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 캄보디아 3개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 및 환경 개선 지원

[몽실댁 06]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이들의 배움 열정, 일찍이 꺼지지 않도록

캄보디아는 대략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에게 9년간의 초중등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지역의 아이들은 교육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여건이 대부분 열악하고, 학생들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조차 구하기 어려워

일찍이 생업에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11년 캄보디아 타케오주 체육교육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각지의 학교를 도와왔습니다. 2019년 말에도 크라티에·라타나키리·캄퐁참주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츨롱·훈센 예악라옴·츠티알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학용품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각지 회원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지원품을 전달했습니다. 11월 28일 크라티에주의 츨롱 초등학교에 필기구 등 학용품 730세트가, 12월 5일 라타나키리주의 훈센 예악라옴 초등학교에 학용품 570세트가 전해졌습니다. 각 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학생들과 위러브유 회원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이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12월 18일에는 캄퐁참주 층프레이의 츠티알 초등학교에서 위러브유의 지붕 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지은 지 오래된 목제 건물인 츠티알 초등학교는 지붕이 낡고 손상돼 비가 오면 수업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우기에는 교사들이 비를 피해 교실 구석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1월 28일,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지붕 교체가 추진됐고 13일간의 공사 끝에 반짝이는 새 지붕이 탄생했습니다. 혹시라도 지붕이 무너질까 날마다 마음을 졸이던 아이들은 너나없이 기뻐했습니다. 회원들은 한층 나아진 여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길 바라며 이날 전교생에게 학용품 300세트를 선물했습니다.

크라티에·라타나키리주 교육청과 츨롱·훈센 예악라옴 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지원에 대해

위러브유에 각각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배움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이 경제적 어려움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교육 분야에서 꾸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fmmemory]

교육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봉사가 이루어졌네요
위러브유 화이팅입니다

[몽실댁 06]

어려운 이웃 나라의 아이들을 도와주는 이런 좋은 모습 너무나 아름다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데이지]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지원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소망과 희망도 잘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몽실댁 06]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행복한 얼굴을 보니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런 선한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스토리]

어디서나 희망과 사랑을 주는 일만큼은 위러브유가 으뜸인듯합니다^^ㅎㅎ

[달려라하니]

어떤 나라이든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줘야죠~~그런면에서 국제위러브유에서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학용품 전달은 정말 감동적인 활동인거 같습니다

[솜이]

정말 감동적인 사랑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롱이]

캄보디아 학생들에게도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네요
위러브유의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캄보디아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으르릉]

모든이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학업이 포기되는 일이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희망이라고 생각되네요~

[궁창의 빛]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학교를 세워 주시기도 하는군요~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