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7. 07...국민에 의해 선출되는 지도자는 없다. 이제 세계대전은 없다.
1. 이제 미래에서는 큰 전쟁은 없을 겁니다. 지역적인 소소한 분쟁은 있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 벌어진 러우전이 세계 제3차 대전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세계 제4차 대전은 돌멩이를 들고 싸울 것이라고 예견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러우전이 마지막 세계대전입니다. 왜 큰 전쟁은 없을 것인지 최대한 간단하게 써 보죠.
미래에 해군과 공군은 거의 없어질 겁니다. 대공방공망은 더 발전하게 될 것이고, 전투기가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극초음속 미사일의 속도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전투기는 미사일 제작 비용을 수십, 수백배 능가합니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겁니다. 이건 이미 러우전 초기부터 이런 식으로 전쟁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나라나 극초음속 미사일로 대공방공망을 갖추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전투기는 쓸모가 없어지는 겁니다.
항모나 구축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항모나 구축함의 속도는 전투기와는 비교도 안 되게 느리고 그렇기에 항모나 구축함을 침몰시키는 데에는 극초음속 미사일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항모나 구축함을 아무리 개발시킨다고 해도 미사일 속도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번 가자전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서 미 항모가 파견되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예멘의 안사르알라(후티) 가 쏠지도 모를 미사일을 피해서 요리조리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공군과 해군이 쓸모가 없다면 육군으로만 싸워야 하는데 그렇다면 큰 전쟁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일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우주전쟁을 말하는 이들도 있던데 그냥 망상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 자기들 위성을 파괴한다면 상대국 위성 역시 파괴될 겁니다. 그리고 역사상 유대계 앵글로색슨이 아니라면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까지 쳐 들어간 사례가 근대 들어서는 미국과 영국 외에는 없었습니다.
이제 세계 대전은 종말을 고했고.. 평화가 정착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평화속에 진짜 큰 전쟁이 있으니 그건 백신접종입니다. 백신접종은 뭐랄까 "침묵의 전쟁"이라고 부를만합니다.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전쟁보다 죽어가는 사람도 훨씬 많고요. 이번 코로나 팬데믹에서 죽어간 사람도 학자들에 따라서 조금씩 의견은 다르지만 거의 이천만명 정도를 추산합니다. 그리고 이 숫자는 코로나로 인해서 죽어간 사람들로 둔갑하게 될 것입니다.
※ 불과 얼마 전만 해도 곧 러시아와 핵전쟁을 벌일 것처럼 설래발치던 유럽이 갑자기 얌전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인이 착각하는 유라시아 지정학!/러시아, 중국, 북한, 중앙아시아 이해!...월드 리딩
벨 통신 490, 헝가리 총리 왜 러시아에? // 우크라의 리튬 매장량에 반한 미 서방 // 슬로베키아 피코 총리 귀환 // 제렌스키가 종전을 할 수 없는 이유들
2. 아래 영상 '스피카 수'님 영상 오랜만인데 예전하고는 좀 변했군요. 전에는 트럼프 지지하더니만 트럼프 지지하는 걸 보고, 듣기 싫은 소리 댓글 단 적 있었는데.. 이제 약간 더 진실에 접근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진실에 접근했을 때 보통은 아예 관심을 돌려 버리는데 그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되는 지도자는 없다ㅣ스피카 스튜디오...스피카 스튜디오 'SPIKA STUDIO'
3. 헝가리, 슬로바키아에 이어서 이제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지지를 철회하게 생겼습니다. 영국도 지금까지처럼은 지지하지 않을 거고요. 각 나라에서 선거가 치루어짐에 따라서 점점 우크라이나 지지 철회가 이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의 휴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원하는 평화협상.. 이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면 우크라이나 전은 종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과 집단서방의 완전한 패배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 때를 전후해서 가자지구 분쟁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RT : 2024년 7월 5일 21:40 젤렌스키, 미국 군사 지원 '느림'을 한탄...블라디미르 젤렌스키는 키이우에 현재 14개의 장비가 부족한 여단이 있으며 서방 하드웨어의 공급이 늦어 무기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몰락하는 G7, 부상하는 러시아...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 위 영상...세상 돌아보기님은 자기의 희망과 상상을 세상 일에 투영시켜서 보니까 거의 언제나 이상한 이야기를 합니다. 난 한국 사람들이 왜 중국을 미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아마도 서방의 프로파간다에 세뇌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일대일로가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신장, 위구르지역의 인권탄압은 전부 조작으로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보고원 알레나 두한 여사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러시아와 중국의 갈등은 없습니다. 물론 전혀 없지는 않을 겁니다. 국가 대 국가관의 관계에서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역사적이라고 할만큼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좋습니다. 좋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푸틴의 극동지역 경제개발에는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도 참여합니다.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아요. 하지만 그동안 미 패권을 경험해 온 사람들은 마치 중국이 패권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진핑은 중국은 패권을 잡지 않겠다고 여러차례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먼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는 나라가 전혀 아닙니다. 상상하지 말고 발생하는 일을 그냥 발생하는대로 보면 좋으련만..
[단독] 국회 국민청원, 외국인도 가능 … 중국인에 韓 대통령 운명 맡길 판 뉴데일리 : 오승영 기자 입력 2024-07-04 14:30수정 2024-07-04 15:00
5. 위 뉴스 웃기죠? 정치인들은 줄어드는 인구를... 왜 인구가 줄어드는지 원인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인구를 수입하여 인구수를 채우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정책에는 무조건 찬성하고 상대방이 만드는 정책에는 무조건 반대해 주기를 갈망합니다. 실현 가능한 희망들일까요? 그렇게 될 거라고 보지는 않지만 국내에 외국인이 천만명을 넘는 수준이 오면 한국은 유럽을 훨씬 능가하는 완전히 개막장 아사리판 국가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