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서나,
교육에서나,
현실에서도....
결과가 좋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니,
그 결과와 결실을 맺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천부경 운세감정법을 배우면서, 가르치면서....느낀 점을 적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
천부경 운세감정법을 가르치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감나무를 심지도 않고, 감을 딸 수가 없듯이,
감나무를 키우지도 않고, 감을 딸 수 있겠는가?
그리고 감나무에 감이 열렸다고 하더라도, 익지도 않은 감을 딴다고 하더라도, 맛이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감이 만족을 시킬 것인가?
아무리 보아도....감나무를 키우지 않고, 감을 따겠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감을 키웠으면, 감을 딸 수 있을 때까지, 감나무를 잘 키우고,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 아니겠는가?
감나무를 아무리 열심히 키워도,
내가 감을 딸 수 없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열렸던 감을 잘 따네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잘키워봤자...
내가 감을 따 올 수 없는 것이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결국 감을 먹을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인데....감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결국 감을 딸 수 있을 때까지...
꾸분히 노력하고, 배우고,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이니....
감나무를 심고,
감이 열리도록 감나무를 키우는 사람이 되야 하면,
감을 키웠다면, 열매가 맺도록 하야 하며,
그 감을 내가 따서, 나의 입으로 들어 가야하는 것이니...
감나무의 감을 내가 따서...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하겠지요?
보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