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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진행중인 주요행사방 두번째 안건(위임받은 의결권의 행사와 관련)에 대한 의견입니다.
헤세드 추천 1 조회 590 15.01.29 19: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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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9 19:53

    첫댓글 가장좋은방법은 정관이확정된후 서면위임을 받는것인데 시간상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저는 뭉뚱그린 한표가 싫어 아직 위임장 보내지 않았읍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참석하시는분들을 공표하고 각자 다르겠지만 믿음이가는분께 서면위임받는것으로 해도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 15.01.29 21:15

    헤세드님의 의견과 풀어주신 논의점에 깊이 공감하며 저 개인적으로는 헤세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팅프의 많은 논쟁들이 개인의 신뢰여부를 근거로 펼쳐지거나 그것이 팅프를 위한다, 안한다 등으로 확대해석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안타까웠고, 헤세드님의 글을 보면서 제 생각을 환기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15.01.29 21:16

    저또한 개개인의 위임장이 소중한 1표이기에 위임장 수만큼 의결에 반영하는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총회 의결안건인 2015 사업계획, 정관, 이사진구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온라인에 치중된 팅프에서 실제로 의견을 나눈 사람이 아닌 글로서 위임자를 정해야함으로 노출이 많은 사람에게 몰리게 되는 것 또한 염려됩니다.

  • 15.01.29 21:16

    총회의결권 행사방법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팅프의 실 참여율을 고려해 위에 쓰신 '서면결의서'로서 위임이 아닌 서면(의결안건의 찬/반 표시 기재)으로 앞으로의 총회에서 행사됐으면 하고 이번 총회에 대해서 만은 행강대부님이 제시해주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논의한 안건에 대하여 합의된 결론에 동의'로서 행사하고 동의에 의사가 없으면 위임장을 보내지 않는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 15.01.29 22:27

    지기님께 위임이 몰려있는 상황이 문제라면 이를 수정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 총회에 갈 분을 알고 있어서 그분께 위임을 한다면 바람직 하겠으나 그럴관계가 많진 않을거 같아요. 제 생각엔 총회 참석 가능한 분 명단을 올려 주시면 그 분들중 한분께 위임을 하면 어떨까요?
    만일 그게 가능하면 저도 다시 위임 할게요.

  • 15.01.29 23:27

    헤세드님,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종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조금 더 정리해서 내일 오전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이런 논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 팅커벨프로젝트가 발전해나갔으면 합니다.

  • 15.01.30 02:49

    팅프가 물론 센터도 있고 종종 오프라인 모임도 있지만 대체로 상호간 일면식 없는 불특성다수들이 모인 온라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총회참석 명단이 올라오더라도 참석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누구에게 위임할지 선택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개인의 의사를 결정하는 권한이 타인에게 (아무리 존경할 수 있고 완벽히 신뢰하는 사람일지라도) 위임되는 자체가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시일이 촉박하니 이번만큼은 행강대부님이 제시하신 방식으로 진행하고 차후 인천변협과 같은 방식을 채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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