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느산으로??
악소리가 세번 들린다는~춘천 삼^악^산
일요일은 산으로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지요~ㅎ
그래서 전철에 몸을 싣고 강촌역으로 출발~~
예현병원을 끼고~출발^^
봄내길이라는 춘천둘레길~
자기소개 시간~신나라짱입니다..
박수~박수
메리골드 입니당~
으메~입산통제~그냥 입산 합니당..
뭐라??
잎을 피우는지??? 꽃을 피우는지??
임도길을 벗어나~본격 진입
산속 진달래꽃도 이쁘네요~~
죽은나무는~버섯의 생명터가 되어있꼬~
힘차게~~고고
심봤다~~
길이 없씨유~
길이 없씀~만들어 가지요~
멧돼지 목욕탕도 두번 보았지요~ㅎ
이제 산능선을 편하게~갑니다요..
소리없이~작전시작~
숨소리도~내지말고~ㅎ
생강나무가 여기 저기~눈을 즐겁게..
1차 작전 수행완료~
청운봉에 도착~초라한 이름표~
돌성곽이 이어지다..끊어지다~
용화봉으로 갑니다~
용화봉이 보이네유~
정상봉이 눈에 보여도~
작은 봉우리를 몆개 넘는다~
상원사로 갑니다~~
마지막 고개~숨 넘어 가지요..
정상도착~~
의암호가 보이기 시작~~
너를 만나러~~참 고생 많이했쥬~
하산길~장난 아닙니다..
경치는 점점 멋져집니다~~
순이생각??? 고향생각???
아니여~막걸리 생각이??
하산길~네발사용이 필수^^
붕어섬~~
경치는~죽이네요
이맛에 개고생 해가며~정상을 오르지요~ㅋ
길이~요래요
길이 칼바위라~조심쪼심..또 쪼심..
이제 기어 가지요~~
고무줄님 걱정중이심~~
아름다운 의암호는 계속 펼쳐지고~~
줄을 잡으시오~~
오늘은 유격훈련 코스입니당~~
나무밑둥 사이에~보금자리를~
상원사에 도착~
경치는 더 멋져부러요~
상원사에서 의암매표소 까지~
꽤 긴길이네~~ㅜ
소나무야~솔 나무야~
6시반~드뎌 평지에 도착~
물구경 해봅니다~~수고했쓰요~내몸에게 감사를..
함께하신 여러분..고생 많으셨어유..
아마 강철체력이 되셨을 거에요~
리딩하신 우고님~오늘은 특별히 더~
수고 많으셨습니당~
산길은 계속되어야 합니당~홧^^팅
첫댓글 악 악 악 : 삼악산 ~~~
용화봉 정상에서~
까마구들도~악^악^악
어제산행은댕겨온횐님들만알아요 오메~~^^; 힘들고무섭워요 함께라할수있는것 감사해하며 맛난후기에
한번더웃어봅니다 뚱이아빠님
늘 후미보시느냐고생많습니다
늘 애씀에감사드립니다
하산길~무셔웠지요???
지도 하산길을 네다리를 쓰기는
처음 이었어요~ㅎ
컨디션이 별로라서 나서질 못햇는데, 우와~6시 하산하셨군요~
이러다 모두 에베레스트도 가시겠어요~ㅎ
애 쓰시는 우고님 그리고 길벗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맑음님 참석했쓰면~
용화봉에서 일박했을듯~ㅋㅋ
다리가 후들거려 하산을 못해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뚱이아빠님의 후기는 언제나 ..........................................
항상~산길에서 두분을 뵈니
식구처럼 느껴지네유~ㅎ
뚱이아빠 아름다운 경치을 늘멘트와 함깨 올려주시니 감사하고 수고하섰습니다 어제 우고님 더욱신경 많이 쓰시고 수고하섰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체력 메리골드님~
귀가시간이 너무 늦었지요??
함께한 산길 즐거웠습니당~
후기글과사진보면서 아이구~
지금저는 휴식중입니다 ㅋ
항상후미에 든든하게계시니 걱정않고
산행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아이구..아이구..
많이했쥬~
구구단도 외우면서~푹쉬시고
다음주 산길 기대하셔요~ㅎ
아이쿠~~
또 멋지게 후기 작업을 해 감상하도록 해주시다니요.
삼악산 등반길을 내 자신이 해냈다는 뿌듯함과 피로감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은데요.
신짱님도~아이쿠..아이쿠..
구구단을 외자??
담주는 편한 관악산이 준비 될거
같습니다~ㅋ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며 챙겨주시는 뚱이아빠님은 산길도보의 확실한 응원군이십니다.ㅎ
우야둥둥~
덕분에 산길도보팀 체력훈련
단디한 하루였네요~
힘들어도 하산후의 뒷풀이가
피로를 날려버렸지요~ㅎㅎ
뚱이아빠님의 스토리가 있는 산길도보는 늘 멋지십니다~~
팔다리(네발)가~
뻑적지근 합니다~~ㅎㅎ
뚱빠님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 의암호의
쥑이는 경치 사진으로 한번 더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고생끝에 낙이 온다나~뭐라나
체력이 완죤 바닥나기 전
의암호의 쥑이는 경치에~
쉰났지요~ㅎㅎ
산길도보 너무 빡십니다 무릅 연골 다 닳았지 싶어요 ㆍㅎ 그래도 힘든만큼 뿌듯함도 있네요 수고하셨어요 뚱빠님 ㆍㆍㆍ
어쩌다~마주친~산길도보
구사님~오랫만에 삼악산 산길에서 만나 미취게 기뻤네요~
연골주사 한대 맞고 푹쉬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