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치료법
현미 찰밥을 고실고실하게 한다 낚시집에 가서 지렁이를 사온다.
현미 찰밥 한수저당, 지렁이 토실토실한 놈으로 10마리 위의 것을 모두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린다.
주의점 : 절대로 물을 넣으면 안된다.
사용법 : 거즈에 쌓서 납작하게 한후 환부에 붙인다. 여름에는 6시간 겨울에는 8시간을 붙인다. 기관지, 천식, 급성폐렴, 편도선, 인후염, 갑상선 등
통풍에 대한 치로법이 있나요?
약물복용이 필요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요산수치가 얼마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산수치가 식이요법을 시행해도 높다면 향후 통풍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양약에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물이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도록 하시구요, 만약 한방으로 치료하시기를 원하신다면 한약으로도 요산수치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전문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통풍에 관한 답글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식이요법입니다. 요산을 형성하는 원료의 공급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엄격한 제한인데요, 이전 통풍답글에 첨부파일로 올린 것이 있으니 참조해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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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우시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 또는 발가락에도 오는데 장부의 허실에서 오는것 같습니다 우선 무릎아래를 쓸어 내려 주시고 ....자주 발을 세게 주물러 주세요 또한 가장 중요 한것은 맵고 짜지 않게 음식을 드셔야 하고 술과 커피도 안드시면 더욱 좋고.... 물을 많이 의식적으로 드시고 또한 녹차도 늘 드시기를 물론 우려먹는 녹차가 좋구요 특히 통증이 시작할려고 할때 미리 붙이는 파스를 오려 붙이시기를 ...... 저같은 경우는 케토톱이 좋습니다 중요 한것은 짜지않게 드시는것..... 피곤하지 않아야 합니다 몇글자 올렸습니다 07.06.02 18:32 |
저희 신랑이 10년 동안 통풍으로 고생하다가 통풍약도 먹고 약이 독해 병원신세도 많이 지고 하여간 골치거리로 지내다가 우연히 알게된 한의사 한 분이 제게 확신은 없지만 요산은 식초로 다스리면 효과가 있다고 하시면서 참달래를 아침 저녁으로 1개씩 구준히 먹어보거나 감식초를 밥 먹는 중간에 같이 먹어 보라하더군요 그래서 감식초는 맛이 워낙 독해서 좀 그래서 다래대용으로 키위를 1개씩 아침 공복에 1개 저녁 취침전에 1개를 오렌지 쥬스와 같이 갈아서 2달 정도 먹였는데 수치가 9.8이상이었는데 7.4~7.6정도로 확 내려갔어요(정상수치정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꼭 한 번 해 보세요 통풍약은 아주 독하고 또 계속 먹으면 안 좋대요
키위는 겨울에만 잠깐 비싸고 사계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그냥먹기는 좀 신과일이니 쥬스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저도 신랑꺼 만들면서 같이 먹었는데....변비...피부에 큰 효과 받습니다
제발...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통풍은 단백질 중 퓨린 대사의 장애로 인해 그 분해 산물인 요산이 결정체를 형성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관절에 요산 결정체가 침착되면 통풍성 관절염이 나타납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 후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 또는 주변부위의 통풍결절이 형성되는 만성 통풍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통풍의 발생 빈도통풍의 발생빈도는 나이가 듦에 따라, 혈청 요산치가 높을수록, 여자 보다는 남자가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진단 관절액을 뽑아서 관절액 내 요산 결정체를 광학 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진단합니다.원인바늘과 같은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 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합니다.
-증상 통풍의 발병은 대부분 급성 통풍 발작으로 시작합니다.통풍 환자들은 대개 새벽에 관절통으로 잠을 깨며 통풍이 온 관절은 붉게 색깔이 변하고 붓고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보통 엄지 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꿈치, 발목, 무릎관절 등도포함되기도 합니다.통풍 발작 후 환자들은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아무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치료를 게을리 하면 혈중 요산치가 조절되지 않아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발병의 초기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이러한 만성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치료의 목표는 되도록 온화하고 급성발작을 종결 시키고 급성 통풍 관절염의재발을 방지하며 관절, 신장 및 다른 조직에 요산의 침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통풍성 관절염에서는 정기적인 진찰과 검사, 꾸준한 약물복용이 중요합니다.
-통풍의 약물요법 1)급성통풍 관절염 치료제 급성통풍 발작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입니다.이러한 약제로는 인도메타신, 나프록센, 이뷰프로펜, 피록시캄, 설린닥 등이 있으며 심부전, 고혈압, 신장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투여에 주의를 요합니다.
*콜키신 통증이 경감될 때까지 콜키니 0.6mg을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며보통 하루 최대 6mg까지 사용합니다.급성기 후 예방 목적의 통풍성 관절염의 조절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급성 통풍발작 증상의 빠른 경감을 위해 관절내 주사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통풍성 관절염 조절을 위한 약제 급성 통풍발작이 조절된 후 급성 발작의 재발 및 통풍 결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알로퓨리놀(Allopurinol)고요산혈증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로 체내 요산생성 수준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벤즈브로마론(Benzbromarone)* 셀핀피라존 (Sulfinpyrazone)*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통풍의 약물 복용시 주의사항
* 전문의와의 상의없이 임의로 통풍약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혈중 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복용하다가 중단하게 되면 요산은 우리 몸에서 계속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상이던 혈중 요산치가 증가하게 되어 통풍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혈중 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급성 발작이 왔을때 복용해서는 안됩니다.통풍발작이 왔을 때 혈중 요산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급성통풍발작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제나 콜키신으로 염증을 완화시킨 후 알로퓨놀이나 프로베네시드와 같이 혈중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이와 같은 통풍은 병위 시기에 따라 치료가 다른 질환으로써 전문의를 통한 정기적인 검사와 처방에 의한 꾸준한 약물 복용을 통해 질환을 조절해야 합니다.
-통풍의 식이요법- 비만은 혈중 요산치가 높은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하다면 체중을 조절해하여야 합니다. 표준체중 kg=(신장 츠 ?100) X 0.9 그러나 굶거나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요산치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좋아하는 음식을 일정한 범위 내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은 ** : 내장류, 뇌, 콩팥, 고기국물, 정어리, 고등어, 멸치(등푸른 생선), 간, 지라 등입니다.
- 커피와 차는 마셔도 됩니다.그러나 하루 2잔이상은 삼가도록 합니다.
- 술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과다한 알코올의 섭취는 체내 요산치의 상승과 통풍 발작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 매일 최소한 10-12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면 요산 결정이 배설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퓨린, 단백, 과당 및 지방함유량이 적은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 요산 축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식품 100g 중 퓨린체 함유량1군(퓨린 함유량이 많은 식품)의 삼가해야 할 식품류 :청어, 고등어, 멸치(등푸른 생선), 내장류(곱창, 간, 콩팥, 염통). 고깃머리, 고깃국물,탕류,해장국,콩가루
*2군 ( 퓨린 함유량이 중간인 식품): 육류와 그 가공물(햄, 소시지, 베이컨 등), 두부와 그 가공물 (대두, 팥, 장류), 콩나물, 숙주나물, 엿기름, 아스파라거스
*3군 ( 퓨린 함유량이 적은 식품): 쌀, 보리, 메밀, 옥수수 등의 곡류, 그 가공품 (크래커, 마카로니, 스파게티) , 감자, 고구마, 토란, 과일과 그 가공품(통조림, 잼, 과즙), 야채류(전체), 강낭콩, 완두콩, 두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계란, 우유와 그 가공품(치즈, 버터 등...)
*** 자연치유에 도움이 되는 제품 ***
항산화 식품(앰브로토스AO,마이크로하이드로린+,PBGS+..)등의 기능성 식품이 치유에 도움이 되며 또한,녹황색 야채류:당근,브로콜리,부추,호박,파,마늘,토마토,곳감,참마,매실 및 파래,다시마,톳,등을 섭취해야합니다.
온열요법(온구 쑥뜸 또는 한방좌훈 온열기 이용) 후 족욕,냉온욕을 매일 실시하면 자연치유력이 향상되어 치유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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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처음 발병한 것은 지난 8월 말경이었으며, 최초 요산 수치는 8.9였습니다.
첫 발병후 정형외과, 내과에서 통증 완화를 위한 콜키신의 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으며, 통증이 멈춘 후에도 자이로릭을 계속 복용하다, 통증 환우들의 카페를 통해 류마티스내과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2005년 12월부터 류마티스내과에서 계속 치료중에 있습니다.
첫 발병이후 자이로릭 3정과 소염진통제 1정을 계속 복용중이며, 현재까지 재발은 없었으며, 작년 10월 이후에는 요산 수치도 6 이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술은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와인으로 마시고 있으며, 한 번 마시면 750ml 와인 1병을 다 마시기도 합니다. |
통풍 치료법
통풍은 요산대사의 이상으로 생기는 관절염으로 대단히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통풍환자는 대개 병원에서 이부프로펜이나 비스테로이드항염증약물(NSAID), 또는 다른 약물을 처방 받아서 사용할 것입니다.
통풍치료는 이런 약물과 다음과 같은 자연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통증의 발생빈도와 지속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l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감소나 파괴적인 식이요법은 피해야 합니다.
l 수분이 부족하면 통풍이 악화되므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하루 2리터 이상의 생수를 식전과 식간에 마셔야 합니다.)
l 식이요법에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금해야 합니다. 퓨린은 유산(lactate)의 생산을 증가시키며, 유산은 요산을 배설하는 작용에 방해가 됩니다. 퓨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소고기, 거위고기, 동물의 내장, 단빵, 홍합, 멸치, 청어, 고등어, 그리고 이스트가 들어간 식품입니다. 퓨린이 적당하게 함유된 육류나 가금류, 조개류, 생선은 다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 시금치, 아스파라가스, 콩류, 렌틸, 버섯, 건조완두콩 등에도 적당한 양의 퓨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l 술은 금해야 하며, 특히 맥주를 금해야 합니다.
l 체리나 체리 주스를 섭취합니다. 하루 200 g의 체리(신선, 또는 냉동)를 2주간 섭취하면 요산을 낮추고, 공격을 막아줍니다. 체리와 다른 짙은 색 베리종류(블루베리, 호손베리)는 염증을 줄이고, 콜라겐의 통합성을 높여주는 안토시아니딘(anthocyanidins)을 함유하였습니다. 체리주스를 하루 200 g~450 g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l 통풍의 치료에 고단위 비타민C가 사용됩니다. 하루 8 g (8000 mg)의 고단위 비타민C의 섭취는 혈중 요산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주의: 아주 드문 경우지만 이 수준의 비타민C를 복용하고 실제로 증세가 악화되는 통풍환자도 있습니다.) 비타민C의 산성이 맞지 않아 속이 쓰리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중성비타민인 에스터C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l 하루 10~75 mg의 엽산(Folic acid: 비타민 B의 일종)을 복용하면 요산을 만드는데 필요한 잔틴 옥시다제(xanthine oxidase)라는 효소성분을 억제시킵니다.
l 등 푸른 생선(참치, 연어 등)에 많이 든 EPA(불포화 지방의 일종)를 하루 1,500 mg섭취하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 류코트리엔(leukotrienes)을 억제시킵니다.
l 니아신(Niacin)의 니코틴산(Nicotinic acid)은 세포의 대사활동을 촉진시키는 반면 중추신경계 혈관 등 혈관을 확장시키며 신장의 충혈을 촉진시킵니다, 통풍의 공격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니아신을 하루 50 mg 이상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l 비타민 A는 레티놀(retinol)의 수준을 높여 통풍관절염의 공격에 어떤 역할을 한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자연치료제(허브)는 건조추출물(캡슐, 파우더, 차), 글리세린추출물, 또는 알코올추출물형태(팅크)로 사용합니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차는 뜨거운 물 1컵에, 차 1 티스푼을 사용합니다. 잎이나 꽃은 5~10분 우려내고, 뿌리는 10~20분을 우려내어서 하루 2~4컵을 마셔야 합니다.
l 데빌스 클로(Devil's claw: 악마의 발톱)는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뿌리의 건조분말은 하루 3번 1~2 그램을 사용합니다. 알코올추출물(팅크)는 하루 3번 4~5 ml, 또는 통증공격 기간에는 건조추출물을 하루 3번 400 mg 사용합니다.
l 통증공격 기간에 브로멜라인(Bromelain: 항염증 소화효소)을 공복에 하루 3번 125~250 mg 복용합니다.
통풍의 통증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약초 치료방법으로는 아코닛(Aconite), 벨라도나(Belladonna), 브리오니아(Bryonia), 콜치컴(Colchicum), 레덤(Ledum)이라는 약초들이 사용되나, 각각은 통증의 종류와 통증발생 원인에 따라 달리 사용됩니다.(더 상세한 것은 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냉온 찜질을 하는데 3분간은 뜨거운 찜질을 한 후 30초간 차가운 찜질을 반복하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혈행순환을 개선시킵니다.
급성통증이 있으면24시간 침상에서 휴식이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침상휴식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잦은 통증과 관절손상으로 고통 받는다면 의사에게 보이시기 바랍니다.
통풍환자들은 신장결석과 고혈압, 신장질환,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을 앓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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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현대의학으로서는 불치의 질병으로 분류된 질병이지요.
치료방법도 통증을 완화 시키고 병의 진전 속도를 늦게하여 합병증을 막아 주는
시술이 고작이지요.
통풍은 혈액속에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는 뇨산의 결정이 근육이나 관절에 침착이
되어서 생긴 질병으로 약물요법으로는 난치의 질병이지만 자연 식이요법으로서는
쉽게 치료가 되는 질병입니다.
뇨산이 왜 침착이 될까? 현대의학에서는 육류중심의 식이가 그 결정적인 원인이라 하여 통풍환자 들에겐 이런 고지방, 고단백의 육류섭취를 일반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지요.
속 속 밝혀 지고 있는 새로운 연구 자료에 의하면 통풍은 뇨산을 많이 만드러 내는 이런
음식을 먹는 것이 주된 원인이 아니라, 이런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암모니아를 만드러내는
세균이 장속에 많은 것이 원인이고 또 이미 만들어 진 몸 속에 있는 뇨산이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주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뇨산이란 암모니아를 간장에서 변형시킨 물질인데 이 암모니아는 몸 밖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지요. 통풍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할려면 몸안에서 만드러 지는 암모니아를 적게 만들도록 하고 이미 몸 속에 쌓여 있는 뇨산을 적극적으로 배설만 시키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 것은 식이요법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장속의 악역, 두그릅의 장내세균
통풍환자의 장 안에는 보통사람과는 차별적으로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는 세균의 그릅과
유래아제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는 그릅의 장내세균이 특징적으로 많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암모니아는 단백질로 이용되어야 할 물질인 데도 이 단백질을 대사하여 암모니아
와 탄산가스를 만들어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이지요.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는 장내세균은 E.cori , Proteus, Klebsiella, Salmonella, 등이고
urease 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는 장내세균은 Proteus, Pseudomonas 라는 균들이라고
합니다. 이 두 그릅의 장내세균이 장안에서 활성이 못되도록 하는 것이 통풍치료의
결정적인 열쇠인 것입니다.
통풍치료 1단계----암모니아의 腸肝循還 (장간순환) 의 고리를 끊어라
음식물을 통해서 들어 온 단백질이 암모니아 생성균에 의해서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로
바꿔지면 이것을 해독을 하기 위해서 혈액이 간으로 운반을 하지요.
간은 독성이 좀 낮고 배설이 용이 하도록 암모니아를 뇨산으로 바꾸어 배설을 하도록
신장으로 보내지요. 뇨산을 받은 신장은 이것을 분리하여 일부는 소변으로 배설을 시키고
일부는 대변으로 배설을 시키기 위해서 장으로 보냅니다.
뇨산을 받은 장은 이 뇨산을 미처 대변으로 배설을 시키기 전에 장속에 장내세균에 의해
만드러진 유레아제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로 전환이 되고 다시 혈액을 통해서
간으로 운반이 되지요. 끝 없이 반복되는 이런 현상을 인체 생리학에서 "암모니아의 장간순환" 이라고 한답니다. 이 장간순환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혈액의 뇨산치는 올라가게 되고
요산의 결정을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지요.
암모니아의 장간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통풍치료의 유일한 첩경입니다.
식이요법은 이 일을 통쾌하게 해 냅니다. 고지방, 고단백의 식품은 어느정도 먹더라도
암모니아를 만드러 내고 유레아제를 만드러 내는 장내세균만 비활성화 시키면 통풍치료의 목적은 달성이 되는 것이지요.
통풍치료 2단계-----몸 속의 뇨산을 추방을 하라
유산균 식품속에는 유기산인 젖산과 초산이 들어있습니다. 이 유기산에는
뇨산의 결정을 녹이는 마술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젖산과 초산은
장에 환경을 약알카리에서 약산성으로 바꾸어 주지요.
장이 약산성이 되는 환경은 유해균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되고 유익균에게는
최선의 환경이 됩니다.
장속의 장내세균이 유익균 우세, 유해균 열세로 바꾸어 지면 그때 부터 통풍의 호전에는
가 속도가 붙게 되는 것입니다.
통풍치료 3단계-----균형잡힌 영양으로 면역력을 회복하라
훼손된 조직과 새로운 면역세포를 만드러 낼려면 영양소 이외엔 어떤 재료도 없습니다.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 장속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암모니아 생성을 억제하는 식품 , 근육과 관절에 침착한 뇨산의 결정을 녹여 내는 음식,
이런 식품이면 넉넉하게 통풍을 치료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바로 그 식품은 현미입니다.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이런 현미가 아니라. 청국장을
만들드시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이 식품은 유산균 식품이기 때문에 세콤한 맛이나지요. 그래서 이름이 "현미김치"라고
부른답니다. 이 현미김치는 누구나 손수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 "현미김치" 는 요구르트에 5 배가 넘는 유산균과 젖산과 초산이 들어 있지요.
이 성분들이 위의 3단계 기능을 멋지게 수행을 합니다.
이젠 먹기 힘든 현미밥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현미밥 대신으로 현미김치를 먹으면 됩니다.
현미의 눈과 표피로만 만들기 때문에 모든 성분이 농축이 되어 있지요.
한번에 먹는 양이 고작 커피스픈으로 하나면 됩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여늬 식이요법과
달리 백미밥이던 어떤 음식이던 먹은 후 현미김치 한스픈 이면 훌융한 식이요법이 되는
것입니다. |
보통 통풍이라는 병은요 풍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중풍처럼 심각한 병으로 생각하지만요 사실은 중풍과는 전혀 다른 병이랍니다
우리가 소변을 보면 지리한 냄새가 나지요? 그 냄새가 바로 뇨산이라는 물질때문에 나는 것인데요 이 뇨산은 우리몸에서 생성되어서 소변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된답니다 하지만요 이 뇨산이 무슨 이유인지 우리몸속에서 많이 생겨서요 소변으로 다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그 병이 통풍이랍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구요 팔꿈치나 무릎에도 병을 일으킨답니다 뇨산이 잘 쌓이는 곳에 엄청난 통증을 일으키구요 심한경우에는 발가락을 잘라내기도 한답니다
양방의 경우는요 별 치료가 없구요 그저 수액주사를 통해서 혈액이 잘 흐르게 해주어서 뇨산이 쌓이지 않게 해주고 진통제를 통해서 아픔을 잊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통풍환자의 경우 손발을 따듯하게 해주고요 뇨산의 원인이 되는 고량진미(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담배나 술도 매우 안좋은 것이니 피해야 겠지요
그럼 한방적 치료를 볼까요? 한방에선 관절염에 준해서 치료를 하는데요 통풍의 경우 물푸레나무 껍질이 특효가있다고 합니다 물푸레 나무 껍질을 한약명으로는 진피(秦皮)라고 하는데요
이 진피가 뇨산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진피는 어디서 구할까요? 서울사시면요 경동시장에 가세요 경동시장에 가면 많이 팔거든요? 그리고 지방에 사시면요 근처 약재상에 물어보세요 각 지역마다 한약을 파는 약재상이 있어요 찾는 방법은 전화번호부에 건재상이나 약재도매상을 찾아보세요 그럼 있답니다
혹시요 귤껍질도 진피라고 부르거든요? 물론 한자가 달라요 陳皮라고 하지요 혹시 귤껍질을 주면 아니라고 하세요 물푸레나무 껍질이랍니다
통풍이란?
통풍은 우리 몸 안에서 대사 후 만들어지는 요산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많이 생산되거나 콩팥을 통해 배설이 제대로 안되어 조직에 침착하여 생기는 병으로서 처음에 급작스럽게 발병하고 그 통증도 매우 심하므로 통풍발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 특히 발의 작은 관절에 갑작스런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병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통풍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족력도 인정되고 있어서 통풍 환자의 6~18%에서는 가족 중에도 통풍 환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원인
선천적 체질유전, 음주과다, 지방질 음식, 비만, 고칼로리 음식섭취, 과로, 외상, 타박, 강압성 이뇨제의 장기간 복용, 환경적요인 등으로 체내의 음과 양이 조화를 잃어 풍(風), 습(濕), 열(熱)이 체내에 울체되어 열독(熱毒), 어혈(瘀血) 등으로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 자료: http://www.medcity.com )
통풍을 치료하는 데는 첫째, 급성 통풍을 가능한 한 빨리 종식시켜야 하는데 이때 긴요한 약은 Colchicine 이다.
이 약은 비스테로이드계의 항염증제로서 심한 통증도 진정시킬수 있다.
둘째,급성통풍성 관절염의 재발을 방지해야 하는데 이때는 적은양의 Colchicine를 써서 유발인자를 피하도록 해야 한다.
세째, 관절이나 신장 혹은 다른 부위에서 요산염 결정의 침착에 의한 합병증을 방지하거나 발전 시켜야 하는데 이때 쓰는 약물로는 Allopurinol,Probenecid등을 사용한다.
네째 요산 결석의 형성을 방지해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통풍때 동반되는 비만,고혈압,당뇨,심근경색,심장장애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힘써야 한다.
통풍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통증이 없어졌다고 완치된 것은 아니다.
통풍의 기본 원인인 고요산혈증을 치료하지 않는 한 언제 발작이 일어날지 모른다.
더군다나 전신에 장애가 번질지도 모른다.
일생동안 따라다니는 병으로 알고 요산치를 조정해야 한다.
또 건강진단 등에서 고요산혈증이라고 진단이 나오면 그때부터라도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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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드로님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