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30일(일)
트레킹
밀양 가산저수지,위양지
(위치=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소재)
♡걸음코스
1)밀양연극촌~연꽃단지~가산저수지~전망대~맥주보리 재배지~팔각정 ~이팝나무(多)~퇴로마을체험장~가산저수지~용호정~가산마을~연꽃단지~연극촌
♡걸음거리=7,6km
♡걸음시간=2시간40분
저수지의 면적과 저수량
10시경 예술촌 주차장에 도착
(가산 저수지의 흔적 도포)
오늘은 가산저수지와 위양지를
별개로 소개드리고자 함메다
위양지의 흔적 도표
예술촌 안으로 들어가
이리저리둘려보고
괘적저장후 트레킹 발걸응으로 전환한다
연꽃단지
연꽃이 없는게 아쉽다
마늘밭이있는 삼거리에서 저수지방향
으로 진행후
전망대부터 가 볼까나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가는 할멈
저주지 주변에는
낚시꾼들의 세상
많은 낚시인들이 진을치고있다
맥주보리 재배지를 지나가고
팔각정 쉼터에서
포토죤도 있다
가로수마냥 길게 늘어서있는 이팝나무
뽕나무가 유달리 눈어 자주뛴다
퇴로고가 농촌마을로 진행
인근에 천하대장군과...
안으로 들어가보고
바같에는
팔각정앞에는 조형물이
전형적인 농촌의 맛깔을
제대로 표현하고있으이
매화나무에 매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유혹하고
용호정을 지나간다
여술촌 인근 효자각을 지나면서
가산ㅈ저수지는 마감하고
이젠
위양지를 소개하고자 함메다
많은 상춘객드로 붐비고 있는 위양지 입니다
가산저수지와 연계하여
배낭메고 탐방하는이는 🌿섶뿐(할멈과)
이네 ㅋㅋ
웨딩 찰영의 명소가 되었다네
몇백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팽나무에 손을 얹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위양지는 농민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농사를 짓는 농민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양민을 위한다’는 뜻의 ‘위양(位良)’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못이 축조된 이후 농업용으로 쓰이다가 임진왜란으로 훼손된 저수지를 1634년 밀양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위양지의 둘레길은 1km가량 되어 조용한 정취를 느끼며 쉬는 듯 걷는 듯 짧은 산책을 하기에 알맞다.
연못에는 완재정이라는 안동 권씨 문중의 정자가 있는데, 위양의 비경에 운치를 더해 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풀섶은 가산저수지와 위양지를 따로따로
걸음하였으나 묶어서(트례킹 등로가 있음)
하여도 괜찮다
무엇보다 위양지 비경의 빼어남은 풍경의 반영에 있다.
물 위에 비친 위양의 풍경을 보노라면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연못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위양지에는 이팝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 등 작은 숲으로 이루어져 연못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수백년의 수령을 지닌 나무들이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이젠
오늘의 트레킹을 마감하자꾸나
감사합니다
~풀섶~
첫댓글 위양지 인근 도로 좌,우에
자동차 2km정도 줄지어 주차 세상에 난리여
혹시 구경을 요한다면 평일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