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KSP국어전문학원의 장학 사업
KSP 국어전문학원은 2002년 조그맣게 시작하여 2004년에 학원으로 발돋움하고, 평촌 학원가에서 묵묵히 학생들의 성적 향상만을 목표로 운영해 왔습니다.
원장은 평소 지론이 “공교육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발전한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사교육을 죽이면 당연히 공교육이 살아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려 시대에도 사교육은 존재하였고, 조선 시대에도 사교육은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도 사교육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을 공교육의 보완 수단으로 생각하는 평촌 KSP국어학원에서는 2018년 장학 사업으로 평촌 인근의 중학교, 고등학교에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제안합니다.
1. 전교 석차권의 학생들 중에서 국어로 고민하는 학생 1명(학년 당).
2. 중위권 성적 이상이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보완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 1명(학년 당).
위의 사항에 적합한 학생을 교장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다면 1년간 수강료 전액 무료로 국어 학습의 기초와 자기 주도적 학습 체계를 만들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평촌 KSP국어전문학원은 모의고사 6등급 학생을 수능 3등급으로, 수능 3등급 학생을 1년 안에 수능 1등급으로 만든 경험이 풍부합니다. 체계적인 교재와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들어주는 학원 시스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조화롭게 이끌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올해도 고3 학생 심상○(흥진고 3, 미술계 희망)의 경우 3월 모의고사 55점이었지만 7월 모의고사에서는 88점을 받았을 정도로 4개월 만에 학생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빠른 시간 안에 국어에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어휘력과 독해력이 좋아지면 타 과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부여하고 싶지만 학원 여건상 최소 인원 학년 당 1명씩 추천을 받아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2018년 7월
평촌 KSP국어학원 원장 박경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