수락산을 인증하고 기차바위로 하산 수락산의 명물코스를 맛보았다, 장암으로 하산하는 길은 인적이 드물고
양지이지만 마사토가 많고 가파른길이 많아 주의해야한다, 하산을 다하는곳에는 넓은바위와 족욕을 할수있는 물이
흐르고 족욕을 하면서 하루 산행의 피로를 풀고 뒷풀이후 하루 산행을 마쳤다, 비록 멋진 수락산의 조망이 아쉽지만
오랜만에 동창들과 한 산행이라 즐거웠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동창들과 한산행의 즐거운 추억이 하나더
쌓여서 즐거운 산행으로 기억될거 같다.
조망처에서
멋진 암봉을 배경으로
넓은 바위에서
배경이 멋있어서
정상에서 인증샷
기차바위에서
동창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