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이 넘 잼나서 카페에 들락날락 했다네. ㅎ
유치찬란한 그 정겨움에 혼자서 괜시리 배실배실 웃으면서 우리반이 누구누구지? 하고 확인하면서.... ㅋㅋ
억새풀 싫다고 앙탈부리는 향숙이 경심이 생각하면 더 웃겨. ㅋㅋㅋ
꽃말 이미지 읽으면서 어떤게 더 멋진가 따져보기도 하고 ㅎㅎㅎ 정말 잼나다.
난 얼릉 쑥부쟁이 반을 선택했는데 우리반에 웅호 있더니 다른반으로 가벼렸네? 대신 서형이가 와 주어서 다행이야.
우리반은 날 닮아서 혹, 지멋대로! 영혼이 막 들로 산으로 싸돌아 피는 그런 성향이 될까 걱정이다. ㅎㅎ
모범반이 있는것 같아.
나 혹시 열반 아녀? ㅋㅋㅋ
첫댓글 명숙이 오늘은 서울 안온거여? 우열반이 어디있어 꽃이든 사람이든 모두가 아름답고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것 아닌가?
응 이번주는 낼 가! 주말 잘 보냈지? 오늘도 날씨가 참 좋다! 무조건 행복이야. ㅎ
기숙이의 가을여심이 귀옹대안학교에서 반 배정을 한다 그런 데 완죤히 꼰대 지 맘이라고 소문났다 사실이였다 참교육하곤 거리가 멀었다 3반이 외국인 반이여서 뒷돈 주었는 데 명숙이 하고 짝꿍될려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순간 댓글반으로 소문난 그리고 향숙이란 반장이 엄청 남친들을 이잡듯이 그런다는 데 사실일까 아니겠지
ㅎㅎㅎ 웅호는 울반으로 ...ㅋㅋ 담임선생님은 말도 잘들으셩!!!ㅎㅎ
웅호야 반배정 하는데 3일 걸렸다
그려!오랫만의 감동출렁!!!!!1 이렿듯 작은협력의 손길이 우리들에겐 큰 기쁨을 준다 그 사소한 손길하나가 우리가슴에 기숙이가 그 곳에서 보았던 것들을 다시금 재탄생한다 무쵸 그라시아스 파파 우리집옆에 인도사람이 사는 데 아버지가 인도말로 뭐게
엄마 아빠 바푸!ㅎㅎㅎ커닝!
인도말로 엄마 아빠가 우리하고 똑 같아? ㅎㅎ 신기하네?
귀용쌤! 웅호 원래 3반인데 다시 돌려 주셔요. ㅎ 이번에 반편성 끝나서 안되면 담 학기엔 꼭!!! ㅎ 우씨이!! 원래 울반인데....
뭔소리를 하는겨???
반배정 끝!!! ,한명 또 데려가기전에 조용!!!ㅎㅎㅎ
동무???자꾸 수업시간에 떠들고 궁시렁거리면 이번엔 서형,콩기 데려가분다~~잉?
담엔 성적(??? 나이핑계 대지마) 수니야
글고 이번엔 낙장불입,안면몰수,개평사절이야(머가 하나더있는데 좌우지간 난 5개 이상은 몬시어)
이런 에미나이새끼! 나도 승질 있는것 알제? ㅎ 울반 또 빼가면 너 머리카락 조심혀! ㅋㅋ 콱 그냥!!!!
근데 나 심심해 언제 와?
뭐시라?? 잠자는 사자를 건드릴래? 내가 대머리 만드는 기술자여~~
키도 내가 더크고 그나마 남아있는거 대머리 되기전에 존말할때
(샷다 마우스 라고아냐???ㅎㅎ) 바리깡으로 밀어서 절로 보내불랑께.
수수께끼: "저 절로 가는것은??? 답: 스님 ㅎㅎㅎ
켁! ㅎㅎ
친구야!
반편성 잘됐구만!
걱정앞서면
우리반으로 전학와^^^
ㅋㅋ
전학은 다른 학교로 가는건디? ㅎㅎ 안가.
울 반은 위장전입자 있어? 두군데나 누가 있잖아~~금새 학년이 바뀐지도 모르고 야들이 치매인지~
뭘 뺏겼다고 야단이여~~새롭게 같은 반 된 친구들 넘 행복해~~얼른 새 학년 되서 다른 친구들도 만나면 더욱 행복 할거 같은디~~ㅎ~~
쌤이 치매기가 약간 있다. ㅎㅎ 승률이 다리도 짧고 공부하기도 싫어 할텐디 1반 5반 뛸라면 고생께나 허것다. ㅋㅋ
걱정말어 다리가 짧긴? 니 다리가 더짧다. ㅎ승률이가 공부도 잘해 왕년에 1등한거 모르지? 똑똑해 ㅎㅎ
사돈 넘 말 허지말고 젝째금이나 잘하소.ㅎㅎㅎㅎ
승률이 오늘도 술 한잔 걸치고 있을텐데 언제 한번 고추장에 빠진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같이 한잔 하면서 다리 한번 재 봐야것다. ㅎㅎㅎ
니는 미리미리 알려 조야지이 하루지나믐 알려주고 이틀지나면 알려주고 미치겠다...
승률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 ㅎㅎ 그대로 둬봐.
나는 단풍이네 ! 그러고 보니까 내가 단풍을 좋아해 !
남태야. 잘지내니?ㅎ
단풍은 사양지심이 있고 친절하다는데?ㅋ
그말이 맞는거 같아. 우리회식하는날취객한테 친절배풀다가 호대게 당했자나?ㅋ 벌써 추억이 되네.ㅎ
언제 개학한겨???
난 독일에서 귀국한지 2일밖에 안되어 비몽사몽~~
오늘은 정 샘이 너무 학교를 안 온다고 집으로 델로 오셔서...
콩기야 연수 다녀왔어~ㅎ~ 공부하고 온 사람은 정학 같은거 없어~~ 이제 왔으니 자주보자~ㅎ~
수미~
오랜만이야~~
근데 왠 반편성이야??~~ㅋ
미국 다녀왔다는 문구를 보았어~~
해외 갈땐 바콩기의 "동산여행사"로 연락줘!!~
그래야 늙으막에 연락하고 살지~ㅎ
나도 10일간 독일 알프스(오스트리아 국경의 티롤지방)의 최고봉
"츄크슈피체"등 여러날 등반으로 알프스를 누비다 와서 피곤햐~~ㅎ
우리반은 숫자도 한명 부족한데 해외로 싸돌아 다닌 녀석이 두명이나 되서 걱정이야. 창수는 아예 해외파... ㅋㅋ
그래 콩기 집에가서 잡아와써. ㅎㅎㅎ 콩기야 학교 나오니까 좋지? 서형이는 또 땡땡이네? ㅎ 고녀석도 잡아 와야지 ... ㅎ
난 신경쓰지 말고 수업이나 잘 해~~
해외가도 이번처럼 산속으로 들어가지 않는한 인터넷은 가능하니까~~
두고봐라~~
창수는 인터넷을 잘 않하니까 해외출장과 상관없는 학생이야~~ㅋ
그럼 콩기야 서형이라도 빨리 잡아와 ㅎㅎ
담임이 잡아 와야지 요새 학생들이
지 급우 말을 들으까 ???~~ㅋ
쑤욱부쟁이~ㅎ~이 반은 참말로 요상하네~~맨날 잡아 와야 뭐가 쑤욱 해결되남~~정반장 머리 아프겠다
~~콩기는 "사운드 오브뮤직"의 주인공 같았겠네~~부럽당~~
쑤우욱 넣면 쑥떡! 쑤우욱 빼면? 애분왈, 뺄라면 허락받고 빼그라이? ㅎㅎ 너 못알아 듣지? ㅋ
허허~~저런저런!! 학생이 사오정 같은 소리하면 조성이나 예당학교로 보낸다.~~이??
3반이 되면 베린당께. 친구를 잘만나야재.. 다른친구도 델꼬 와부까?? 암 만해도 하성이도 물들것같어.ㅉ ㅉ
향숙아, 계절도 물이드니 얼마나 이쁘냐? ㅎㅎ 인생도 색깔이 있어야 하느니라. ㅋㅋ 하성이는 내 교육이 좀 필요한것 같으니까 건들지 말그라 이? ㅎㅎ
3반은 으째 분위기 있는 반인줄 알았더니 문제아가 몇명 있구만!
잡으러 다녀야 하니 선상님도 못해 묵겄네. 아예 핵교도 안 나오고 배짱 튕기는 학상들이 많구만 그려~~ㅎㅎ
자꾸 빠지면 퇴학을 시키든 정학을 시켜야겄어~~ 선상님 닮았나???~~ㅎㅎ
향숙아 정현이 다시 울반으로 보내주면 안될까? ㅋㅋ 잘 가르치면 모범생 될것도 같은디 ㅎㅎ
허허~~이!!! 한번 말했으면 알아 잡숴야지 영어를 한것도 안닌디 ~~
안가르쳐도 모범생이여~~씰때 없는 소릴랑 뱅골재로 보내고 빨리자~~~ 잠도 없냐~~잉???
그반으로 가면 모범생도 날라리가 되어서 졸업햐~~ㅎㅎ. 훠~~이~~샤라마!
난 맨날 뱅골재하고 석거리재를 햇갈려. ㅎ
뱅골재는 고흥가는쪽으로 한천못가서 공동 묘지 있는곳이야.
어릴때 거기 걸어서 지나갈려면 몸이 오싹오싹했지.ㅎㅎ 귀신 나온다고해서 ...
석거리재는 낙성지나서 곡천쪽 방향! 구비길.....
아! 고딩때 자전거 하이킹 하다 정학 당할뻔 하던 고갯 길이 석거리재구나. ㅎㅎ 넌 참 똑똑해! ㅎ
학생수 4명인디 몇명이 문제아면 으쪄? ㅎㅎ
5명이여? 돼지가 소풍가는거하고 똑 같네. 자기는빼고 숫자를 세고있네. ㅎ
신선생님께서 3일동안 5명씩 나누느라고 밤샌거 같은디...ㅎ
5반에서 눈독 들이지말고 2반에서 델꼬와봐~ㅎ
손모 학생도 괜찮은것 같은디...우리반은 털끝도 건드리지말어 . 저리~~저리!!!
어허! 감히 우리 반 학생들은 건들지 말아라.
우~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