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징대회가 열리기 하루전인
금요일날 주최관계자 분들인 Thirty34four에서
야베사장님과 스텝인 류상 유스케상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코뮤군의 연락을 받고 하루전날 대회당일날 먹게될
아지후라이를 잡기위해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우선은 대회당일 계측 사이즈를 결정하기위해
대회장소인 신감만부두 방파제를 찾았어요
흐리고 외항쪽으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주말 날씨가안좋은데도 엄청난 차량이..
외항에 바람이 굉장히 강하네요..
편의점에서 라면과 삼각김밥 바나나우유를 ㅎㅎ
좌측부터 유스케상 코뮤군 류상
야베사장님과 스텝분들 모두 참깨라면을..
류상은 매운맛을 좋아하셔서 불닭볶음면을 ㅋㅋ
간단히 요기후 채비하시는 야베사장님
대회전날 8시간을 동행하면서 느낀점은
굉장히 섬세하시고 굉장한 집중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회 당일 다시 감만부두를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기절후 다음낳 드디어 대회당일!!
전날잡은 전갱이로 아지후라이를 하시는 일본분들...
비온다고 타프 지원해주시고 오뎅탕에 커피까지
월영님 감사했습니다. 근데 저는 왜 오뎅 구경을 못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비가오네요...
제1회 Thirty34four 한국 아징컵은
34와 거상코리아와 주최되었습니다.
손질하시느라 다들 엄청 고생하셨어요.
타르타르 소스는 타마님께서 손수 만들어 오셨는데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엄청 고생하신 일본측 관계자분들...
지아이제거하고 뼈제거하고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튀기기까지
전갱이손질을 위해 원룸까지 빌렸습니다.
정말 고생들 하셨어요.
34로드들이 전시되어있었고 만져볼수 있었네요
야베사장님깨서 신형로드인 55 로드에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잠시 코뮤군껄 써본적이있는데
지그헤드 존재감이 확실해지며 가벼운 지그도 꽈악
당기는? 맛이 좋더라구요. 랜딩시엔 초릿대부분이
굉장히 변태적인? 휨세를 보여줍니다.
코뮤군의 대회 주의사항을 들으며 스탠바이해봅니다.
지그헤드2봉지와 웜2봄지가 대회참가원 모두에게
지급되었습니다. 구하기힘든 쥬니어 다이다이 컬러가^^
코뮤군때문에 아징을 시작했는데 점점 빠져드네요.
옛날 볼락대로 잡던거랑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저의 번호는 20번... 이날 낚시도중 엄청난 소나기가 내렸고 레인자켓이 흠뻑젖을 정도로 퍼부었죠.
열정가득한 선수분들모두 집중합니다.
굵은비가 로드를 때리니 입질인지 비인지 헷갈릴정도ㅠ
15센티만 20수가량잡은거같은데
이날 기준치는 16cm이상 1점 20cm이상 2점..
19cm 한마리와 16cm한마리로 2점을 획득..
남은시간은 1시간반.. 열심해 해보아도
15센티만 주구장창 물어재낍니다 ㅠㅠ
결국 실력이없어서 입상는 못했어요 ㅎㅎ
19센티 너무아쉬웠네여 ㅠㅠ
거상에서 참가자전원에개 경품을 지급했습니다
소아레ci4+릴과 자동팽창구명복이 탐났는데
다른분깨로.. 흑흑.. 저는 워킹백2개와 합사를 겟 ㅎㅎ
1.2.3등 모두 지인들이 탔습니다. 부럽기도하고 그런네요
타마님 축하드립니다.^^
거상사장님과 직원분들 ^^
제가 좋아라하는 코뮤군과 야베사장님
대회가 끝나고 추억을 남기고자 찍어봅니다.
유스케상이찍어줬네요. 살빼야겠네요 ㅠㅠ
저랑 동갑인 유스케상 유쾌하고 장난끼많고
친절한 사람이였습니다.
같이다니면서 배우기도했고여
김밥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부산에오면 연락하기로 저는 일본가면 연락하기로ㅋ
비도오는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에깅을.. ㅎㅎ
마지막 단체샷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카페에 입상자 두명이나 나올수 있었는데.....
수고하신덕분에 즐거운 대회 였네요 ^^
다들 마릿수는 2마리로 입상을 했더라고여
사이즈가 관건이였습니다.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레진볼 구입하러 사무실한번 들리겠습니다 ^^
@사직(한승재) 오늘 점심 순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영(이강우) 너무바빠서 제대로 대접을 못했네요 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날부터 수고많이 했네요.다행이 입상을했서 고생한보람이 있네요.배울점이 많네요.즐낚 하새요.
가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비만 안왔어도...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죠음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전 비오길래 뒤에 배위에 올라가버렸어요 ㅋㅋㅋ
@사직(한승재) ㅋㅋㅋ 전 비올때 낚시 접었어요...^^
저도 아쉽게 도장 두개!. 마감.제일찍 했다는거...^^
@죠음(박상태) 2점이신분이 엄청많더라고여 ㅋ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대연동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많이 아쉬웠던 대회 였습니다
다음대회에선 단상을^^
다음에 또 기회가있을꺼에여^^
낚시하기에 쉽지 않은 조건에 다들 열심히 하시더군요.
엄청난 집중력과 열정을 가진 60명의 조사님들이 화이팅하시니 보기좋더라구요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등은 점수가 몇점 나왔는지 궁금 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4점 20cm급두마리였죠
어쩐지 아지튀김이 씽씽하다했죠 ㅋㅋ
고생하셨네요~~
간혹 비린 튀김은 냉동실에있던 그것입니다
저는 딱 하나 먹었는데 비리길래 왜일까했더니 냉동실에 잠자던 그것을
먹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허공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재봉이 짱 ㅋ
재봉이를 아시는군요 ㅎ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고생 하셨네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ㅎ
전날 고생하셨군요
이제 에깅 합시다~~
에깅하러가시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