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백두대간 25구간 묘적,도솔봉 (12.21) 무박 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대동맥「白頭大幹」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낙동人이로다*
♠일시:2024년12월21일 22;00 하단.22:20(구포) 김해인제대역:22:40 ※홈피: http://cafe.daum.net/gajanak
♠가는산:묘적,도솔봉 (1,314.2m)
♠위치:충북단양,경북예천군
♠가는산길:저수령-시루봉-솔봉-묘적령-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죽령(18.3km) |
촛대봉(1,080m)이다.
촛대봉 정상에는 검은 대리석으로 된 정상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도솔의 유래(도솔천)
첫째,
불교에서 욕계육천(慾界六天)의 넷째 하늘로서 내외(內外)의 두 원(院)이 있는데
내원은 미륵보살이 살면서 석가의 교화를 받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며
외원은 천상(天象)의 환락 장소라 함
둘째,
도가에서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있는 곳(하늘)이라 일컬음
도솔봉은 미륵보살이 머무르고 있는 하늘나라의 최고의 땅인
천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 이름하여 정토인 도솔천과 관련이 있는 말일 것이다.
도솔봉은
정상을 중심으로 앞으로는 삼형제봉과
뒤로는 묘적봉을 거느리고 우뚝 솟아 있는 암봉이다.
죽령에서 장엄하게 뻗어 오른 소백산의 기다란 마루금을 끝까지 바라볼 수 있어 황홀하고,
남쪽으로는 활같이 구부러지면서 황장산으로 이어 내린 백두대간이 아련하게 보이고,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산야가 펼쳐 보이기도 한다.
도솔봉의 한자의 뜻
兜 투구 두,
率 거느릴 솔,
峰 봉우리 봉
▲ 죽 령(689m)
구름도 쉬어 간다는 아흔아홉 굽이 죽령은
영남과 기호를 넘나드는 길목 가운데서도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중요한 관문이다.
이 고개는 신라 아달라왕 5년(서기 158년)에
신라사람 죽죽이 길을 개설하였다 하여 죽령이라 불리어 왔으며
한때는 고구려와 국경이 되기도 했다,
고려와 조선시대는 선비들의 과거 길이였고
보부상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옛날 과거 보러 한양 갈 때 조령을 넘으면 관직의 명이 길지 않고,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하여
이화령과 죽령을 많이 넘었다 하나
죽령도 대나무같이 미끄러져 과거급제가 어렵다고들 했다지만
대쪽같이 곧은 절개와 신의를 생각하며 많이 넘었다는 설도 있다.
죽령(竹嶺)
글자 그대로 라면 대나무가 많이 있어야 하지만 대나무는 한 그루도 없다.
다음산행: 2025년1월11일 26회차 태백산
白頭 낙동산악회19기팀종주대 大幹
준비물
■장비 : 배냥 및 계절복장,스틱(지팡이),고글(색안경),렌턴(헤드.손전등),칼,여벌옷
■식품 : 행동식(김밥.빵종류), 육포, 치즈, 땅콩, 미수가루, 과일중
또는 본인 기호식으로 준비
■생수 : 충분히,동절기에 (온수물)
■기타 : 의약품(기본상비), 나침반, 지도, 호각, 시계, 필기구, 핸드폰, 건전지
카메라(자유),
차량 출발지 및 경유지 |
1호선 하단역 | 22:00 | 1번 출구 김은영 병원앞 |
3호선 구포역 | 22:20 | 구포역 1번 출구 아래 |
김 해 | 22:40 | 인제대역 1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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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실명/연락처/승차지 |
첫댓글 참석. 인제대역 탑승
참석 인제대
강서체육공원서 탑승하겠습니다.
인제역신청합니다
참석합니다
스으윽, 구포입니다
하단 탑승합니다~
인제대역 승차, 1명 신청합니다.
구포역 승차, 게스트 1명 신청합니다.
청보리님외 3인 인제대역 탑승합니다~~^^
참석합니다. 하단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다음 참석, 강서체육공원에서 탑승합니다.
인제대역에서 탑승합니다
참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