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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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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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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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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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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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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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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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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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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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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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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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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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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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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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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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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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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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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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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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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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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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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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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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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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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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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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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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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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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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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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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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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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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 . . "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어느날...
큰 형님댁에 시댁 식구분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었어요.
저도 뭔가를 만들어가야 될듯하여... 고민고민~~
모두 주부 9단 요리 고수분들이셔서
제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소꿉 장난 수준이죠?
더욱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으니 더 막막했답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엄마표 김 구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안 걸리고,
음식 못해도 가능하고...
식구들 모두 좋아하시는 반찬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하하
작은 형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하셔서...
전 그날 시댁에서 무려 2톳이나 되는 김을 온종일 앉아 구워
모인 가족분들 나눠 가셨답니다. ㅋㅋ
며느리도 몰라~~ 엄마표 비법 김 구이 시작합니다.
재료
김 20장 (파래김, 돌김), 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 소금
주의사항
소금을 뿌리실때 한꺼번에 휙 하시면 소금이 뭉칩니다. 한 꼬집씩 솔솔솔 2~3회 나눠 뿌리세요
만들기 순서
난이도 ★
분량 120조각
소요시간 20분
1. 취향껏 김을 준비해주세요. 전 돌김입니다.
들기름, 소금, 김솔 셋팅 완료~!!
<여기서 잠깐>
돌김, 파래김, 재래김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ㅎㅎ
① 돌김 : 돌 등에서 붙어 자라는 김, 담백한 맛에 김 본연의 향이 강함, 구멍이 많고 거침, 바삭거려 씹는 맛이 좋지만 딱딱한 부분이 씹히기도 함
② 파래김 : 100% 파래김은 써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홍조류 김에 + 녹조류 파래를 약 30~40% 섞은 김, 칼슘과 칼륭등 미네랄 풍부
③ 재래김 : 부드럽고 김이 얇음, 자주색 띔, 일명 '조선김' 이라 하며 , 부드럽고 맛이 좋다. 보통김보다 더 큰 직사각형을 살짝 구워 간장 찍어 먹는 김
2. 김솔로 들기름을 발라주세요. |
김솔이 없으시면 일회용 장갑 끼고 살살 바르세요. 훨씬 빠르고 간편해요. 돌김은 표면이 거칠어 넘 세게 바르시면 손이 따가워요. |
3. 기름 바르고 소금 친 김은 밑으로 켜켜이 쌓으세요. 그래야 김의 앞뒤로 골고루 간이 배서 좋아요. |
일회용 장갑 낀 오른 손으로 기름칠 스슥~ 왼 손으로 소금 솔솔~ 5분만에 20장 기름 칠 완성 |
4. 김 두장을 한 셋트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한 장씩 구우시면 빨리 탑니다. 참~~ 불 조절은 제일 약불 입니다. |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 주세요. 김보다 더 커다란 팬에 구우시면 한쪽면 눌러서 굽고 뒤집개로 휙~ 뒤집어 다시 눌러서 굽고 ... 김이 생각보다 무지 뜨겁답니다. 왼쪽 사진처럼 손으로 잡고 하심 손 데일 위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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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혹시 비법 알아내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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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래~~사기다. 남들 하는거랑 다 똑같구만 "하시는 분들 손 드십시오~!!
'
'
'
ㅎㅎ 저 뒤집개로 꼼꼼히 눌러주는게 비법입니다.
엥? 저게?
네 ...맞습니다.
완성되어진 김의 맛을 보시면 분명 차이가 난답니다.
5. 그냥 앞뒤로 구운 김입니다. 최대한 꼼꼼히 굽는다고는 했지만 군데군데 덜 구워진 부분 흑자색 보이시죠? |
뒤집개로 눌러가며 구운 김입니다. 아주 골고루 청녹색을 띄어요. 바삭거리는 식감이 틀리지요. |
완성입니다.
저는 가위로 6등분을 잘랐답니다.
작게 드시고 싶으심 8등분 추천 드려요.
요건 포장된 구이김 사셨을때 자르는 TIP 입니다.
안 잘라진 큰 봉지김이 맛은 좋은데 ...
자르기도 귀찮고
여기저기 기름 묻는게 싫어서 낱개 포장된 잘라진 김을 사셨다면 ...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
사진처럼 자르시면 여기저기 기름 묻힐 필요 없으세요.
전 바보처럼...
봉지를 뜯고,
김을 쟁반에 꺼내고,
ㅠㅠ 그렇게 지금껏 잘랐었답니다.
우리 님들은 저처럼 바보짓 안하셨죠? ㅎㅎ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아이들 볶음밥 해주실때 김 올려서 주시고,
남편분 맥주 안주로 김에 견과류 넣어 드셔도 되고,
출출하다 싶으심 말랑한 가래떡에 김 싸서 드셔 보세요~~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주셨던 간식입니다.
김 싸진 가래떡 안드셔 보셨던 분들
무슨 맛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이제 막 연애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떠난 그녀에게...
펜션에서 따뜻한 밥과 싸먹으라고 요건 챙겨주구요.
그녀의 1번님이 돌김을 싫어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이번 명절엔 파는 김 선물셋트 대신
직접 구워 포장한 요런 김 선물은 어떠신지요?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방금 갓 지은 뽀얀 쌀밥에 바삭한 김 한조각 올리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김 한톳 or 속 (束) = 100장
김 한뭇 = 1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