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오윤아 별거설 강경부인 "전부 루머일뿐"
출처 티브이데일리 | 작성 이기은 기자 | 입력 2015.06.10. 23:26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밤' 오윤아 측이 이혼에 관련해 별거설을 강경 부인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은 MC 윤도현, 장예원 아나운서 진행 아래 오윤아 8년간의 이혼 소식, 박화요비와 전 소속사 대표 간의 소송 등이 전해졌다.
이날 오윤아 이혼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오셨고, (남편이) 항상 오윤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 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관련해 타 매체들은 오윤아와 전 남편이 이미 불화 상태로 별거를 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한밤 오윤아 이혼 별거 부인
오윤아 소속사 측은 이를 강경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불화나 별거 그런 건 루머다. 다른 오해 없었으면 좋겠고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게 맞다"라며 "이미 그전에 합의 이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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