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소심한 보복이 불러올 파장

[시간의 숨결]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603865178

1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란 정부, 자국민 신경 안쓴다“

"이란 국민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 있어"

"이란 정권, 중동 지역을 어둠과 전쟁에 빠뜨려“

2신>>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발 발사”…결국 보복 개시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상당수 요격…우리가 결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보복”

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면서 중동지역 확전 우려가 현실화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점령지(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중요한 군사·안보 목표물을 표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다”며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압바스 닐포루샨 혁명수비대 작전부사령관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잇달아 폭사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건 지난 4월 13~14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혁명수비대는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이 이란 작전에 반응하면 더 압도적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란은 7월 말 하니예가 자국에서 암살당한 뒤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헤즈볼라의 공격 기반을 겨냥해 레바논 남부에서 국지적 지상작전을 개시하는 등 공격 수위를 높이자 이란도 보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하략>>

3신>> [속보] 네타냐후 "이란, 큰 실수 저질러 대가 치를 것“

* 지난 7월 말 하니예가 자국에서 암살당한 뒤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한 바 있지만 이런 보복이 불러올 파장을 우려하여 전략적 인내를 계속하던 이란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하고 하마스에 이어 헤즈볼라마저 궤멸될 위기에 처하자 이스라엘을 향해 18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그동안 망설이던 보복 공격에 나선 것은 "이란 정부, 자국민 신경 안쓴다“는 네타야후의 연설도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여하튼 이란의 소심한 보복 공격이 있자 네타야후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란, 큰 실수 저질러 대가 치를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하마스, 헤즈볼라뿐 아니라 이란도 네타야후의 꾀에 넘어가 원치 않는 전쟁에 말려드는 형국인데, 그렇다면 이란을 무대로 끌어올린 네타야후가 이란에게 돌려줄 “대가”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 “대가”가 이란의 핵시설과 미사일이 밀집해 있는 엘람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작전이라면, 이후로 중동에는 잠시동안 평안이 찾아오겠지만, 복수를 벼르는 이란이 터키, 러시아 등과 함께 이스라엘을 침으로 7년 대환난을 부르는 전쟁으로 알려진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관련글>> 예레미야 49장이 곧 다가올 이란의 운명을 예언한 것인가?

종말의 계시기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상황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늘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때를 우리가 살고 있다는 뜻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꺽을 것이요, 하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로다.”(예레미야 49장 35, 35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