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2015 (Rio de Jainero- Corcovado 예수상)
3월 30일 Avianca비행기를 타고 리오데자이네로로 갔습니다.예수상으로 유명한Corcovado에 올라갔습니다. Rio de Jainero의 뜻은 Rio는 강이고 Jainero는 1월을 말합니다. 즉 1월의 강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리오 그란데는 리오(Rio)는 강 그란데(Grande) 큰이란뜻으로 "큰강"입니다.
Corcovado에 올라가는 케이블카(Trem) 입구입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으뜸이고 ‘1월의 강’이란 뜻을 가진 리우데자이네이루는 이 도시에 최초로 도착한 포르투갈의 탐험가들이 큰 강의 입구로 착각해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국제금융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대의 항구도시인 이 도시에는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라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해변이 있다. 코파카바나는 오래된 아파트와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어 자유롭고 활기찬 반면 이파네마는 고급 아파트와 고급 브랜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깔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파네마(Ipanema)는 보사노바의 명곡인 ‘이파네마 아가씨’의 배경으로 유명하고 코파카바나는 저녁시간대에만 펼쳐지는 야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언덕길을 오르면 리우데자이네이루의 상징이 된 예수상과 언덕 아래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전경을 접하게 됩니다. 해발 2,339피트에 우뚝 서있는 예수상은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브라질의 천재조각가 ‘다 실바 유스타’가 만든 작품으로 높이 98피트, 양팔의 길이가 1,100인치, 무게가 1,145톤에 이릅니다.
코르코바( Corcovado)는 포르투칼어로 "꼽추"라는 뜻입니다. 리오 데 자네이로 중심의 710 미터 (2천3백29피트) 화강암 피크에 위치한 Tijuca 숲, 국립 공원입니다. 코르 코바도 언덕에서 완전히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38 미터 (125피트) 동상 세계적으로 알려진 예수 라는 제목의 피크 꼭대기입니다.
이 Tram(열차)을 타고 예수상까지 올라갑니다.
예수상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하여 세워졌습니다.
이곳에서도 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Metal은 철들, Reciclaveis 재활용가능한것, Plastico는 프라스틱을 넣게 되어있는데 색깔이 산뜻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Tram(케이블 카) 타는 곳에 각국의 국기가 있는데 태극기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브라질 화폐 Reais(헤아이스) 종류별로 있습니다.
올라가는 Tram에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타고 있습니다. 송만우 머리도 보입니다. ㅎㅎㅎ
머리가 많이 빠진 송만우...누가 우리 만우 머리 빠지게 했어...나와 !
올라가는 산중턱에 빨갛게 핀 꽃이예쁩니다.
피크와 동상이 좁은 도로를 통해3.8 킬로미터 (2.4 마일)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코르 코바 철도 시간당 540 승객을 태우고 올라갑니다. 1980 년에, 1884 년에 오픈하고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 철도(Tram) 여행은 약 20 분 정도 소요되며 20 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연중 일정은 8시 반에서 18시 반 사이입니다.
기차역 도로에서 동상의 발에있는 전망대는 223 계단으로 되어있으며, 리오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중 관광 명소 중, 코르 코바도 철도, 접근 도로, 동상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붐빕니다.
코르 코바도 산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는 동상과 연간 30 만 방문자를 그리기, 절정에 플랫폼을 보는 것입니다. 피크의 플랫폼에서 파노라마식으로 보면 시내 리오가 반깁니다 산 , 링으로 드리고 드 프레이 타스 (호수), 코파카바나 와 이 파네의 해변, 에스타 디우는 할 마라 카나 (마라 카낭), 리오의 여러 빈민가 등이 보입니다. 맑은 날은 최적의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르코바도는 브라질 문화의 상징입니다.
두 팔을 벌려 인류를 감싸는 듯....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납니다.
멀리 해변가가 보입니다.
날씨가 약간 흐려있습니다.
Cristo Redentor(구세주 그리스도)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구주(Redentor)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천국에 갑니다.
많은 관광객들 예수상 주변에 있습니다.
구세주 그리스도상(救世主-像, 포르투갈어: Cristo Redentor 우 크리스투 헤덴토르)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새긴 거대한 조각상입니다. 이 상의 높이는 39.6 미터에 무게는 700 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티주카 삼림 국립공원 내에 있는 코르코바두 산의 정상(고도 700 미터)에 세워져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흔히 브라질 예수상으로 불린다.
이 조각상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동시에, 리우데자네이루와 브라질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연간 약 180만명의 브라질 내외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합니다.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조각상을 세우자는 발상은 185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가톨릭 신부 페드루 마르티아 부스는 브라질 황제 페드루 2세의 딸인 이자베우 공주에게 거대한 종교적 기념상을 세우는 데 자본을 투자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이자베우 공주는 이 계획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혁명으로 1889년 왕제가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변모하면서 정교분리 원칙이 법제화되자 조각상 계획은 완전 무효화 되었습니다.
이후 1921년 리우데자네이루 대교구에서 거대한 랜드마크격 조각상을 산 꼭대기에 세우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대교구는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조각상 주간(포르투갈어: Semana do Monumento) 행사를 열었습니다. 비용의 대부분은 브라질 가톨릭 신자들의 모금으로 충당됐고 조각상 형태는 여러 안건들 중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양이 채택되었습니다
브라질인 엔지니어 에이토르 다 시우바 코스타가 조각상의 디자인을 맡았고, 조각은 폴란드계 프랑스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가 담당했습니다. 여러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의 연구 결과 그리스도상은 십자가 모양의 기념물을 만드는 데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 아래 강철보다는 철근 콘크리트(Albert Caquot가 디자인을 맡았다)를 재료로 하기로 했습니다. 바깥 층은 내구성과 조각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동석을 사용했습니다. 제작비용 25만달러를 들여 1926년부터 1931년까지 5년에 걸친 대공사가 진행되었고, 1931년 10월 12일 봉헌식이 치러졌습니다.
점등 행사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9200킬로미터 떨어진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단파무선통신을 발명한 굴리엘모 마르코니의 조작으로 투광 조명기가 조각상을 밝혔습니다.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강한 벼락이 그리스도상에 떨어졌습니다. 이 번개로 부근의 나무들이 넘어졌지만 조각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테주 강에도 비슷한 모습을 한 높이 28미터의 조각상(포르투갈어: Cristo Rei)이 들어섰습니다
2007년 7월 7일 스위스에 본거지를 둔 민간 재단에서 이 그리스도상을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등재하였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사기업체들의 지원 아래 '그리스도상에 투표하자' 캠페인이 벌어졌습니다. 브라질 최대 민영 언론매체 헤지 글로부와 브라지스쿠 은행을 비롯한 스폰서들은 7대 불가사의에 이 석상이 뽑히도록 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돈을 쓰면서, 인터넷 투표로 선정되는 점을 이용하여 네티즌들에게 표를 행사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결국 그리스도상은 네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대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프랑스나 스페인 등 불가사의 목록에 등록을 시키지 못한 국가에서는 '전 세계적 차원의 코미디'라는 표현을 쓰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건립 연대가 비교적 최근이고 건축양식이 독특한 것도 아니며, 한 사람이 여러 인터넷 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투표 체계 상 인구가 많은 브라질이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그리스도상이 7대 불가사의에 등재되자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코르코바두 산 정상을 성역화하고 주변 지역 정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예수상 밑에 기도실을 만들어졌습니다.
리오 시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그림엽서를 찍었습니다.
예수상에서 본 바다
저녁노을에 해변에서 본 예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