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소리여울 오기전에..
친구한테 협박해서 -_-; 가야금 싸게 구입한거 (20만원짜리...)
내놓으라고 했었지요..
싸게 구입한 그 악기는 다른분들 많이 생각하시는 한XX 악깁니다..
월렌트도 가능하지만..대략 소리는 기대 안하시는 편이 낫더랩니다..
머 흉은 보는건 아니지만..
아랫분...싼 악기 찾으시는데..
제가 그랬거든요 -_-;; 그게 얼마나 차후를 생각하면 안좋은건지..
꼭 말씀 드리구 싶어요..(귀 버려요 ㅠㅠ)
그 악기는 하루에 두번정도 줄 튜닝을 해 줘야 합니다.
제가 산 악기..는 일주일에 두번 튜닝합니다 -_-;;;
지난주에는 하나만 음이 틀어져서 그것만 맞췄네요 +_+
(소리여울에서 45만원 주고 샀지요 +_+ 므흣..엄청 예뻐하고 있습니다.)
소리차이는..-_-;;
오마니께서..핸드폰으로 악기소리 들어보시더니..어디서 싸구려 사가꾸 왔냐고 호통을 치시더라구요..(제꺼 아니라고 빠득 빠득 우겼지요..)
힘들더라도..
악기는 정말 좋은거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말 90만원짜리 사고 싶었지만..-_-;;
오마니 협찬이 전무하여..적금깨고 산게..-_ㅜ 적금이 좀 딸려서 ㅠ0ㅠ
하지만 제 지금 가야금도 정말 소리 좋고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