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정기산행 (대야산)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구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선유동 계곡에는 학천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를 기리기 위해 1906년에 세운 것이다. 학천정 앞의 큰 바위에는 선유동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여기서부터 선유구곡이 시작된다
옥석대, 난생뢰, 영귀암, 탁청대 등의 음각글씨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남긴 것이라고도 전한다.특히 문경 선유동의 용추는 하트모양으로 팬 소인데 절경이다.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
산 행 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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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경북문경 대야산
산행일시 :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오전 7시
출발장소 : 홍천읍 강변주차장(KT 건물 뒷편)
산행코스 : 벌바위버스종점 → (1.2㎞, 20분) → 용추 → (1㎞, 25분) →월영대 → (1.5㎞, 50분) → 밀재→ (2㎞, 1시간) → 정상 →(1㎞, 15분) → 건폭 → (2㎞, 1시간) → 월영대 →(1.2㎞, 20 분) → 용용추(약 11㎞ 5시간)
준비물품 : 개별 상비약, 등산용 개인장비 (중식)
참가회비 : 개별 4만원
회비계좌 : 신협 131-021-496524(선영섭)
참가문의 : 선영섭010-3514-9952
참가자 명단
선영섭 | 조복덕 | 김병천 | 김해성 | 박용희 |
김지선 | 장태호 | 허영숙 | 이선미 | 이원복 |
이기숙 | 유윤옥 | 최용원 | 김재환 | 사재붕 |
노용하 | 유미란 | 최종근 | 이진경 | 최정일 |
허남원 | 방광복 | 박영묵 | 김은선 | 김기원 |
심동섭 | 최정옥 | 조공윤 | 김영도 | 이재선 |
이강대 | 유일숙 | 김병옥 | 전은자 | 심동섭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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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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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적지 출발 10분 전까지 차량에 꼭 탑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산행 중 안전을 위한 운영진의 지시에 꼭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5. 산행은 친절을 모티브로 서로 배려하며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적극 동참 합니다
7. 산행 신청 시 난이도 및 체력을 감안하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8. 차량 이동 중에는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친구들 산악회 회장-
첫댓글 변민오,한민선부부신청합니당~~^^^
넹감사감사꾸벅
즉시등록했습니다
최정옥 심동섭 조공윤
김영도
오솔길 식구들 갑니당^^~
넹감사감사꾸벅
1+1 신청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꾸벅
변민오,한민선
참석이어렵게됬습니다
일요일인데도시간이안나네요
오솔길 이원복 이선미 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