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들의 병부일지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왕</TD> <TD> 병력</TD></TR> <TR> <TD> 4대 세종</TD> <TD> 다리의 통증, 등창, 당뇨, 임질, 시력감퇴 (6명의 부인에게서 18남 4녀를 둠. 체격이 좋고 육식을 즐기는 대식가)</TD></TR> <TR> <TD> 6대 단종</TD> <TD> 질식사(단종이 죽고 세조가 왕위에 올랐죠)</TD></TR> <TR> <TD> 7대 세조 </TD> <TD> 불면증, 피부병(자기 조카를 죽였으니...)</TD></TR> <TR> <TD> 8대 예종</TD> <TD> (야사)심장마비로 인한 복상사</TD></TR> <TR> <TD> 9대 성종</TD> <TD> 폐병. 12명의 부인에게서 16남 12녀를 둠. </TD></TR> <TR> <TD> 12대 인종</TD> <TD> (야사)문정왕후에 의한 독살설</TD></TR> <TR> <TD> 13대 명종</TD> <TD> 화병(임꺽정의 난과 어머니의 대리청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인 듯)</TD></TR> <TR> <TD> 14대 선조</TD> <TD> 독살설. 찹쌀로 만든 약식을 과식한 후 다음날 사망</TD></TR> <TR> <TD> 16대 인조</TD> <TD> 울화병(정묘호란, 병자호란. 아들인 소헌세자를 독살하였을 가능성)</TD></TR> <TR> <TD> 17대 효종</TD> <TD> 수전증이 있는 어의가 종기에 침을 놓아 고름을 짜내다가 혈맥을 잘못 건드려 출혈사</TD></TR> <TR> <TD> 18대 현종</TD> <TD> 학질(말라리아), 눈병, 피부병 (피부병 치료를 위해 온천욕- 당시에 왕들이 치료를 위해 온천에 많이 갔다네요)</TD></TR> <TR> <TD> 20대 경종</TD> <TD> 어릴때부터 병약-어미인 장희빈에 의해 성기능을 잃게 되어 후사 없음. 게장과 생감으로 인한 독살설</TD></TR> <TR> <TD> 22대 정조</TD> <TD> 등창, 울화병(야사-노론벽파에 의한 암살 혹은 독살설)</TD></TR> <TR> <TD> 23대 순조</TD> <TD> 매독</TD></TR> <TR> <TD> 24대 헌종, 25대 철종</TD> <TD> 폐결핵</TD></TR> <TR> <TD> 26대 고종</TD> <TD> 독살설(나라 잃은 것도 모자라...)</TD></TR> <TR> <TD> 27대 순종</TD> <TD> 심장병</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