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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조경수"금송" 이야기 |
“금송은 히말라야시다, 아라우키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조경수로 기념식수 및 관상조경용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최고급수종으로 전정을 하지 안하도 아름다운 수형을 가진다.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고 어려서는 성장이 더디지만 성목이 되면 최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에 중, 장기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수종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산림욕 효과를 주는 피톤치드를 풍부하게 발산하고 약용, 화장품 원료로도 유용하여 연구되고 있다.
성목은 골프장, 건물, 가정에 기념수로 식재하기 알맞고, 포토목은 화분에 심어 학생들 공부방이나 거실, 베란다에 두고 관상용으로도 매우 좋은 수종으로 고급수를 선호하는 현대인의 정서와 부합되는 유망수종이다.
금송은 소나무과가 아니라 낙우송과로 소나무와 관리방법이 다르고 씨앗에서 발아까지 1~2년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며, 발아에서 5년생 까지는 햇빛을 싫어 하는 음지식물로 노지 재배시 차광을 해야 하며, 물을 좋아하고 부엽토 등 밑거름이 좋아야 잘 성장한다.
5년생 까지는 성장이 느리고 6년째부터 나무의 모양을 갖춘다. 금송은 묘목의 경우도 꽤나 비싼편이며, 사진은 5~ 6 년생으로 노지에 정식을 하기 위해서는 양사방으로 최소 1m정도의 간격을 유지하여 식재를 해야하며 5~6년생 정도를 구입하여 키우는 것이 무난하고 5~6년생 묘목은 평균 25Cm~35cm정도 되며 1년에 7~8Cm정도 자란다.
금송 가격은 5~6년생이 평균 2~3만원에 거래 되고 있으며 묘목을 고를 때는 실생을 구해야 성장 했을 때 수형이 아름다우며, 10년이 지나면 금송은 왕성한 성장을 하여 4~5m정도 자라고 20년 이상 자란 성목은 가격이 1백에서1백5십정도 한다.“
5~6년이 지난묘목은 특별히 관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일조량을 늘려서 수목의 원활한 성장을 촉진시켜야 하고 건강한 수목은 잎이 점차 황금색을 띠게 된다.
향후 고소득 수목으로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망한 수목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네이버 금송묘목 검색 옥션, 11번가
첫댓글 일본 대표 수종..
사무라이 상징 수목!
3대 조경수는 어디서 지정했으며 공감이 되나요?
귀농 귀촌 하시겠다는 분들이 왜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만 다실까요?
일본의 대표수종까지는 좋습니다만 봄에 허드러지게 피는 벛꽃(사쿠라)도 일본의 대표 수종이고,
일본인들이 무궁화를 존센칭 대표수종이라고 표현 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기분일일까요?
누가 어디서 지정 했던 세계3대 정원수 또는 조경수로 불리는게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내것 우리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히 여겨야지요!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면 그냥 지나가셔야지요!
제발하고 왜곡된 시각으로 다는 반박성 댓글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성목은 참 멋있게 보이더군요.
일본은 곰솔이 집집마다 많이 심겨져 있지 금송은 보기 힘들고 특히 그들은 몇 그루 남지않는 홍송을 신주 모시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