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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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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395호(제436회 주말걷기 후기 - 신원영.손귀연/'16/6/28/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277 16.06.28 23: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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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28 23:39

    첫댓글 신원영,손귀연 회원님, 기분좋고 멋진 주말걷기이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신 함대표님 내외분께서 참석해 주신 고마운 뒤풀이 감사합니다.
    여름철에 좋은 평탄한 코스였으며, 손귀연 회원님께서 베풀어 주신 콩두유, 수박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29 06:12

    북한산의 시원한 바람과 기를 받으며 걸었던 구파발 길, 푸짐한 후식과 간식,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신 함대표님 내외분과의 해후,.. 가슴 뭉클했던 특별히 아름다운 주말이었습니다.
    역시 한사모는 건강,만남,배움이란 캐치푸레이즈를 발로 걸어 실행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새삼, 한사모여 영원하라,.. 외치고 싶습니다.

    신원영,손귀연 회원님.
    수고많으셨구요,
    늘 위트가 넘치는 밝고 멋진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6.06.29 19:53

    좋은 하루였습니다. 좋은 길을 좋은 사람과 함께 걷는 것만큼 좋은 일이 또 있을는지요? 금성대군의 주신을 모신다는 금성단이며, 우리나라 무속현장에서 사용하던 신물과 각종 자료 2만여점이 소장됐다는 샤머니즘박물관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전시품을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는 했습니다만.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님과의 만남은 또하나의 감동이었습니다. 울먹이다 끝내 말씀 잇지 못하는 모습에 가슴 찐했으니까요. 하루빨리 함께 걷는 날 오기를 바랍니다. 손귀연 님, 시원한 두유, 맛있는 수박 고맙습니다.

  • 16.06.30 09:42

    "구파발에서 역사를 찾다"로 나선 발걸음은 마냥 설레였습니다.
    우선 "함대표님"을 만나뵙게 된다는 그것..... 너무 감사하고 기쁜일이였습니다.
    신원영교장님 손귀연회원님의 정성어린 준비에도 또한 감사했습니다.

  • 16.06.30 16:34

    참석은 못했어도 사진만으로도 이심전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기적을 이뤄내신 함대표님, 그 뒤에는 박현자사모님의 지극정성 돌보심 덕분이라는 거 잘 아시지요?
    지난 힘드신 시간, 곱빼기민큼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사모님 건강 챙겨주셔야지요.
    그 황홀한 임무를 어떻게 지키실지 꼭 지켜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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