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I GOLF CLUB
Moji Golf Club
門司ゴルフ倶楽部
모지 골프 클럽
2001 JPGA(JGTO) 일본 프로 골프 우승컵 개최지
2007~2008 JPGA 챌린지투어 버라이프컵 도전 개최지
2009, 2014 JPGA 기타 큐슈 오픈 골프 대회 개최지
일본 100대 골프 코스


1934년 개장 / 18홀 / Par 72 / 6,750YARD
Designed by :上田 治 (우에다 오사무)

일본의 규슈(九州)북부에 위치하는 후쿠오카현(Fukuoka ken, 福岡県,복강현)
기타큐슈시(Kitakyushu, 北九州,북구주)에 자리 잡고 있는 모지 골프 클럽(
Moji Golf Club)은 현존하는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골프장으로서
"최대한 그대로의 형태 유지“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개장때부터 그대로 유
지되는 골프 코스중 한곳으로 티 그란운드를 코스 전체가 거의 보이는것이 특
징인곳으로 알려져 있는 18홀 역사와 전통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모지GC는 1934년에 出光 산업 주식 회사의 설립자에 의해 9홀코스로 개장한
후 태평양 전쟁이 끝난후인 1953년에 일본의 골프 코스에 있어 이노우에 세이
치(井上誠一)와 쌍벽을 이루는 명장인 우에다 오사무(上田 治)의 첫 설계 코스
로 18홀로 개장한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후쿠오카현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전통의 명문 골프장이며 일본내 약 2,450여개의 골프 코스중 100대 베스트 코
스로 선정되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러나 실제로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은 현존 하지는 않지만 오고리시 근교에 있었던 오호 GC라
고 하는데 태평양 전쟁으로 코스가 페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설계가인 우에다 오사무는 일본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골프 코스중 이노우에
세이치의 설계 코스와 함께 가장 많은 코스들이 선정되는데 후쿠오카현에 있는
유명한고가GC, 와카마츠GC, 효고현에 있는 오노GC, 야마구치현에 있는 시모노
세키 CC미에현의 욧카이치 CC, 돗토리현의 다이센 GC, 기후현에 기후 CC, 기후
세키CC,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GC, 히로시마현의 히로시마 CC 하치혼마쓰코스등
이 있으며 이 이외도 많은 코스를 설계한 명장으로 불리워지는 골프 코스 설계가
이다.

모지GC는 개장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앨리슨 벙커와
고려잔디로 이루어진 포대그린이 특징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코스로 많은 일본의 골프들이 라운드를 해보고 싶어하는 코스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코스로 알려진 모지 GC의 명문홀은
18번홀(Par3, Back Tee 180yard)로서 연못을 건너 쳐야 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도 집중도를 가지고 공략하게 만드는 홀로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으며 큰 대회로
2001년도에 JPGA(JGTO) “일본 프로 골프 우승컵”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07년~
2008년에는 JPGA “챌린지투어 버라이프컵 도전” 대회를 개최하였고 2009년과
2014년에는 JPGA “기타 큐슈 오픈 골프 대회”를 개최 하기도 한 곳이다.

모지GC는 심플하고 격식을 갖춘 클럽 하우스가 유명한곳인데 안토닌·레몬도 씨의
설계로 디자인된 클럽 하우스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하며, 부대 시설로는 레스토랑, 락커룸, 연습장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린피는 주중
에 11,600엔~18,500엔이며 주말은 16,000엔~22,500엔으로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서 틀리게 적용된다고 한다. 또한 인근 4마일 거리에 고쿠라 CC가 있으며 7마일 거
리에는 시모노세키 골든 GC 와 야마구치 레인보우 힐스 도쿄 GC, 레인보우 간몬키
쿠가와GC, 큐슈 GC 야하타 코스가 자리 잡고 있기는 하나 다 회원제 코스들이라서
부킹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