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새싹 (2008년12월 7일 촬영)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주차장에는 한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 꽃밭에 몇가지의 꽃들이 푸르름을 자랑을 합니다.
이런 푸르른 잎을 보면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인생을 배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잎이라고 겨울철에 춥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사람들같으면 이렇게 추운 밤에 동사를 하겠지만
이런 식물들도 이런 추위가 분명 시련이겠지만
이런 추위를 꿋꿋하게 견뎌내고 철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가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분명 우리들에게 큰 시련인 셈이지요.
좀더 참고 열심이 노력을 하면 식물들이 꽃을 피우듯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올 일년동안 힘들었던 일 다 떨쳐 버리고 새해에는
정말로 좋은 날만 오길 바랍니다.
자 ! 떠오릅니다.
희망의 새 해가 !!!
보리 (2008년5월10일 촬영)
호밀 새싹 (2008년12월24일 촬영)
호밀 (2008년5월10일 촬영)
하늘매발톱 잎 (2008년 12월24일 촬영)
하늘매발톱 꽃 (2008년4월26일 촬영)
갓
갓 꽃 (2008년4월26일 촬영)
긴병꽃풀 잎 (2008년12월24일 촬영)
긴병꽃풀 꽃 (2008년4월27일 촬영)
접시꽃 잎 (2008년12월24일 촬영)
접시꽃 (2008년 6월27일 촬영)
톱풀 새싹 (2008년12월24일 촬영)
톱풀 꽃 (2008년6월27일 촬영)
자운영 새싹 (2008년 12월24일 촬영)
자운영 꽃 (2008년4월27일 촬영)
첫댓글 올 한해 나빴던 일 다 떨쳐 버리고 ,내년에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
감사함니다 모두에 건강과 행운 을 빔니다 호~~~~~~~이~팅
아이사랑님도 더욱 행복 하세요
하..꼼꼼하기도 해라..
세심하세요^^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더니,,,관심갖구살피시니 아름답게 보일밖에요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까지 아우르는마음까지 부자인 아이사랑님 부럽습니다
겨울이 점점 짧아진다는게 사실로 증명되고있는 아이사랑님 주차장 주변 녹색정원...남극북극 얼음도 점점 녹아내려 태평양의 작은 섬들의 실종 또 실종 소식....두루두루 생각해보니 보통일은 아니건만 미래까지 떠 안고 살다간 머릿속 복잡....자운영 꽃은 미래를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도 아름답기만 하고...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