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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방곡 공개바위 )
간 날 : 2012. 5. 6.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운무
간 곳 : 함안 꽃봉산 731m - 산청 공개바위 - 상내봉 1211m
위 치 : 경남 함양군 / 산청군
참가인원 : 대구한백 산악회 회원 40 명
찾아간길 : 88고속도로- 논공 휴게소 (아침) - 함안 IC - 60번 도로 - 남호리 -원기동
산행코스 : 원기동 -엄천교 지리산 둘래길 이정표 - 팽나무쉼터 -임도 능선갈림길 - 꽃봉산 -771봉 공개바위 - 배틀재 - 상내봉 삼거리 - 상내봉 부처바위 - 상내봉 삼거리 - 안락문 - 함양독바위 상대날등 -적조암 - 운서마을 -동강마을 - 원기동 주차장 (산행시간 점심휴식포함 7시간 )
1코스 산행경로
2코스 종주팀 산행경로
일 정 : 07: 10 대구출발 07:30 논공휴게소 (아침) 09: 00 -죽산휴게소 09: 45 동강마을 도착 09: 55 등산시작 11:10 능선 갈림길 -11:20 꽃봉산 11: 30 공개바위 갈림길 11: 30 공개바위 12:00 배틀재 12: 40 점심 13: 30 상내봉 14: 00 부처바위 14: 40 안락문/ 독바위
16: 50 적조암 17: 20 원기마을주차장 17: 00 원기리 출
21:20 대구도착
산(山) 소개 :
꽃봉산 산모양이 연꽃 봉오리 모양이며 옛날부터 꽃봉이라 불리어지다가 꽃봉산이라고 부르게되었다고한다.
공개바위 한국판 피사의 사탑 으로 불리는 경남 산청군 방곡리의 '공개바위'. 이 신비한 바위는 산청과 함양 등 지리산권 일부 주민들에게만 알려져 있다가 지난 2007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소개되기 시작했다.
해발 755m에 위치한 경사 60도 안팎의 산비탈을 딛고 우뚝 솟은 이 바위는 6면체 모양의 둥그스름한 바윗돌 5개가 석탑 모양으로 포개져 있어 전체적으로는 기다란 자연석탑 모양을 하고 있다.
높이 12.7m 둘레 12.4m 크기인데 수직으로 선 것이 아니라 25도가량 비스듬히 서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2007년 9월 경상남도 기념물 제266호로 지정됐다.
09: 50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오늘산행을 총 지휘할 유인철대장의 산행코스와 주의사항을 듣고 다리 건너기전에 지리산 가는길과 공개바위 이정표 을 보고 이다리를건너며는 동강마을 엄천교를 건너며서 가야할 꽃봉산을 바라보고 10: 00 동강마을 당산쉼터 팽나무 보호수 옛날 시골 살적에 팰구나무라고 하였는데
동강마을 을 뒤로하고 밤나무단지 사잇길로 올라가니 마지막 작은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산불이나서인지 벌목을한 S자 임도따라 올라오는회원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모두기 힘들어한다. 10: 45 산허리를 돌기전에 임도 좌측에 우측으로 공개바위가는 유도표시를 잘보아야한다. 바로가며는 산청군 방곡으로 으로 넘어가는 임도길이다. 절개지 우측산으로 안내리본들이보이지만 오늘도 우리팀들이 많이 모르고 지나처 다시 뒤돌아오는 알바 산행을 한곳이다. 10: 50 능선삼거리도착 산청군과 함양군 경계능선이다. 산청쪽으로나있는 임도길이보이고 산밑에 무슨 암자인지 농장인지 민가하나가 보인는 오르막을 한참올라가니 철조망을 처놓고 출입금지 표시를해놓았다. 약초재배지역인듯 11: 10 꽃봉산 731m 산모양이 연꽃모양으로 보인다고해서 꽃봉산이라고한다. 대구신암산악회 김문암산꾼이 만들어 부착해논 정산표시판 블랙야크 대구 서부점 임효재 대표 /산악회 산대장 삼각점 771봉 운서 갈림길 오늘 정식코스 하산길이다. 공개바위 갔다와서 이곳으로 모두 하산을 하였다. 군경계능선으로 산청에서 세운 이정표와 함양에서 세운 이정표가두개서있다.
11: 20 핼기장 관리되지않고있는 핼기장도 지나고 11: 25 공개바위 삼거리 공개바위는 산청쪽에있어 내려가서보고 다시 올라와야한다. 11: 30 공개바위 한국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는 공개바위
다시 올라가야한다. 11: 35 공개바위 갈림길 다시 돌아온 삼거리 전선위에 참새 / 전영호 씨 12: 00 베틀재 /오봉마을 삼거리 산청 오동마을과 조개골 갈림길 오늘 먼길 종주팀들 단체사진 가야할 코스를 확인하고 조개골방향으로 산죽길도지나고 12: 40 점심 베틀재에서 군계능선을타고 한참을올라 어느 작은 봉우리 에서 민생고 해결 점심식사를하고 다시 상내봉을향해 출발 암능사이로 돌아올라 13: 40 상내봉 1211m
부처바위방향으로 13: 55 부처바위 이곳을 상내봉이라고도한다고한다.
상내봉의 암봉
노송 부처바위에서 바라보는 함양 독바위 14: 15 상내봉 삼거리 함양 독바위를 가기위하여는 상내봉 능선으로 다시 돌아 올라와야한다.
독바위가는길 독바위가는길 표시들 질리산 중봉 하동 가는 방향표시 14: 30 안락문 (통락문 )
독바위 독바위는 음달골이 오죽 깊고 험했으면 "그곳에 가면 사흘 안으로는 나오기 힘들다"는 말까지 전해져 올 지경으로 한국동란 지리산 戰史에도 등재되어 노동장 전투에서는 골짝의 요새같은 지형탓에 피아간의 혈전이 수도 없이 이루어져 아군의 피해가 막심했었다고 한다.
작은 굴속에 동자 16: 25 지리산 국립공원 출입금지구역 적조암을지나
16: 50 운서마을앞에 이정표 지리산둘래길 동강마을에서 운서 로가는길 하산지점 원기마을과 우리버스도보이고 동강마을 이쁜 화장실
하산주를하고 한백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안인수회장 건배제의 다같이 건배
17: 30 원기마을을 출발하여 88고속도로를 달려 21:00 대구에 도착하면서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
출처: 산새 의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산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