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기긴 한데 웃긴일화가 생각났어요ㅋㅋ 외국여행 가서 시장 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제그림을 그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괜찮다고 했는데도 스케치북에 뭔가 스케치하면서 지금 돈 안줘도 된다, 그림 보고 마음에 들면 주면 된다 하던데. 제가 끝까지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제 앞자리에 가서 스케치북 넘기지도 않고 그대로 반복하는데 그 자리 손님들 인도나 파키스탄계로 보이는 남자분들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ㄲㅋ 아니 성별도 다르고 인종도 다른데 뭘 그리신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짤만 보고 와 남자 그림실력 좋네 했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의 포인트를 캐치하셨군요 ㅋㅋㅋㅋ
다른얘기긴 한데 웃긴일화가 생각났어요ㅋㅋ 외국여행 가서 시장 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제그림을 그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괜찮다고 했는데도 스케치북에 뭔가 스케치하면서 지금 돈 안줘도 된다, 그림 보고 마음에 들면 주면 된다 하던데. 제가 끝까지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제 앞자리에 가서 스케치북 넘기지도 않고 그대로 반복하는데 그 자리 손님들 인도나 파키스탄계로 보이는 남자분들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ㄲㅋ 아니 성별도 다르고 인종도 다른데 뭘 그리신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설마 그 할아버지가 미르이야기님을 중동여인처럼 그리셨던건가요 ㅋㅋㅋㅋㅋ
@Peppa 못봤는데 아무것도 안그리신 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 그냥 연필 쓱쓱 하기만 하고ㅋㅋㅋ
@미르이야기 헉..ㅋㅋ 안사겠다니까..그냥 하는척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최선을 다했네 칸ㅋㅋㅋㅋㅋㅋ
제 생각도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