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무조건 환자가 우선이라는 마인드였다. ….중략….예를 들면, 보통 양방에서는 치료를 위해 수술을 가장 우선적으로 권한다. 이에 비해 자생은 수술을 가장 마지막 치료로 생각하고, 거의 대부분의 환자를 수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한다. ….중략…. 이 모든 것을 보았을 때 자생의 의사들은 정말 효과적으로 환자들을 치료를 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본인이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정도에 대해서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나는 자생의 가장 큰 강점은 환자를 위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멜리사 이메일 일부 발췌)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의과대학과 교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에 미시건주립대 pre-med 과정 학생 멜리사 레이놀즈가 방문했습니다.
총 4주 간의 일정으로 자생비수술디스크치료법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멜리사는
한의학의 이해로 시작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자생의 특화된 치료법을 참관, 체험, 실습했습니다.
“한방치료를 전혀 접해 볼 기회가 없어서 처음 연수를 시작했을 때는 한방치료의 효과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었다”라고
말한 멜리사는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후에 “다른 의대생들에게도 의학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다면
자생 연수를 꼭 추천하고 싶다.
서양의 치료가 수술 중심인데 반해 자생의 치료는
한방과 양방이 상호 보완하여 환자의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치료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접근법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멜리사는 특히 대전자생한방병원 참관 당시 만난 안면마비 환자의 즉각적인 치료 효과에 크게 놀랐습니다.
직접 눈으로 치료 과정을 지켜본 후 양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보여주면 한방치료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바꿀만한
뛰어난 치료효과라며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연수를 마친 후 멜리사는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 자생한방병원 연수를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상세히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자생치료법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병원의 시설,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의견을 줘
자생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생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생의 치료법이 효과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고 근골격계 질병에 대해 총체적인 접근법이 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다른 의대생들에게도 의학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다면 자생 연수를 꼭 추천하고 싶고 특히나 정골 의학이나 한방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추천해주고 싶다. (멜리사 이메일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