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동 녹차연구소 말레이시아
수출 10만달러 매출 기대
2일
오전 (재)하동녹차연구소(이종국 소장)는 산하
(주)명품하동녹차사업단과 말레이시아 대형 유통도매상
KMT가 하동녹차 티백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720박스(박스당 40티백 12팩) 1만
5000달러어치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하동녹차 티백 제품은 하동순수녹차와
하동현미녹차·하동뽕잎녹차 등 세 종류로, 말레이시아 내
대형마트인 ‘이세탄(ISTEN)’과 ‘주스코(JUSCO)’에 공동 입점 된다. 특히 이번에 수출되는 하동녹차는 국내 최초로 국제유기농과 함께 할랄(HALAL) 인증을 받아 향후 무슬림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이번 1차 선적에 이어 말레이시아 유기농시장(ORGANIC SHOP) 진입을 위해 다음달 2차 선적을 목표로
현재 1000박스(1만
7000달러) 수출계약을 체결 중에 있어 연말까지
10만 달러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동녹차연구소는 인도네시아와 미주지역
수출도 추진 중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53218&thread=09r02
2.
Rapid boost for tyre makers
현재 말레이시아 타이어 제조 업체들은 비경쟁적 원자재 가격으로 인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조호르(Johor)주 뻔으랑(Pengerang)에 있는 정유 및 석유화학
복합개발(Refinery and Petrochemical Integrated Development, RAPID) 회랑지대에 새로운 합성 고무 공장이 들어서면서 5년만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말레이시아 고유 브랜드의 타이어 생산에 있어 낙관적일 수 있다”라고 Malaysian Consortium of Rubber Products
(Malcorp) Chief Executive Officer, Serajudin Ismail는 말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5/02/Rapid-boost-for-tyre-makers-Manufacturers-hope-opening-of-synthetic-rubber-plant-will-help-them-mee/
3.
Petronas to invest RM800mil in 88km-long pipeline to channel water to
PIPC
페트로나스(Petronas)는 물 운반을
위한 88km에 달하는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Pengerang
지역의 Pengerang Integrated Petroleum Complex(PIPC)
프로젝트에 7억에서 8억 링깃 상당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ohor Petroleum Development corporation Bhd
(JPDC)의 최고 경영자 Mohd Yazid Ja’afar는 Sg Sedili에서 Mersing을 거쳐 Pengerang 지역까지 파이프 라인이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최소 2개 이상의 외국계 기업 컨소시엄이
PIPC 프로젝트의 석유 및 가스 분야 투자에 관심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