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100차를 맞이하는 풍수원 성체현양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8시 본당 앞에서 만나 25명 정도 레지오 단원들과 풍수원 성당으로 떠났습니다.
언덕을 오르며 옥스아이데이지꽃을 큰 화분에 심어 너무 멋졌습니다.
이렇게 주천성당 명패를 들고 모두 찾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10시 30분 신부님들의 입장과 함께 현양대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전에 볼 수 없는 빨간의자에 앉아 미사 참례를 해 보았습니다
반짝이 비닐에 앉으면 불편 했는데 의자에 앉으니 훨씬편했습니다.
1부는 성체광장에서 마치고 2부는 성체행렬및 산상 성체강복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치고 식사시간 장소로 가서 너무 맛있게 입을 호강 시키고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꽃 귀경에 눈이 호강하며 의자에 편하게 앉아
성체 현양 대회에 참례하여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맞아요 그런데 산상 성체 강복을 드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