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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금남 그길위에 다시#2
이글스 추천 0 조회 287 17.01.18 09:1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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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8 12:29

    첫댓글 금남의 길~~ 시원한 조망의 대둔산 참 좋으네요~~
    눈 쌓인 대둔산 잘보고 갑니다~~

  • 17.01.18 16:07

    점심때는 바빠서 반만보고 댓글 달았는데 다 읽고 나니
    새롭네요~~
    정성들여 쓴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1.23 08:24

    ㅎ ~ 잘계시죠
    요즘은 게을러서 그런지 까페도 자주 들러지 못하네요
    추백도 마지막이네요 안산 즐산 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 17.01.18 18:47

    급히 하산하느라 황산벌전적지 안내판을 제대로 못 받는데...
    황산벌 전투에 대해서 자세히 적으셨군요.
    660년 이 길 위에서는 700년 백제의 패망 시작되니... 황산벌 전투에 앞서 계백은 이런말도 했다는군요.
    "탄현의 요새를 지키지 않고 5천으로 열배의 적을 막으라고 하니 내일을 내가 알겠구나" 했다는데...
    죽을 자리임을 알면서도 출정을나서는 계백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전쟁에서 '용감하다'는 표현은 어쩜 승리 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3 08:34

    그러네요
    모든 일상사가 그런가 봅니다
    돌이켜보면 바쁜것도 아닌데 허둥데다가 시간만 낭비하고요
    차분하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신 수행중님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라구요
    길동무로 함께하니 든든하고 좋습니다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17.01.18 19:16

    이번 구간은 조망도 좋고 배우고자 하면 얼마던지 배울 수 있는 구간이었죠
    10대1전투에서 잊혀지지 않은 두사람 바로 계백과 관창입니다.
    만고의 충신 계백과 아버지께 등떠밀려 죽어서 이름을 남긴 화랑 관창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는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금남길 마지막 구간은 함께 하기로 하고 힘내서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1.23 08:42

    그랬네요 백제의 역사를 가슴에 안고 걷는길 금남 !!!
    역사를 되짚어보면 백제의 멸망은 자업자득의 면이 많죠
    가만히있는 신라를 집쩍집쩍 거린게 백제거든요, 아무튼 역사의 많은 자료가 충분치않아
    다기록할수는 없지만 다시한번 백제를 돌아볼수 있어서 행복한걸음 입니다
    관심과 응원 고맙고 감사하구요, 부소산 구드레나루에서 뵐끼요,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 17.01.18 19:17

    수고한덕분에 금남길 방장님과 걸었던길 복습합니다
    추웠지만 제대로된 설화도 구경했으니
    즐거웠겠어유~~~
    내내 무탈한걸음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1.23 08:44

    네 ~~~ 고문님
    추분 엄동설한에 잘계시지요, 늘뵙고싶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산제 시간내서 가볼까합니다, 늘건강하세요

  • 17.01.18 20:10

    산행기가 왠 다큐드라마
    생각못한것 몰랐던것 공부하게되네요 ㅋㅋ
    이글스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3 17:15

    다큐 ? 과대평가입니다
    아는것도 별루없는데 이것저것 짜집기 해보기도하구요
    자료가 많지않아서 산행기를 쓸때마다 애를 먹네요
    지부장님의 성원에 힘입어 한발한발 가봅니다 관심과사랑 고맙습니다

  • 17.01.18 20:12

    새벽찬바람 맞으며 한구간 걷느라 고생많았습니다, ~^^~

  • 작성자 17.01.23 17:17

    정다운님도 수고많으셨네요
    추분데 건강 잘챙기시고 담구간에서 봅시다

  • 17.01.18 22:40

    황산벌 석양 눈부시네요. 황산벌 전투 내용 확대해도 안보여여~~~~때 이른 노안인가봐요ㅠㅠ
    역시나 형님의 꼼꼼하고 준비된 산행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세요ㅎ

  • 작성자 17.01.23 17:19

    호사총무 늘관심있게 지켜봐줘서 고맙고 감사해
    호사가있어 포항지부가 활성화 되는것같아 마음이 뿌듯하네
    늘무탈산길 기원해본다 화이팅 호사 !!!

  • 17.01.19 08:22

    대둔산 바위 길에서 미끄러워 고생 좀 하셨지요?
    어정쩡한 눈길이 발길을 붙잡았을 것입니다.
    충청도의 산들은 내리막이 심해서 속도가 나지 않더군요.

    또 1구간 정맥길을길 접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3 17:22

    네 운영자님,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들이있어 힘을내구요 걸을 원동력이 되지요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시구요 무탈산길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7.01.19 11:20

    이번구간엔 만사성 대장님과 임프로 님께서 함께 동행 해주셨네요!
    대둔산 정상의 눈꽃이 멋있네요!
    역사공부와 산행기를 함께 할 수있는 이글스님의 후기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1.23 17:26

    지부장님 바쁘신데도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부를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늘짠하게 닥아옵니다, 많은 도움이되지못해 늘죄송하구요 미안합니다
    안전한산행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1.19 12:33

    이번구간은 이글스님.선두에 후다닥~가버려 사진한장 못찍었네요.
    두번밖에 남지않은 우리들만남..새해첫산행으로 반갑게뵈어요..
    짜임새있는.공부하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1.23 17:29

    소스님 , 미안하네요 빨리간거는 발바닥이 아포서리 ~~ ㅎ
    뒤쳐져 늦어질것같아서 먼저갔네요 정맥이 아니더라도 멋진 산길에서 볼수있겠죠
    두구간 추억많이 만들어요 명절쉬고 만나요

  • 17.01.19 17:40

    몇번을 걸어본 길이지만 이렇게 공부를
    많이하긴 첨이네유~~

    갑자기 많은걸 이해하려고 하니 급) 피곤해 집니다...
    금남북 길에선 자주 뵈어야
    하는데~~

  • 작성자 17.01.23 17:34

    네 지부장님 많이 보고싶네요 자주뵈어야 하는데 언제볼지
    제가 지부장님 회사에 취직해야 할까봅니다, 요즘 장사가 안되어서요
    적자를 면치못하니 살기가 힘드네요 ㅎ , 금남,북에서 자주뵙길 기도해봅니다
    ㅎ 피곤하게해서 죄송해ㅠ ~ 관심가져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17.01.23 18:03

    늘 유쾌한 형님 이신데....
    얼굴 환하게 피는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화이팅 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7.01.23 19:37

    그래도 괜찮아유~
    이또한 지나가리라 ㅎ

    기쁘고 잼나게 지냅니다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
    걱정해줘서 고맙구유

    지부장님 만나고싶네요 ㅎ

  • 17.01.19 22:17

    얼마전 지난길이지만 겨울날 멋진 풍경들속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정성들여 쓰신 산행기 늦게나마 공부 더 하고 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1.23 17:36

    대장님, 고맙습니다
    대장님의 시그널 보면서 즐겁게 걷고있습니다
    6차팀도 무탈걸음 하시고 안산하세요

  • 17.01.20 18:20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1.23 17:37

    악동님, 언제보나유 ? 뵙기가 힘드네요
    어느산정에서라도 뵙길 바래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7.01.23 17:50

    좋은 역사자료 많이 올려서 잘보았습니다.
    역사가 흐르는 금남길
    계백장수가 밟고 다닌땅을 오늘날 저도 밟고
    걸었다고 생각하니 백제가 그립기도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옹

  • 작성자 17.01.23 17:40

    지부장님이 함께해서 든든하고 좋으네요
    몇구간 안남은 길 잼나게 걸어봐요, 명절 잘보내시고 담구간에서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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