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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3구간(비오고 바람불고 ...)
배병만 추천 0 조회 864 19.10.13 19:2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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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3 19:44

    첫댓글 열정과 끈기 다시 생각 해 봅니다.
    비오는 밤 추위 견디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14 19:18

    잘 계시죠
    아우님 보고 싶네요
    부인과 예쁜 따님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예전 대간때 생각나시죠
    참 열심히 하셨는데...

  • 19.10.13 20:40

    대단하십니다요
    비와 추위와
    싸우며 고생하셨습니다
    그만큼 보람두 있으리라
    또다른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14 19:19

    비오고 바람불고 얼마나 춥던지...
    가다보면 끝나리...이생각만 하고 걸어서 그런지
    가다 보니 끝나더군요
    글 감사드리구요 응원 고맙습니다.

  • 19.10.14 00:40

    울 빵순이 메시지 받고,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방장님 산행후기를 보니~~!
    또 맴이 넘 아프네요,날씨 굿은날에 바람가지.ㅠㅠ 다 그렇게 성숙하지만,
    함게했으면 조금은 힘이 되었겠지만, 정맥길은 좋은 날씨에 바람까지.....
    방장님 넘 고생 시켜드려 미안합니다. 빵순아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하자.
    방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10.14 19:20

    깽이님 진짜 고생 하셨구요
    나중에 보시면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할배 보고 싶습니다.

  • 19.10.14 07:57

    이쪽지역에 강풍주의보..발령해서..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추위 배고픔속에....
    담구간 가실때 연락주십시요... 진고개휴게소 내려드리고 설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불쌍한 지리깽이님...ㅎ
    가장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16 20:26

    비는 오고 바람은 불고
    그럴때마다 설태길의 산우분들이 생각나더군요
    아우님 덕분에 무사히 마쳤구요 지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9.10.14 08:35

    갱이님 수고많이했어요~
    산행기 짠하네요~~~
    화이팅!!!

  • 작성자 19.10.16 20:26

    깽이님만 보이시죠
    저도 엄청 고생 했거든요^^
    글 감사합니다.

  • 19.10.14 08:38

    비바람 속에 엄청고생 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9.10.16 20:27

    그나저나 어떻게 지내시나요
    연락 한번 드려볼테니
    기분 좋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19.10.14 09:05

    에공... 산천은 만산홍엽인데... 악천후에 울깽이님 넘 안쓰러워요.
    말라꼬 거시기하고싶따케가코... 논산처자절딴나것꾸먼유.. 지리마중안나가도 되것따요^^
    이리저리 대한산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연구하시는 방장님은 글타치더라도 깽이님은 어쩐대유... 암튼 두분 홧팅이어유~

  • 작성자 19.10.16 20:27

    아무튼 갱이님만 걱정 하시는 구만요
    저도 고생 엄청시리 했는데...
    좋은 제자 한명 가르치려니 몸이 고생 입니다.,

  • 19.10.14 09:21

    깽이님 파트너 잘못 만나(?) 고생인지 행운인지 .......
    내설악에서 잠깐 얼굴 보고 인사도 제대로 건네지 못햇네요
    얼릉 털고 일어나서 대간길 이어 나가세요

  • 작성자 19.10.16 20:28

    저도 거생 했거든요^^
    다음달에 청량산에서 신나게 걸음해보기로 합시다.

  • 19.10.14 09:42

    비오고 바람불면 쉬셔야지유~~~
    함께여서 푸근함이 느껴지는 대간길 잘보았어유~~~
    곱디고운 단풍이 그립네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9.10.16 20:35

    가다보니 비오고 가다보니 바람불더군요
    비바람에 단풍은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보이는 산길이었답니다.
    다음주에 기분좋게 정맥팀 뵙겠습니다.

  • 19.10.14 11:10

    비오고 비람불고 고생하시니
    반기운 님들이 소식을 전하네요
    깽이님 엄청스레 고생길ㆍㆍ
    먼 훈날 아름다운 추억 조각들 하나 하나 들여다볼거에요
    ㅡ힘들고 앞으로 추워질긴데
    우야든지 빨리 지리산 천왕봉에 안착 하이소~~^^

  • 작성자 19.10.16 20:36

    지리천왕에 어제 설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가르치며 내려 가는 중입니다.
    깽님의 아름다운 대간기 기대해주시기 바랄게요
    누님 이번주에 해안길 날머리에서 뵐 수 있도록 해볼게요

  • 19.10.14 11:54

    추워 쉬지도 못하고
    속도는 나지 않고
    몸은 아프고
    에공 깡순님 수고만땅햇네요

    시간 내서 산행기 정독 다시해야겠습니다.
    다 못 외우니 볼펜들고...

  • 작성자 19.10.16 20:38

    거리는 짧아도 무지원으로 진행하다보니 봇따리가 무겁습니다.
    열심히 가르치며 진행 중이니 깽이님의 글 기대 해주시구요
    등야 안전산행 기원드립니다.,

  • 19.10.14 11:55

    짠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0.18 05:57

    가을비는 늦가을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 보여 주더군요
    산길 이야기 강길 이야기 두루 비벼 깽이님께 가르쳐 드리는데
    앞으로 추워지면 걱정일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9.10.14 12:32

    좀 좋은 날에 산행 가시지 하필이면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고생길이 눈에 훤합니다.

  • 작성자 19.10.18 05:58

    가다보니 비오고 바람불고
    사는게 다 그렇죠
    다음주에 봐요

  • 19.10.14 13:02

    ^^ ㅎㅎㅎ 방장님 후기 보니 제 표정 진짜...
    근데 진짜 힘들었는데... 걷다보니 또 걸어지더라구요.
    방장님이 억지로 데꼬 안갔다면 후회했을 듯.
    암튼 사람 몸이 대단하긴 하네요.
    담엔 더 튼튼 몸 만들어서 쫄랑쫄랑 따라갈께요.
    저 고생길 엄청 좋아해서...
    사실 국공200키로도 해보고 싶었던게 개고생하고 싶어서였걸랑요.
    당분간 국공 욕심 없을 듯.. 대간하며 개고생 실컷 해야죠.
    암튼 방장님 채찍이 제게 보약되도록...
    두 주먹 불끈 쥐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방장님 덕분으로 개고생~ 중... ㅋㅋ
    백두대간 사랑합니다.
    매력적인 길입니다. 쉽지 않으니 더 좋네요. 아자.

  • 작성자 19.10.18 05:59

    지금은 대간에만 신경 쓰시도록 하구요
    시간날때마다 우리나라 역사서적 많이 읽어 산길에 도움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내일 봅시다.

  • 19.10.14 14:39

    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바람불고 비는 오락가락 내리고 거참 ~~~~~
    늘 오르락 내리락하는 산길은 걷고 걷는길에 일원인듯하고요
    설악구간을 넘으면서 나보다먼저 걸음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줄거운
    마음으로 따라가고 있내요 .
    늘 안산 줄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0.18 06:00

    조만간에 앞질러 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나는길에 얼굴 보고 가십시요

  • 19.10.14 15:39

    비는 오고 바람은 불고
    대충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운무가 춤을추니
    분위기는 좋습니다. ㅎㅎ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18 06:01

    ㅎㅎㅎ모든산이 그렇겟지만 가다보면 끝나고
    그 끝에는 고생보다 추억만 남아 있겠죠
    글 감사드립니다.

  • 19.10.14 16:02

    고생인지 알면서도 걷고, 또 걷고 싶어하고, 그것으로 행복해하고~~
    그 마음 동감합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그리하고 있으니~~
    그래도 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챙기고 내 몸을 먼저 돌보세요.. 늘 행복한 걸음에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18 06:02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훗날 또 대간길을 걸을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산을 통해서 산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해안길 열심히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19.10.14 16:39

    파트너 잘못만나 깽이님이 무쟈게 고생하는 군요.
    비오는 날에는 집에 누어 파전이나 부쳐 먹는게 젤인데 사서 고생 하시네....ㅎ

  • 작성자 19.10.18 06:03

    아하 깽이님은 파 절대 안먹는답니다.
    국 그릇에 파를 하나도 남김없이 골라내는 절대 신공은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구요
    한북 정맥길 신나게 즈려 밟고 오십시요

  • 19.10.14 20:35

    이날 설악산에도 바람불고 비오고 했었는데
    대간길에도 많은 비가 내린듯 합니다
    단풍이 고운길을 걸었도 힘든 깽이님한테는
    그 아름다움을 느낄 여유도 없었을듯 합니다
    힘들어하는 깽이님 델구 간다고 방장님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궂은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19.10.14 22:41

    방장님 갱이님 걸은길 생각하면 우리는 꽃길을 걸었네요.
    고생 많으셨구요 조만간 버너들고 함산 하겠습니다.
    갱이님 화 이 팅~~!!!
    할수있다는 마음만 있으면 다 합니다.

  • 19.10.16 17:47

    단풍이 보기는 좋지만 비에 옷은 다 젖고 힘든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배낭은 무겁고....
    깽이님 담요 두른 모습을 보니 강행할 적에 사진이 생각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9.11.16 03:57

    우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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