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광수석갤러리 방문

[참수석]

         낙헌 장활유님께서 전화 연락이 와서 인천 일광수석 이종걸 고문과 연락이 와서 한번 들르기로 하였다며 함께 가자고 하여 그렇지 않아도 한번 방문하여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방문하지 못했는데 함께 방문하기로 하였다. 용두레 회원이기도 한 이종걸 고문과 방삼섭 고문과 전화하여 3월 8일 방문하기로 하였다. 방문일에 운천동아리 총무 박용택님도 합류하였다. 일광수석갤러리는 인천지하철 갈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약 30보 정도) 창신 빌딩의 지하 1층에 있는 70평 규모다. 과거에는 이종걸 고문 석실이었는데 일광수석회를 위해 할애하여 회원 1인당 수반석 5점, 좌대석 15점씩 전시해 놓았다. 회원이 18명으로 전체 수석이 제법 되어 중간에 점심 식사하고 다시 갤러리에 들어가 촬영하였는데 그래도 일부만 촬영하였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주신 이종걸 고문님과 방삼섭 고문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안내와 설명 식사 등 여러 후의를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수도권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천 일광수석회는 세 분의 고문 등 수석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하신 결과로 보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수석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수석문화에 실렸었던 일광수석갤러리 홍보 글 사진 올립니다.

일광수석갤러리가 있는 창신 빌딩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30보 정도 걸으면 바로 있습니다.

인천 일광수석갤러리가 있는 창신 빌딩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갑니다.
 
 

지하 1층 일광수석 갤러리가 있는 곳입니다.
평상시 문이 잠겨 있어 위 홍보 글의 연락처로 미리 연락하고 만나서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면서 바로 보이는 갤러리 장면입니다.
맞은 편에 개인별 좌대 장식장이 보이고 우측에는 경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 문 잎구에서 우회전하여 바라본 모습 촬영하였습니다.
좌측과 맞은 편에 수반석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좌회전하여 본 장면입니다. 좌우로 수반석들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 끝에서 좌회전 하여 바라본 장면입니다.
수반석 연출한 곳 건너 개인 좌대석 장식장들이 보이고 우측 끝의 개인 장식장은 처음 들어왔을 때  맞은편에서 보이던 장식장들입니다.
 
 

위 끝에서 좌회전하여 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좌우로 연출된 수반석들이 보입니다.
 
 

위 화면에서 우회전하였습니다. 좌측이 문입구입니다.
 
 

위 화면에서 우회전하였습니다. 처음 문 열고 들어와 바라본 장면이고요. 왼쪽 방삼섭 고문과 우측 이종걸 고문 두 분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탐석을 가셨고 두 분은 우리가 방문하여 안내를 위해 남아 계셨습니다.

우측에 개인에게 할애된 개인 장식장입니다. 좌대석 15점씩 전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층 이종걸 고문 석실에서 방문 기념 사진
좌측부터 카페지기 참수석 필자. 수석해설 낙헌 장활유님, 일광수석회 이종걸 고문님, 방삼섭 고문님

자리를 옮겨서 다시 한번 기념 사진
좌측부터 수석해설 낙헌 장활유님, 일광수석회 이종걸 고문님, 방삼섭 고문님, 운천동아리 박용택 총무님
 
 
계속해서 전시된 회원들 수석을 올리겠습니다.
첫 페이지에서는 안내와 설명을 해주신 이종걸 고문과 방삼섭 고문 
수석 1점씩 미리 선보이겠습니다.
 
 

석명: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 크기: 14x15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이종걸
 
아기를 살포시 안고 있는 어머니의 깊은 모정이 느껴지는 수석이다.
석질 좋고 물씻김 좋고 형도 잘 나왔다.
 
 

측면에서 바라보아도 또 다른 모습으로 역시 잘 나왔다.
이종걸 고문 석실은 4층에 따로 또 있습니다.
 
 
 
 
 
 

석명: 오봉산, 크기: 27x9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방삼섭
 
필자는 삼봉산으로 보았는데 낙헌님은 오봉산으로 보았다. 미세한 변화도
캐취하여 감상할 수 있는 섬세함이 있으시다. 산이 길게 
펼쳐져 있으면서 변화도 있는 늠름한 수석이다.

[장활유]

참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석회에서
운영하는 전시장은 처음대합니다
일광수석회가 그냥 빛을 발하는게 아님을 두눈으로
확인한후 한점 한점 감상에
젖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지요
누군가는 숨어서 베풀고
회장은 앞에서 끌고
회원들은 말없이 뒤따라오고
고문님은 뒤어서 미니
모범회가 당연하지요

[돌단풍 2]

좋은 수석회 입니다.
장활유님의 말씀처럼 일반수석회가
전시장을 운영하는 건 처음보는 듯 합니다.
참수석님의 방문으로 쉽게 전시장을 구경합니다.
다음에 인천을 가면 방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수석]

예. 가까운 곳에 들렀을 때 미리 연락하고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하고 실지 보는 것하고는 조금 다른 맛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장활유]

내년에는
이곳 인천 일광수석회
전시장에서
제13기.운천 강변수석교실을
개최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장소와 위치가 좋고
교통도 좋고 인심도 좋고
무엇보다
교제용 수석이 즐비하니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10기는 목계산방에서
11기는 평창수석 문화관에서
2025년 8월 13일~15일까지
12기는 서울 송파구
에이바우트 커피숖에서
개최예정이며
13기는 인천 일광수석회
전시장에서 열린후
14기는 전국의 다른 지역으로
순회를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애석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
라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수석]

예. 내년에 일광수석회
갤러리에서 개최하기로
합의가 되었나 보군요.
잘 되었네요.^^

[장활유]

구체적인것은
내년에 상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장소로 너무나 좋고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내시고 중국과 호주에 한국학을 강의하시는 최동국박사님을 모실수있으서
참으로 멋집니다

[김창욱 김삿갓]

뜻있는 참좋은 하루였습니다 석인이면 누구나 부러워 하겠내요
감사합니다

[참수석]

예. 석우를 만나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죠. 고맙습니다.^^

[동석동락]

참수석선배님!
일광수석회 갤러리 다녀가셨네요?
많은 회원들이 한가족처럼 석정을 나누는 멋진 수석회입니다. 수석갤러리는 또 하나의 자랑이고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참수석]

아! 예. 오랜만입니다.
혹시 일광갤러리에 수석 일부 전시하셨는지요.
회원 명단에는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전시품에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동석동락]

맞습니다. 최근에 입회했습니다.

[참수석]

아! 그렇군요. 축하합니다. 예전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자주 뵙게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