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동영상 촬영제작 / 2014년 7월 18일
春川가는 機車♪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촬영) 상봉역 : 2015년 4월2일

시안작품 : 경춘선 푸른물결 디자인 전철 선두차 종이공예

경춘선 푸른물결 디자인 전철 선두차 종이공예 부품도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서 의왕철도축제를 치른데
이어서 오는 8월에 강원도 춘천시 축제에 관련된 경춘선 전철
종이모형 만들기 체험행사에 쓰일 경춘선 푸른물결 디자인 전철
(상봉역~춘천역) 제안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첨부된 경춘선
푸른물결 디자인 전철 선두차의 종이모형 전개도를 이용하여
시안작품을 얼마든지 만들어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