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뜻깊은 단기 4348주년 개천절이다 !
서울 대공원 호수가에도 추색이 짙어 가고 있다 !
서리가 올 때까지 푸르름을 자랑하는 버드나무도 서서히 생기를 잃어가는 느낌이다
가을꽃 코스모스는 그의 아름다움을 뽑내면서 가을 정취를 한껏 돋구고 있다 !
아 ! 올해도 마침내 가을이 온가 봐 !
( 단기 4349년 서기 2016년 10월3일 4348주년 개천절날 유채 10호 p )
카페 게시글
박인근
🌲 호반의 코스모스 그리고 개버드나무 !
박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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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16.10.03 19: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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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수에 비친 먼 산과 버드나무, 그리고 코스모스가 서로 어울려 가을을 실감케하는 멋진 그림을 만들고말았군요!~^^
놀랍습니다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결에 살며시 흔들리는 표현을 하셨네여 훌륭하십니다 ^^
정히씨 우리 뻐스 언제 한번 타실래요 ? 시집 보낸 수련화양 항복하게 잘 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