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가슴을 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센터에 들어오는 아동들의 환한 얼굴에서 설레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실내 빙상장에 가기 전에 안전한 캠프가 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실내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체험하면서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스케이트를 탈 때 장난치지 않고 안전하게 타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말해 주었고 고학년 아동은 저학년 아동을 챙기는 모습에 다정함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간에 단합하여 즐기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함성을 지르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 수 있었다.
저학년 아동은 스케이트를 한번도 타보지 않아 체험해 보고 싶었는 데 겨울방학 캠프로 스케이트를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하였다.
잘 타는 아동들은 빙상장에서 지켜야할 규칙내에서 거침없이 질주를 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경험이 부족한 아동들은 천천히 조금씩 발을 떼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가는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
즐거운 체험을 한 후 아동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가스 뷔페에 가서 자유롭게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 배부르게 점심식사를 하였다.