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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강해1🍚(막10 35 40 유튜브 교회 #활공교회, 설교원본-BAND: 활공교회)
https://youtu.be/MsBMTDZKMY0?si=7blvaDeYBKl30Jnt
말씀: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막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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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54 주와 같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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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읽기:
제자의 정도
1.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함
(잠15 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마23 11 12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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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4 12 17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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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석:
섬김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 할 때에 시작이 됩니다. 아담과 사단의 유혹은 나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선악과를 준 마귀를 신으로 삼는 것이 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을 때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주님의 피조물인 이웃을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으로 아는 불신자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이웃을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마귀의 원하는대로 이웃을 해하려 합니다.
선을 넘어 버린 마귀를 신으로 삼는 단계는 각종 살인, 간음, 사기등의 단계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생과 이생의 격리 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감옥과 지옥이죠...
하나님을 인정하는 공동체는 평화의 공동체가 되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공동체는 이웃의 궁핍과 저주와 비난과 전쟁, 공포만이 있을 뿐입니다. 많은 이단 속에 전쟁도 존재하둣 기독교라도 바로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신학을 배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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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기심과 탐욕을 극복해야 함
(엡5 3 5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사5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겔34 18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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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1 23 29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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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품이 주:
제자들의 받게 될 타이틀은 사실상 목회자이며 지도자입니다. 그들이 높아지려하여 갑질하고 말 농담으로 남을 놀려먹고 목사가 먹사가 되어 성도의 재산을 갈취하고 앎을 게을리 하여 이단사상이나 빠지고 든다며 사실상 농부들의 주인이 알지 못할 때에 와서 그들을 죽이거나 더 이상 그 일을 못하도록 내쫓는 경우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는 목회자만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는 겸손하고 말을 조심하며 치부하지 않고 부지런히 알고 양을 살펴야 합니다.
교회의 담임목사를 한다면서 부교역자를 매일 감시하고 달달 볶고 괴롭히는 목사도 보았고 작은 교회인데도 매달 2번씩 즐기는 해외여행에 교회 거의 모든 재산을 털어 자기 집을 구입하는 경우도 보았고 이상한 복음을 받아들여 양들을 가르쳐 악령에 사로 잡히게 하는 목회자도 있고 알콜중독으로 이상해져 청와대를 쓸데없이 옮겨 나라재정을 고갈 시키고 서울의 교통을 마비 시키고 서울을 싸돌아 다니며 괴롭히면서 국민을 가까이 하는 정부라고 사기치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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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아첨하여 돈만 퍼붓고 친환경이니 좌파 자기 이상에만 사로 잡혀 나라의 경제를 다 망가치고도 하나의 죄책감도 없고 자랑하고 계속 망가치는 지도자와 국회 의원도 많습니다. 좀 더 남의 의견을 더 시간을 들여 수렴하고 그냥 영화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대통령이 아니고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으로 나라를 살리려는 겸손과 하나님을 향해 한번 더 기도하고 거룩한 뜸을 들일 수 있는 국민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할 수 있는 진정 국민과 성도를 사랑하는 성숙한 주님의 제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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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 뜻을 바르게 분별해야 함
(롬12 1 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딤후4 7 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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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
분별의 은사는 매우 중한 것입니다. 분별을 잘못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다 하나 하나님을 모독하고 이웃을 망하게 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바로 분별의 은사가 진정한 겸손의 섬김의 길을 아는 것입니다. 많은 대통령과 지도자 목회자가 하나님과 국민을 위한다지만 정작 자기맘과 마귀에서 나오는 감동으로 양들을 죽이어 먹고사는 승냥이 지도자들을 끊임이 없던 것이 지구의 역사입니다.
무당방언을 하며 겨울에 북한이 내려와 전쟁이 난다는 천국을 수시로 다녀 온다는 여전도사도 있었고 진정으로 임사체험을 하며 천국 지옥을 다녀온 수많은 간증자도 있습니다. 분별의 은사가 없는 자는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천국지옥 간증을 무시하는 목회자 그룹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저를 쫓겨나게 한 교회가 실제로도 있고 유트브 영상을 보면 그런 목회자가 있으며 역으로 본인이 보고 온 천국 지옥도 간증하시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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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를 분별하지 못하시는 분은 그냥 그렇게 모르는 대로 두십시오 분별의 은사도 없는 데 이상한 무당방언하며 천국 간다는 여전도사에 밥이 될 수가 있기에 아예 다 무시하고 사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14:38-40)
그러나 너무 지나쳐 그런 간증하시는 분 중에 진짜도 많으니 모독하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성령 훼방죄는 영원히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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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보기:
세베대:
Zebedai'o"(2199, 제베다이오스)
세베대 Zebedee(인)
제베다이오스는 히브리어 즈밧야(2069)에서 유래했으며, '여호와께서 주셨다'를 의미한다.
(a) 세베대는 갈릴리의 어부로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이다(마 4:21; 마 4:22; 마 10:2; 마 26:37; 막 1:19; 막 1:20; 눅 5:10; 요 21:2).
(b) 세베대는 살로메의 남편이었다: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마 27:56; 참조: 막 15:40; 막 16:1).
-주품이 주:
야고보와 요한은 그의 아버지의 의미같이 여호와께서 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야고보는 최초의 순교자요 요한은 마지막까지 살아 예수님의 품 앞에서 계시록을 전한 인물입니다. 처움과 마지막으로 주님의 좌우편에 앉을거 같으나 야고보는 좌편에 있을거 같고 그 자리는 사실 베드로가 아닐까 합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사도요한에게 너의 어머니처럼 섬기라 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으로 세베대가 어부이며 부자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자 어부 집안이 동정녀 마리아를 섬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을 거 같으며 예루살렘의 대학살 멸망에도 갈릴리는 멀리 있어 그 역사적 재앙을 피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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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dexiov"(1188, 덱시오스)
오른쪽의 right.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덱시오스(Homer 이래)는 데코마이(devcomai, 1209: 받아들이다)의 어근 데크(dek-)에서 유래했으며, '오른'(right)을 의미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a) 왼쪽의 반대로서 '오른쪽, 오른' 손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른 편'이나 '오른쪽'을 의미한다.
(b) 신의 능력의 상징으로서 '오른' 손, 서투른의 반대로서 *'능숙한'을 나타낸다.
(c) 행운이나 영예로운 것에 대해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헬라에서 새가 오른 쪽으로 날면 길조이다. 오른 편은 영예의 자리이며, 훌륭한 사람들은 오른 편에 앉고 오른 쪽으로 걷는다.
(d)*'뛰어나거나 선'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e) *'조약, 계약'을 의미한다. 이는 계약 체결시 이를 보증한다는 의미로 악수한데서 연유한 것이다. 오른 손은 *능력, 성공, 행운, 충의를 상징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덱시오스는 70인역본에서 약 200회 이상 나오며, 히브리어 야민 어군(오른손, 오른편)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의 오른손은 신적 능력의 상징이다. *그의 오른손은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며(시 18:35) 승리를 준다(시 118:15). 이는 또 모든 곳의 인간을 다 포용하시는 하나님의 무소부재성을 표현하기도 한다(시 139:10). 베냐민(직역하면 오른손의 아들)은 행운의 아들로 해석된다(창 35:18). 인간의 오른 손이 위치한 곳은 영예의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왕상 2:19; 시 45:9; 슥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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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0:1은 신약성경에서의 이 구절의 용법에 비추어 볼 때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호와에 의해 여호와의 오른편에 아마, 보좌 바로 우편에 앉혀진 이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과의 상호적 섭정자로서 영광을 받고 계신다. 그 분은 전쟁과 승리로써 이스라엘의 적들, 따라서 하나님의 적들을 타도하실 것이다.
- 주품이 주: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어서 우리를 능력, 성공, 행운, 충의로서 다스리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나 성도에 이런 능력, 성공, 행운, 충의가 있으면 바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은혜를 구하고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무능력, 불평, 실패, 저주, 배도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고 불신에 있는 사람입니다. 속히 반성해야 할 것이며 이를 돌이키지 않을 시 이 저주는 금생과 이생에 영원할 것입니다. 그들이 돌이키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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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pothvrion(4221, 포테리온)
잔 cup.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포테리온(Alcaeus, Sappho이후)은 피노(pivnw, 4095: 마시다)에서 유래했으며, '마시는 그릇'의, 즉 '컵', '술잔'을 의미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포테리온은 70인역본에서 약 30회 나오며, 주로 히브리어 코스(잔 cup)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잔은 주로 술잔을 의미하는데, *대체로 흙으로 만든 사발이다.
포테리온은 성전 예배에서 사용된 그릇을 가리키는 말로는 시 116:13에 단 한번 나온다. 비유적 용법에서 특기할 것은 진노의 잔이다. *하나님은 심판을 받고 있는 자들에게 잔을 건네 준다(시 75:8; 사 51:17). 이 잔은 그들의 감각들을 빼앗음으로써 그들을 비틀거레게 하고 넘어지게 한다. 이것은 마비시키거나(겔 23:33) 비틀거리게 하는 잔이다(사 51:17).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이 잔은 운명에 대한 그의 통제를 나타낸다. 진노의 잔인 이 잔은 그의 심판적인 주권을 가리킨다(시 75:7-8). 후기의 유대교도 이와 동일한 비교를 채택한다. 유월절 잔들이 열방에게는 형벌의 잔이나 *이스라엘에게는 위안이 잔이다. 요한계시록은 이러한 구약의 이미지에 대한 독특한 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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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
영화를 많이 본 분들이 예수님 당시 쓰시던 잔을 마치 금속잔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은데 대체로 유리 사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잔의 의미는 매우 중합니다. 진노의 잔과 위로의 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비틀거리고 넘어지게 하는 술잔은 바로 진노의 잔인 것입니다. 이 진노를 위해 주님은 이를 마시우는 것입니다. 술잔을 받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거나 진노를 받아 술잔을 들이키는 것입니다. 실상 술잔은 저주인 것입니다.
계속 자원하여 이를 받으실 건가요?
다음 위로의 잔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 안에 이루어지는 묵상, 예배, 실천은 다 위로의 잔 축복의 잔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축복의 잔 성경을 얼마나 가까이 하였나요? 성경을 가까이 하는 당신은 축복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의 잔을 들이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죄를 씻고 성공, 능력, 행운, 충의의 잔을 우리는 날마다 가득히 마셔야 할 것입니다. 문맥분석의 잔, 원어 해석의 잔, 역사적 해석의 잔, 신학적인 잔, 삶의 잔 다양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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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분석없이 기도도 안하고 편하게 대충 설교를 준비하려는 자기 맘에서만 나오는 설교는 더러운 악취의 잔이 될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말씀에 충실한 축복의 잔 축복의 설교를 전할 때에 이를 멀리하고 훼방한다며 저 스스로 축복을 포기하고 저 스스로 진노의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전하는 자는 아무 손해가 없습니다. 일단 전하기에, 전하는 자가 축복의 잔을 받을 것이요 훼방하는 자가 있더라도 의를 위해 핍박을 받기에 의의 행복의 잔은 복음을 바로 전하는 자에게 더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절강해는 다음 시간에 들어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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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 과 이웃의 아픔과 소리를 경청하는 겸손이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섬김이 살아 있어 주님의 축복의 잔을 나누는 교역자와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시오며 말씀을 진실히 이해하여 전하고 나누어 영광과 승리, 성공, 능력, 행운, 충의의 잔을 나누게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이 없는 설교로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