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의 트레킹은 산악을 걷는 조금 어려운 코스도 있으나 대부분의 안내 트레킹은 사파 주변의 마을을 연결하는 길을 답사하면서 산악지대의 계단식 다락논과 주민들의 마을을 돌아보는 것..
과거 사파 방문시에도 경험하여 크게 매력은 없으나 동행한 분들에게 사파 마을을 소개하기 위하여 가장 평이한 코스를 택했다..
다락논을 경험하기 위한 서양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며 물건을 팔기위해 현지인들이 합류하여 걷는다!
사파 지역이 서양인들에게 알려지면서 트레킹에 합류하는 인원들이 계곡을 넘는 어려운 코스에서는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늘어났다..
과거같은 호젓함은 없네~~
서야인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나 어린 시절 깡촌을 경험했던 우리에게는 과거에 대한 반추 정도를 하는 장소~~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현지인들은 생업을 팽게치고 관광객들의 돈을 벌기 위한 장사꾼으로 전락~~
영혼이 실종되었다!
살짝 안타깝네~~
사진 소개 정도로 트레킹의 기억 마감합니다!
왼쪽끝의 아줌마가 우리 가이드..
올해 30살~~
하노이도 한번 가본 적이 없단다..
초등졸에 생업을 위해 영어 독학..
말은 비교적 유창하게 하는데 어깨넘어 공부로 읽고 쓰기는 못한다고 한다!
몽족말, 베트남어, 영어 3개국어..
공부로 어학을 배우는 우리 교육 반성해야~~
어학은 공부가 아닌 수단이자 방법..
호텔 옆의 쌀국수집..
아침부터 밤늦게~~
부지런한 베트남인들..
트레킹 출발 준비중인 외국인!
프랑스 식민 시절 호텔~~
판시판 케이블카 버니쿨라 정류장!
우리가이드와 출발!
단출하게 우리 일행 4명만..
여기까지는 한적한 도로~~
트레킹 입구..
물건 팔기위해 동행을 준비중인 현지인들~~
지난번 숙박했던 Sapa hill hotel..
이런 주민 이동로를 걷습니다!
우리 일행과 동행하는 현지 주민..
가이드와 올드보이 형님들~~
다락논의 풍경!
어제 먹었던 소인가요?ㅎ
주민들의 모습~~
몽족 마을과 다이족 마을등 3개 마을을 걷고 차량으로 사파 귀환하는 일정..
간혹 쉬기도 하고..
과거에는 흔하던 계단식 다락논~~
요즘은 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죠!
농사과 인디고 염색이 생업~~
주로 먹는 육류는 소, 돼지,양, 닭..
그리고 물고기~~
Lau라고 부르는 샤브가 이곳 특색 음식..
흙길 걷기가 트레킹~~
식사와 차량제공 3만원선이며
약 12km를 걷습니다!
9시 출발 3시경 숙소로 귀환..
대부분 서양인들과 물건팔러 나온
상인들!
짬짬이 휴식..
트레킹 인원이 많아서 호젓함은 없습니다!
길가의 까페에서 맥주 한잔~~
곳곳에 휴식 공간이~~
점심 식사장소인 라오까이마을!
몽족어로 큰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대부분 서양 젊은이들~~
강을 따라서 걷습니다!
길을 막고 위협중인 버팔로~~
논에서 경주를 마친 넘인데 위험하다고 접근하지 말라고 하네요!
이런 집들은 트레커들이 이용하는
현지인 홈스테이입니다!
소똥에 핀 꽃~~
홈스테이 숙소!
TA VAN 마을에 도착..
트레킹을 마치고 SAPA로 귀환합니다!
야간 1일 일마사지와 저녁 만찬..
베트남 3일차가 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