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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qP/a9427787fa0ebe499f59c949a9717c0bf5cf924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詩<br /><br /><br /><br />마음밭 쭉정이 걷어내고<br />알곡들 추수하여 식탁에 올려지는 음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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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디카시
시
양성수
추천 0
조회 21
20.08.29 06: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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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글씨가
시
네, ㅎㅎ
시란,
씨와 날의 직조인 듯.
양시인님처럼
트인 시야에만 들어 올수 있는 광경입니다.
처음에 손뜨개인 줄 알았습니다~^^
ㅎ
별 말씀을요 ~^^
발상의 전환~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예리하게 담으시고 쭉정이를 걸러낸 알곡ㆍ
디카시의 교본~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