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목)
우리의 행복
Our happiness.
주님,
복을 내리신 분은
당신이십니다.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1역대 17,27)
하느님은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함으로써
우리를
행복하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삼위일체의 영광을
영원히 찬미하는데
있습니다.
우리에겐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행 복 ♡
아침 햇살에
스며드는 따스함
작은 꽃잎에
맺힌 맑은 이슬방울
말 없이 나란히
걷는 순간들
이 모든 게 행복일 거야.
행복은
여기 있어요
웃음 진 눈길
따스한 손길
마음 속에
피어나는 작은 불씨
바람처럼 다가와
조용히 머무는 거죠.
거창하지 않아도
고요히
내리는 단비처럼
언제나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비로소
행복을 이해하게 돼요.
주님!
하루속히
우리나라에 안정을
주소서 ~~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언제나 당신 안에 머물게 하심은 제게 베풀어 주시는 당신의 은혜이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