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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30에서 12:00까지 30분간 여러 상황을 고려 벚꽃로 정동교 에서 내장사거리까지 차없는 거리 실시
『11월 12일 정읍 승용차 없는 날』 정읍어린이 교통공원에서 한솔초등학교 학생과 여러 유치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장의 모습을 담아 □ 2010 「승용차 없는 날」환경문화행사 ○ 일시 : 2010. 11. 12. 10:00 ~ 12:00 ○ 장소 : 정읍 어린이 교통공원 ○ 내용 : 환경체험부스 및 문화행사, 캠페인 - 녹색생활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부스 -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 비누만들기, 떡 만들기, 먹거리체험(김밥&샌드위치) - 정읍자생차 시음, 풍선아트, 사진포토숍 - 페이스페인팅, 길거리 페인팅 - 소나무 묘목 나누기 -------- 정읍산림조합 □「차없는 거리」 차량통제 안내 ○ 일시 : 2010. 11. 12.(금) 11:30 ~ 12:00(30분간) ○ 장소 : 벚꽃로 정동교 ~ 내장사거리 ○ 내용 : 녹색교통이용 캠페인 □ 공공기관 주차장 1일 사용제한 ○ 시 공용주차장 7개소 및 기관?단체 주차장내 승용차 진출입 제한(거동불편 운전차량 및 근무시간내 관용차량은 제외) ○ 공직자 솔선참여를 위한 「에코 출?퇴근의 날」지정 운영 (시민 BMW(Bus, Bicycle, Metro, Walk) 교통문화정착) □ 기후보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 일시 : 2010. 11.12.13:00 ~ 16:00 ○ 장소 : 어린이교통공원 ○ 대상 : 유치원, 초등학생 ○ 주관 : 그린스타트 정읍 네트워크
마임에 빠져들기도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한 마임은 흥미를 유발하기에 제 격
노래가 있는 곳에 즐거움과 하나가 되는 것
길거리 페인팅과 헌 현수막을 활용한 자기표현 페인팅
체험장의 이모저모
떡만들기
먹거리 체험 (김밥만들기)
정읍자생차 시음장
비누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손등에 그림모형도 만들어주고
풍선아트 체험장에 들러 신기한 모형의 풍선을 보며 관심과 기대감에 빠져보기도
사진도 찍어주기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산림조합에서 마련한 소나무 나누어주기
녹색생활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부스와 시설물
정읍시, 12일 차 없는 날로 지정 운영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 일환으로 2010년 11월 08일 (월) 19:24:33 이서노 기자 lsn1613@naver.com 정읍시가 12일 하루를 차 없는 날로 지정하기로 밝혔다. 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책의 일환인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하루만큼이라도 시청 주차장은 물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긴급차량. 관용차량. 장애인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자동차를 제한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 벚꽃로 정동교에서 내장사거리까지 600m 구간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 차없는 거리로 운영 통제할 방침이다. 정읍산림조합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에게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한 소나무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이와 함께 오후 1시부터는 기후보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한편, 시 관계자는 “‘승용차 없는 날’행사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토록 함으로써 지구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는 인식을 높이고 녹색생활 실천분위기를 조성, ‘자연친화적 생태. 녹색도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8일 시민 참여를 위해 정읍시와 그린리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동참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가지기도 했다.
정읍시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 1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 벚꽃로 정동교에서 내장사거리까지 600m 구간에 거리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의 녹색교통 이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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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수웅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김수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