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8일 -- 경기도 안성 방초초등학교 전교생 1일 체험(10월15일),광주남한산초등학교100명(10월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의초등학교100명(10월17일 오후), 경북칠곡 장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98명(10월22일), 충남 연기종합사회복지관155명(10월24일 등 요청만하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에 위치한 서대문문화회관(관장:김영욱) ‘문화체험마을’에서는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 여파로 단체예약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에 대비해 체험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찾아가는 문화체험마을’을 운영키로 해 신종플루로 인한 행사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 서울 서대문 문화체험마을에서는 문화체험 행사로 인한 체험문화 활성화와 신종플루 확산이라는 부담을 놓고 심각한 고민 끝에 ‘찾아가는 문화체험마을’을 재난경보 체제인 주의발령 단계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3.5톤 트럭에 체험도구를 싣고 문화체험행사를 배달하느라 밤낮이 없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체험마을’ 10월 개편프로그램에서는 3.5톤 트럭준비와 동시에 300여명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시설 확장과 기존체험활동인 명화감상법, 명화해설, 명화탁본, 명화 따라 그리기, 나만의 명화 티셔츠 만들기, 나만의 명화가방 만들기, 명화와 함께 사진 찍기, 명화속의 주인공 되기 외에 세계의 가면 400여점과 자수로 만든 명화 20여점을 추가로 새롭게 준비 하였다.
서대문문화체험마을 큐레이터 김현경씨는 “이번 2009 가을개편프로그램에는 명화감상법, 1일 영어미술체험, 악기체험, 나만의 명화소품 만들기, 가면무도회, 가면영상 관람, 뭉크가면 만들기, 세계 각국의 가면과 의상 등을 입어보는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며 “전국의 많은 유치원과 학교로부터 배달예약 문의를 받느라 무척 바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02-493-74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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