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운 산 산 행(1618m)
○ 일 시 : 2010. 07. 14 (수요일)
○ 산 행 지 :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 산 행 코 스 : 논실주차장~송어양식장~한재~신선대~백운산 정상~능선삼거리~진틀삼거리~병암산장~진틀~논실주차장
○ 산 행 시 간 : 4시간36분(휴식/점심시간 50분 포함)
○ 실소요시간 : 3시간46분
○ 산행거리 : 약10km
○ 만보기 : 17581보
↑논실 주차장에서 부터 시메트길을 따라 진행한다
↑능선 넘어로 신선대와 백운산 상봉이 고개를 내민다.
↑도솔봉 갈림길
↑병암산장 계곡
↑지루한 시멘틀 길을 따라 한재를 향해 뙤악볕 길을 걸어 간다
↑지루한 시멘틀 길을 뒤로 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한재)
↑새로 생긴 왼쪽 염창.매화랜드로 가는 길 마을사람들이 개척한 산행로로서 언제가는 한번 가고
싶은 코스이기도하다
↑생일 축하 전화다
↑좋았던 날씨가 갑자기 먹구름으로 벡운산 능선을 휘감아버릴 기세의 백운산 날씨
↑개스가 밀려오는 백운산 산행 신선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겨가는 .........
↑철계단을 오르고
↑신선대 낭떠러지 기암 벽면
↑신선대 마지막 철계단을 넘어서는 순간
↑신선대를 올랐지만 개스로 자윽한 주변 조망은 보이지 않고 지리산 주능선을 뇌리 속에 생각하며 바라다 보지만.....
↑신선대에서 바라다 본 가야할 백운산상봉 능선
↑능선신선대에서 우린 잠시나마 살짝 비치는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다 보며 점심식사를 한다
↑신선대에서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려 봐도...........
↑잠자리들의 고공 비행만......
↑날씨만 좋았더라면 지리능선을 한 눈으로 볼 수가 있었을텐데.......
↑예삐님!!!!!.....내일이 생일인데.......
↑아름다운 지리능선을 포기하고 신선대를 내려와 백운산 정상을 향해....
↑뒤 돌아 본 신선대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백운산의 주변 능선을 바라다 보지만 보이는 것은 하얀 구름과 잠자리들의 비행 뿐....
↑억불봉 방면 능선
↑잠시 지나 온 신선대 방면을 뒤돌아 보고
↑백운산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거음을 내딛고
↑1218고지인 백운산 정상에 오른다
↑우리 둘만이 이 넓은 백운산을 다 차지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복잡한 번뇌들을 던져버리고 ......
↑서로 번갈아 가며 한장씩 찍고
↑하산하기 위해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