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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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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산책 일기】 그곳에 가보니 여전히 『사는 게 꽃 같네!』
윤승원 추천 0 조회 17 24.05.10 18: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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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0 21:48

    첫댓글 ♧ 네이버 블로그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5.10. 21:31
    천국이 따로 없네요.
    사는 게 꽃 같다면 그게 바로 천국이지요.
    팍팍한 세상, 삶의 이상향을 찾아 헤맬 것 없이
    유성 온천축제에 가봐야겠네요.
    초상화를 그려주는 작가도 있다니
    호기심이 당겨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5.11 05:10

    ▲ 답글 / 윤승원(필자)
    사실 유토피아란 게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사는 게 꽃 같다”라고 할 정도면
    천국에 사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초상화를 그려주는 전문 작가(화가)가 몇 분 계시더라고요.
    작가가 초상화를 그리는 순간, 앞에 앉아 있는 분들의 표정이
    무척 재미있더군요.
    익살스러운 표정, 근엄한 표정, 웃는 표정 등등
    흥미롭게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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