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스릴있는 래프팅장소로 급 부상하고 있는 정선조양강 래프팅은 그동안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이 찾았으나 수량이 없어 별 스릴을 느끼지 못하다가 최근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 늘어나자 많은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삼베마을>
소재지 : 동면 호촌리
정선군 동면 호촌리일대 4ha에 재배농가 30가구가 있으며, 소규모 삼베 가공농가가 10가구 있다.
7월말에서 8월초에 대마채취작업을 하며 겨울철 농한기에 가공 작업을 한다.
삼베로 짠 가공품은 가구별 소규모로 생산되고 대마는 대부분 재배된 상태 그대로 계약 판매된다.
이 동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66년 4월 한국동굴협회 한일합동 동굴조사에 의해서이며 동굴입구는 화암리 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페광항도 이다.
동굴내부의 총 길이는 약 500m 폭 1.5~2m 높이 2m가량의 항도를 서북향 쪽으로 10m가량 들어가면 폭 40m내외 길이 70m 높이 15m가량의 일대 광장이 나타난다.
그 남서쪽 언덕에는 둘레 5m 높이 8m가량의 대석주가 서 있고 주위 동벽에는 화려한 종유류벽 석순등이 발달해 있고 천장에는 즐비한 수지장 종유석군이 뻗어내려 있다. 바닥은 대부분이 건조되고 대낙반의 누적이 있다.
이 암산을 거쳐 서북쪽의 경사진 좁고 낮은 골목길을 50m가량 들어가면 폭 2m 높이 1m가량의 북면향의 작은 동방(洞房)이 있고 다시 서북으로 25~30m가량 들어가면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동굴구멍이 있다.
이곳을 돌아 다시 20m가량 앞으로 가면 그곳 천정 일면에는 화려한 석화가 만개 하고 있다. 또 입구쪽으로 되돌아 나오면 광장 우측 소지굴의 낮은 암벽면에는 머리 털 보다도 가늘고 고은 순백색의 Aragonite석화군의 진귀체 를 볼 수 있다.
이 동굴은 많은 출입자가 있었고 낙서, 절손, 오염등의 훼손이 적지 않으나 황금벽을 연상케하는 대종유벽 화려한 대석주 석순 특히 희귀한 석화 Aragonite 결정군의 존재등에서 탁월한 종유동굴의 하나로 길이 보존을 위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 동굴의 동물상은 대체로 빈약한 편으로 4목 6종이 발견되고 있으며 그중 3종은 이곳을 모식산지로 하여 신종기재가된 것이다.
이 동굴은 90년부터 정선군에서 내부탐방로 시설등을 정비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고 있었으나 정선군은 자연동굴과 연계되어 있는 옛날 금광갱도 1,800m를 추가 개발하여 "금"을 주제로 한 탐방시설 및 전시물을 설치하여 화암동굴이 문화교육적 기능을 갖춘 국내최초의 테마 동굴로 변신, 드디어 오는 6월 4일 개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화암동굴"은 총연장 1,803m로 동굴상부에는 천포광산 개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역사의 장과 상·하부를 이어주는 365개의 계단이 있고 하부동굴에는 도깨비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도입하여 동화적 요소를 연출한 도깨비 금광, 선광장, 황금공장(매직비젼), 정선의 거리 등으로 구성된 동화의 나라와 화암동굴의 주제인 금의생성, 생산, 제련, 이용 등의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실물· 자료·영상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금의 세계와 함께 태고의 동굴 생성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천연동굴이 신비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1. 역사의장 : 지하폭포 천연금맥 개발당시의 채굴장면
2. 수직동굴 : 신비로운 동굴생성물 여러개의 가지동굴
3. 동화의 나라 : 금과 도깨비의 만남, 환상의 지하여행
4. 금의 세계 : 금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드립니다.
5. 천연동굴 : 동양최대의 황종유벽, 웅장한 대석순과 대석주, 무수한 동굴생성물
정암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서기645년)에 당시 고승 자장율사가 당나라 산서성에 있는 청량산 운제사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시고 석가세존의 정골사리, 치아,불가사,패엽경 등을 전수하여 귀국, 동와 14년에 금탑, 은탑, 수마노탑을 쌓고 그중 수마노탑에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유물을 봉안 후 건립하였다고 한다.사찰내에는 도 지정문화재 자료 32호인 적멸보궁을 비롯하여 범종각, 육화정사, 요사채, 삼성각, 자장각 등이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 등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으며,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으로 우리나라 4대 보궁중의 하나이다. 정암사 뒤편에는 수마노탑이 있는데이곳에 불사리가 봉안되 있기 때문에 법당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많은 보물과 설화를 간직한 정암사는 한때 100여명이 거주하는 참선도량이었으나 지금은 전국의 불자들이 찾아오는 적멸보궁의 영험이 깃든 기도처이다.
- 5대 적멸보궁 : 정선 정암사, 영월 법흥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양산 통도사
민둥산(1,189m)은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 산으로 아름다운 억새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산7부 능선에는 석회암 지역의 돌리네(doline)가 형성되어 있어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가을에는 민둥산 억새풀 축제가 열리고, 봄철에는 산나물 뜯기 대회도 열린다.
민둥산 북쪽에는 화암관광단지가 위치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오대산과 더불어 태백산맥의 지붕 노릇을 하고 있는 가리왕산(1,560m)은 주목과 자작나무등의 수목이 울창하고, 정상에서 조망되는 장엄한 능선자락과 그 경관은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과 중봉에서 동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철 단풍과 겨울철의 백설이 장관이다.
산아래 회동계곡에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시외버스
서울 동서을 터미널 --> 정선(1일 8회운행, 4시간 소요)
시내버스
정선 --> 회동 (1일 8회 운행, 30분 소요)
- 향토음식 : 산초두부전골, 황기닭백숙, 향어백숙 등
- 야영지 : 회동계곡주변, 숙암계곡 하천변 등
- 회동계곡에는 자연휴양림, 관광농원, 산장, 민박등이 있다.
- 주변관광지 : 화암종유굴, 화암약수, 소금강, 아우라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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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휴양림
소재지 : 정선읍 회동리
정선가리왕산 밑에 자리잡은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은 총면적 3,299ha로, 산막을 비롯한 산림문화 휴양관을 갛추고 있으며, 관리사무소 앞에는 80여동의 텐트가 들어설 수 있는 솔밭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기타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와 자연 관찰원, 공연장 등의 교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하진부에서 빠져 나와 정선으로 내려오면 나전철교 삼거리에 닿게 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한참을 달리면 여량입구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하여 긴 다리를(여량1교)건너서 임계쪽으로 약 12km정도 들어가면 큰너근령을 넘어서 송원동이 나온다.
이곳 송원동에서 우회전하여 반천리까지 다시 약 7km정도 더 들어가면 캠핑장소가 나오는데, 도중에 조선조 숙종때 사정 공조참의 벼슬을 지낸 이자선생이 지은 구미정 이라는 멋진 정자가 나온다.
반천리 곳곳이 오토캠핑장으로 손색이 없으며, 적당한 곳에 터 잡고 재미있게 놀다 오자.
자연보호에 유의하고 낚시대준비는 잊지 마세요.
연계관광지
아우라지 마을 관리 휴양지(30분소요)
자개골 마을 관리 휴양지(2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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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패킹-동강에서 정선 4코스
백팩킹(Back Packing)이란 '배낭을 지고 걷는다'는 뜻이다, 보통 1박이상이 가능하도록 야영장비를 준비하고, 강이나 계곡을 중심으로 이어진 오지마을을 순전히 혼자의 힘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원칙이다.
국내에 백팩킹이 처음 도입된 것은 90년대 초반. 산악인들에 의해서 처음 시도된 이 여행은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등산하면서 자연에 보다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 자연 여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동강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권장할 만한 방법이다. 동강의 백팩킹은 따로 장소를 잡을 필요가 없다. 가는 곳마다 절경이고 보이는 것마다 비경의 연속인 동강 자락엔 자연과 사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백팩킹의 가장 완벽한 천혜 자원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동강에서 가장 유명한 백팩킹 코스는 정선 광하교에서 시작해 연포, 소사마을을 지나 절매마을에 이르는 지역이다.
강을따라 정처없이 흐르면서 계곡과 기암괴석과 이름 모를 산새와 오지마을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절매 나루에서 시작하여 어라연, 거운리로 이어지는 동강 하류 코스도 강줄기의 급격한 흐름과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는 천혜의 비경을 온전히 감상하기에 제격인 소중한 보고이다.
출판사 '다른세상'의 "동강'중에서...
제1코스
정선읍 광하리의 광하교를 출발하여 강변을 따라 영월 거운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최소 2박 이상의 여정이 필요하다.
제2코스
본격적인 동강이 시작되는 것으로 가수리에서 출발하여 연포, 가정마을과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를 거쳐 영월땅의 문산리와 거운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1박이상이 소요된다.
제3코스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서 영월군 거운리까지의 20여 킬로미터의 코스.
강변에서 난 길을 따라 1시간 가량 걸으면 나룻배가 보이는데 이곳이 레프팅 출발지인 문산나룻터이다. 여기서부터 강을 떠나서 곧장 산으로 향한다.
문애리와 장화동을 잇는 큰 고개인 절운재를 넘어 거운리에 닿는다. 약 6시간가량 소요된다.
제4코스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동강의 백미인 어라연을 왕복하는 10여 킬로미터의 거리다. 약 3시간 가량 소요되는데 예전 뗏목꾼들이 가장 좋아했다는 전산옥이 있엇던 만지동을 지나면 어라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곳부터는 절벽으로 길이 막혀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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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골
소재지 : 북면 구절1리
옛날 산 중턱에 흡사 문같이 생긴 큰 바위가 있었는데 자시(子時)면 저절로 바위가 벌어졌다가 닫친다고 해서 자개라고 불리웠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탑 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자개골 입구 다리를 건너 송천과 자개골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절벽, 짙은 물빛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계곡주위로 민박집이 들어서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바위와 소가 4km정도 이어지고 있다.
광대곡은 화암8경중 제8경으로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옛날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 등이 있다.
명소로는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연계관광지
광대곡 --> 백전리 물레방아 (15분소요)
광대곡 --> 화암약수 (1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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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축제는 11월달이면은 다 끝나서 없더라구요...
이정도면 충분한 정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정선이 참으로 볼것이 많은 곳인것 같네요...
게다가 이젠 국제적은 카지노 명소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라니 어둠둠침한 폐광촌에 한줄기 빛이 쏟아지는 것 같네요.. 게다가 거기엔 카지노 딜러를 양성하는 학교도 있다고 그러대요... 한번 관심있음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듯 싶네요....
구럼 이만 꾸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